오늘은 오선지 밖의 음은 물론 호흡소리까지도 음악으로 표현한다는 평을 듣는 뮤지션 한영애.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2집과 4집 두 장의 음반이 선정될 만큼 그녀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있어 의미 있는 길을 걸어오고 있다.
하지만, 평단의 찬사와 대중의 갈채를 받아 온 그녀에게도 방황의 시간은 존재했는데... 가슴속 정체를 알 수 없는 뜨거운 불덩어리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끝없는 고민과 도전, '나'를 향한 질문을 던져 온 한영애. 과연 그녀는 어떤 답을 얻었을까?
'여울목', '누구 없소', '코뿔소', '조율', '불어오라 바람아' 등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명곡의 주인공, 소리의 마녀 한영애를 만난다.
한영애 여울목 (1985)
한영애 건널 수 없는 강 (1985)
한영애 루씰 (1988)
한영애 누구 없소 (1988)
한영애 바라본다 (1988)
한영애 달 (1988)
한영애 코뿔소 (1988)
한영애 조율 (1992)
한영애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1992)
한영애 불어오라 바람아 (1995)
한영애 따라가면 좋겠네 (1999)
한영애 회귀 (2014)
한영애 샤키포 (2014)
한영애 부르지 않은 노래 (2014)
한영애 바람 (2014)
한영애 감사의 시간 (2014)
한영애 너의 이름 (2014)
한영애 돌아오지 못한 사람 (2014)
한영애 사랑은 그래, 바다처럼 (2014)
해바라기 뭉게구름 (1979)
해바라기 우리네 인생 (1986)
신촌블루스 바람인가 (1988)
신촌블루스 그대 없는 거리 (1988)
신촌블루스 골목길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