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을 위한 데이트 사이트에 동성애자들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내려졌다.
기독교인들을 위한 온라인 데이트 서비스 회사인 ChristianMingle.com에 동성애자들을 위한 만남도 주선해야 한다는 법원의 명령이 내려졌다.
ChristianMingle은 지금까지는 새로 가입하는 회원에게 남자를 찾는 여자인지, 혹은 여자를 찾는 남자인지에 대해서만 물어왔다. 그런데 두 명의 동성애자들이 이 정책이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캘리포니아 법을 어긴 것이라고 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California-based Spark Networks Inc.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소송은 회사측 패소로 결정이 났고, 그 결과 주 법원은 이 회사에 동성애자들에게도 차별 없이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제부터 ChristianMingle은 사용자의 성별만을 확인할 뿐 그(그녀)가 어떤 파트너를 찾고 있는 지에 대해선 묻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2년 안에 동성애자들을 위한 맞춤 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데 동의하였다.
기사원문>> ChristianMingle loses lawsuit, must now include gay singles
* 기독교인 미혼남녀를 소개하는 데이트 사이트인 ChristianMingle이 동성애자들이 제기한 소송에 패하여 앞으로는 동성애자들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합의를 하였다.
캘리포니아주가 제정한 차별금지법을 근거로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한 것인데, 우리나라에도 만일 차별금지법이 통과되게 된다면, 믿음을 지키려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소송에 휘말리게 될 것이다.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하는 목사와, 동성애자들이 주문한 웨딩케잌을 거절한 제과점 주인이 그리고 ChristianMingle과 같은 기독교 사이트들이 무차별적으로 소송에 휘말려 합법적인 핍박을 받게 될 것이다.
차별금지법은 어둠의 세력들이 그리스도인들을 합법적으로 차별하고 핍박하기 위해 만드는 법임을 알아야 한다.
- 예레미야 -
첫댓글 우파는 이슬람 나라빚지게하고 좌파는 문화로 동성애차별금지법 으로 교회를 옥죈다 전세계적인 반크리스찬적그리스도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