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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2-GpHm741M?si=FpuVMs52Lq0BJp7t
어제 경산에서. 오전. 열한시에 무궁화 열차를 타고 영등포 아는 교회에 여장을 풀고.
일산에. 계신 형수님을 찾아뵈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날.
5개월 정도 이어진 매월 첫날은 (전도의날)이. 되어서. 안동 한사랑교회. 목사님의 축복 기도를 받고 민주당 대표 이재명씨의. 생가터가 있는. 안동 도촌리 저수지 끝자락 까지. 노방전도를. 다녀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감동하시길 전도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을 깨닫게 해 주신다.
그것은 아는 사람들과 서로 관계가 매끄럽지 못한 것에 대한. 말끔한 처리를 먼저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재명씨의. . 안동에서 걸어서. 문재인 전통이 계신 양산까지의 20일 작정 노방 전도를. 뒤로 하고 큰형수님을 찾기로 한 것이다.
형수님은 경기도 일산에 사시는데. 서울에 와서내가 미리 전화해 보니 전화집음이 요란했다. 이유인즉.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현장에서 받은 거 였다.
나는 형수도 만날겸. 한남역으로 갔다.
그런데 서로 싸인이 잘못되어. 결국은. 서울에서 일산까지 갈 수 밖에 없었다.
난 형수님과 만나 . 시동생으로서. 과거의. 잘못이나 실수를 다 용서해 달라고. 하고 또한 알게 모르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다고 소정의 돈을 드렸다 그리고 서로 손잡고. 서로를. 축복해 주면서. 번갈아 가면서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뻐하신 것이 내영혼에. 느껴진다.
일산에서 열시 반에 전철을 타고 와서 다시 집회에 참석했다.
대통령 반대집회를
한강진역 방향에서. 하는데. 거기에 참여하여 철야하면서 새벽 다섯 시까지 찬송하고 기도하면서 감사와 용서의 분위기를 위해 하나님께. 수없이. 마음을 드렸다.
가볍고 기쁜 마음으로 바쳐진 것 같다.
다섯 시 반에 한남역에서 전철타고 와서 영등포 영광교회에서 잠을 자고. 이제 일어났다.
첫댓글 애국자십니다.
신앙관과 정치관은 같은 줄기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만쉐이 광화문으로 가는 중임.
나는 태극기 부대원이었으나 이제는 몸이 따라주지 못하여 기도만 하고 있지요. 대단하십니다. 항상 다니실때 선한 천사의 도움을 구하십시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