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상관없는이야기지만..잡담.. ㅋ B형간염예방접종맞았습니다...

[김형묵]

아..이럴수가..

제가 세상에서 제일로 무서워하는것중 2개가

예방접종, 피뽑기입니다.

제가 어릴때

예방접종하는데 간호사가 잘못놔서 엄청나게 아파서

공포증생겼구요

피뽑는데 그때도 잘못뽑아서 양쪽팔 다뽑았다가 다음날 다시오라더군요

ㅠㅠ

그러고나서 공포증생겼는데

얼마전 독감예방접종 맞는데 간지럽고 웃겨습니다. 그래서 공포증이사라졌죠.... 하하하

근데 제가 B형간염예방접종 추가접종하라고 하더라구요..(미국갈라고 진단서띠면서 ㅠㅠ; 피뽑았습니다.)
그래서 병원가서

별로무섭지도않고... 맞았습니다.

맞으려고하는데 왜 주사에 액을 그렇게 많이채우던지-_-;;;;

그러곤

갑자기
...

의사가. "좀아픕니다"

순간 "악!!!!!!!!!!!!" 이라고 하고싶었지만

체면상 "윽" -_-;;;

그날 죽을뻔했습니다. 팔에 근육이 뭉치고 난리입니다 ㅠㅠ..

친구가그러는데 병원에서

아프다는 주사는 뒤지는거래요..

친구가 병원에서 주사맞는데

갑자기 간호사2명이 팔 확 잡더니

의사"좀아픕니다"

그랬다가 그날 죽었데요 자기 ㅋㅋ

흐미..아무튼 B형간염추가예방접종 맞으시는분들

각오하고가세요

ps : 병원에서 아프다그럼 정말아픈겁니다 ㅋㅋ.. 팔도못움직입니다.2일째 -.-

ps : 오늘야구있는지알고 2시까지기다리다가 이상한프로그램만하더군요..

2시까지TV가않끝나서야구하는줄알고 ㅡ,.ㅡ;;;;;;;;;;;

[라이프이즈뷰티풀]

이 글은 야구아닌얘기 게시판에다...

[Sharon]

님 주사 맞을땐 여간호사에게 맞아야겠군요..ㅋㅋㅋ *^^* 님 글은 야구아닌방이 더 어울릴듯하네요..주사 맞은데 얼렁 나으시길..^^

[오징어불고기]

전 예전에 헌혈할때 간호사 언니가 제 혈이 잘 안보인다며 한 서너차례 그 대바늘을 넣엇다 뺐다 하는데 기겁했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