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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아게시판/Q&A 스크랩 [모토캠핑]두바퀴로 떠난 1박2일 평창하일계곡 봄맞이 모토캠핑
정호 추천 0 조회 454 14.03.28 13: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3월 15일에 떠난 모토캠핑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정호는 머리가 복잡하고 속이 답답할때면 언제나 모토캠핑을 떠납니다..

 

항상 함께 다닐수 있는 지인분들이 있어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이번 캠핑은 네이버 모토캠핑카페 매니저인 은율님과 함께 떠납니다..

 

오전 10시경 양평만남의 광장에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이 육개장 박스 안에는 무엇이 들었을까요??

 

강원도 평창으로 가던중 잠시 쉬어 갑니다.

 

평창군 방림면에 위치한 방림 슈퍼마켓에 들려 간단한 장을 본후

 

이번 캠핑의 목적지인 하일계곡으로 떠납니다.

 

 

 

작년 여름에 하일계곡을 찾았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심플하게 준비하여 온다고 했는데..

 

집을 풀어보니 집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직 캠핑시즌이 아니다보니 하일계곡 야영장에는 저희 사이트만 있네요..

 

 

 

 

항상 캠핑을 오면서 먹는 것은 간단하게~ 간단하게~~ 말만하고

 

항상 장을 봐서오면 너무 많이 장을 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일계곡에 도착하여 사이트를 구축한후

 

주린배를 부여 잡고 치즈라면을 끓여 봅니다.

 

보기만해도 너무너무 맛나 보이죠!!!

 

정호가 생각하는 캠핑의 꽃은 바로 캠프파이어라고 생각합니다

 

캠핑을 가서 불을 피우지 않고 캠핑을 즐가다 오면 뭔가 아쉬운 마음이 떠나지를 않는답니다..

 

 

아까 육개장 박스에 뭐가 들었을까요?? 라고 제가 여쭤 봤었죠 바로 장작입니다..

 

아직 날이 저녁에는 쌀쌀하다보니.  캠핑을 즐기러왔을때 혹여나 장작이 없지 않을까 하여 가져왔습니다.

 

아무래도 주문한 장작 사이즈가 크다보니 도끼를 함께 챙겨 왔는데..  잘 사용하였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도끼질을 해 보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극심한 근육통에 시달렸답니다.

 

 

 

오늘의 저녁은 맛있는 부대찌개와 고기입니다.

 

얼마전 매니저님께서 구입하신 꼬치를 이용하여 고기를 구워 봅니다...

 

한가지 말씀 드릴것이 있다면...

 

절대 배가 너무 고프실때는 대도록 꼬치사용은 자제해 주세요~~

 

고기 익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답니다.

 

하지만 캠핑 분위기 만큼은 짱입니다.!!!

 

 

그렇게 기나긴 밤이 지나고 아침해가 ?았습니다.

 

오늘의 아침매뉴는 어제 먹다 남은 만두 구이와

 

스팸구이 입니다.

 

 

거기다 김치하면역시 종가집 김치죠~~

 

 

아침 식사를 마친후 집으로 복귀를 할까?

 

바다나 보고 올까??

 

고민을 하던중 강릉을 다녀오기로 한후 생각 보다 일찍

 

사이트를 철수 합니다.

 

언제나 캠핑을 즐겼던 자리는 깨끗하게~~~

 

잊지 마세요..

 

 

 

 

그렇게 강릉으로 가던중

 

잠시 쉬어가기로 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려주렴 맥돌아, 땡구야!!!!

 

 

 

그렇게 달리고 달리다 보니 어느덧 대관령 고개를 넘게 되었습니다.

 

캠핑오기전 새차를 하고 왔는데...

 

아직 대관령에는 눈이 많이 잇더라구요...

 

날이 따뜻해 눈녹은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무얼 먹을까 하다가...

 

딱히 생각나는 맛집도 없어서....

 

이곳 강릉 까지와서.....

 

.....

...

.

 

롯데리아에 들렸습니다...

 

그래도 바닷가에 왔으니 새우 버거 정도는 먹어줘야죠~~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경포대 해수욕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휴식도 잠시 다시 서울로 올라가야하는 정호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서울로 출발합니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 어느덧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 정상에 다다랐습니다.

 

이제 2시간 정도만 가면 서울에 도착하네요.~~

마지막 목적지인 6번국도의 토마토휴게소를 들립니다..

 

이제 점점 날이 따뜻해 집니다..

 

다가오는 4월은 날이 좋아 캠핑 다니기 정말 좋을듯 합니다..

 

4월달에는 더 많은 모토캠핑의 세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상 300cc 뽈뽀리 땡구와  라이더 정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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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8 13:14

    첫댓글 멋지시네요. 좋은 추억이 돼실듯 . 좋은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3.28 13:27

    네 ㅎㅎㅎ 감사합니다.

  • 14.03.28 14:01

    급 땡기네요 ~ ^^ 모터캠핑

  • 작성자 14.03.28 14:25

    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것도 좋지만 가끔 캠핑을 즐거는 것도 너무너무 좋답니다 ㅎㅎㅎㅎㅎ

  • 14.03.28 14:11

    캬 멋집니다

  • 작성자 14.03.28 14:25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28 18:10

    이번년도에는 경남쪽으로다 많이 다니려구요 ㅎㅎㅎㅎㅎ

  • 14.03.29 23:39

    새우버거에서 웃음 터졌어요. ^^*

  • 작성자 14.03.30 14:45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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