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dWLQmqtHKk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거래 절벽!이라는 신조어가 널리 쓰이고 있는데요, 지방 부동산은 상황이 더 심각해서 '거래 멸종'의 시대가 왔다는 자조섞인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최근 강원권 부동 산 중개업소는 부동산 시장 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폐업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고, 충북 지역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 록했습니다.
미분양 사태도 속출하면서 자칫 부동산 대폭락의 전조 가 아니냐는 관측마저 나오는데요, 주요 뉴스를 보기 쉽게 한방에 정 리해드리는 '한눈에 이슈'를 통해 부동산 위기 징조를 모아봤습니다.
00:00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공인중개사 폐업 속출 / 12월 07 일/ 이영일 기자
01:43 전남 동부권 미분양 속출.. 부동산 경기 위축 가속화 / 12월
06일 / 김해정 기자
03:45 아파트 거래량 '뚝.." 세종• 대전 더 하락할 수 있어" / 12월 5 일 / 이용순 기자
05:37 충북 공실률 역대 최고... 경기침체 상업용 부동산 직격 탄:/ 12월 01일 / 한성원 기자
첫댓글 둔촌도 1자리수대 경쟁율이던데 지방은 더 말해봐야… 2023년은 어떻게 펼쳐질까요? 김진태발 사건과 흥국의 콜옵 포기가 트리거가 되어 더욱 가속화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부동산 및 경제관련 유투브 방송들을 보니 앞으로 1%대 저이자는 없을 거라고 하더군요.
둔촌은 그정도 경쟁이면 나중에 안되것다싶어서 포기하는 건수로 공실이 상당히 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건설사 진짜 망할거 같습니다...
@judas 어제 게시물을 올렸지만 둔촌의 경우 10:1은 예상했었다고 하더군요.
지방부동산은 부동산 초짜인 제가봐도 비전이 없어보이는데..
그야 영끌해서 살 수있는 사람은 다 샀으니, 이제 영끌도 못할 사람만 남아서 수요가 없죠.
급매물 나오고 던지고 하는 판국에 심지어 이제 이자 때문에 결국 꼬로록할 거란
생각이 시장 수요자들 사이에서 넘실대는 데 누가 사겠습니까, 정말 급매만 줍줍 하겠죠.
제대로 된 수요증가는 금리가 꺾여야지 가능할 텐데 미국이 아몰랑 인플레 때문에 긴축!
하고 있는이상 답 없지요.
앞으로 한 1년간은 하염없이 계속 흘러내릴 거 같고..그 뒤엔 아주 긴 L자형 침체나 보여지고 하겠죠.
문제는 그와 별개로 재건축 수요는 또 높죠..단순히 재건축해서 돈 벌자 뭐 그런게 아니라
과거 지었던 것들이 낡아서 바꿀 때가 도래하죠. 이건 심지어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대도시들도 다
해당될 겁니다. 그래도 지방은 괜찮을 삘인데 그때 또 수도권이 잘못 들썩이면 조질 각인데 뭐 그때는 그떄
가서 생각하겠죠 이 나라 미래따윈 생각 안 하는 게 정치인들인데
침체는 기정사실이니…
@VOCALOID 時代 "집값 떨어지라고" 윤석열 뽑았단 사람들의 추악한 속내가 언제 드러나는지만 궁금하네요. 집값 떨어지면 개같이 난리가 날텐데 뭐 본인들이 원해서 뽑았다네요.
@카파 그 추악한 사람들중 싱글벙글한 사람수 되긴 할 겁니다. 어차피 집값 바닥에서 잡는다는 신기를 갖고있는데 그 신기보이기 전 올라서 못했다는 분들일테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