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 - 부산,경남지역의 대표적인 음식 으로 큼지막한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국물에 밥을 말아주는데
소주 한잔과 함께 먹는 맛이 일품으로 서울 에서는 맛볼수 없는 경남지역 에서 인기있는 서민음식 이지요^^
부산의 명물 유명한 돼지국밥 거리중의 하나인 조방앞 자유시장 옆 합천식당 인데 40 년 전통의 오래된집
원래 할머니는 돌아 가시고 아드님이 운영 한다는데 여전히 손님이 많은 전통있는 집이네요,,,
수육 소 와 공기밥 을 주문 합니다,,
곁반찬은 단출 하네요
그냥 막 썰어 주는듯 하나 삼겹살, 내장, 등이 있네요 싱싱 하며 쫄깃한 맛 이 좋습니다
수육에 따라 나오는 국물인데 정구지(부추) 를 듬뿍 넣어서 먹는 게운한 맛이 좋네요,,
물론 리필은 되구요^^
국밥을 마는 숙련된 손길의 저 손맛에 국밥의 맛이 좌우 된다고 하네요,,
건너편에 같은 이름의 또다른 간판이 보이는데 할머니의 따님이 운영 하는 가게 라네요,,
큰바다로 의 부산맛집 들은 음식 종류별 로 분류하고 있습니다,,좋아 하시는 음식별로 찿아 보세요^^
tel,홈페이지 : 051-632-2513
영업시간 : 24 시간
찿아가는길 : 조방앞 자유시장 건너편
나의 관점 : 손님이 많아 회전이 잘되어 수육이 신선하고 국물 맛이 좋아 돼지국밥 으로는 강자
한번쯤 가셔서 부산 전통의 맛을 한번 즐겨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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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성큼성큼 썰어주는 맛이 좋지요^^
옆에 마산식당이 더낫던데 이집은 맛도별로고 아주머니도 불친절하고
뭐달래도 대답도 안하는데 왜이렇게 맛집에 소개되는지 이해가 안되요 제개인적인 생각임
일하는 사람들이야 잘 바뀌니까요,,
장사 잘되는 집이라 고기가 싱싱 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마산식당이 훌씬 맛잇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수육이 아주 맛나 보여요 ^&^
맛있어요 참치님^&^
이집 평가는 사람들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던데 제 입맛에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급작스리 돼지국밥 한그릇이 땡깁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맛있는 집입니다,, 장사도 잘되고요^^
저도 여기가 제일 입맛에 맛던데요
오래도록 잘되는 비결이지요,,
막써는데 맛은 잇어요^^
서울에서 찾기 힘든 식당이 돼지국밥집이지요...제가 사실은 대학 다닐때만 해도 학교 앞 돼지국밥집 가는 사람을 잘 이해 못했던 1인인데요...지금은 ............가끔 정말 땡기는 음식이 되어 버렸어요...............그래서인지 BMI수치는 엄청 높아졌구요..................... 그래도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이니으로 인정해줘야겠죠
한번씩 먹을만 하지요<<
그 동네에선 돼지국밥을 먹어본 적이 없네요...너무 많아서 어느 집으로 가야할지해서 말이죠
옆집 마산식당 가보세요 ㅎㅎ 비슷한데 마산식당이 좀더 깊은 맛이난다 생각드네요
마산식당 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다 좋은데 , 이집이나 옆집들이나 , 위생만 조금더 신경 써줬으면 ... 온천지 꼬칫가루가 난무하네요~
분위기가 시장통 같아서 조금은 그렇지요,,
음.....음......음.........목욕하는고기..............시도가 힘드네요............다들 맛있다고하시는데..............................
한번쯤은 맛보세도 좋아요,, 나공주님,,
물에 빠진 고기는 안드시는구나 ㅎㅎㅎ
고기가 발담구고 지난것(곰탕,설렁탕..),고기가 샤워하고있는것(샤브샤브,,,,),고기가 목욕하는것(선지국밥,돼지국밥,쇠고기국밥,불고기전골...)왠지 댕기지가 않아요...시집가서 얘낳으면 식성도 바뀐다고하는데 전 오히려 더 까다로워지는느낌이예요.예전에 즐겨먹던것들도 입맛에 안맞으면 그담부터는 손이 가질않네요....
제가 궁금한것중 하나가 부산의 대표음식 두가지가 밀면 돼지국밥인데 밀면은 안그런데 왜 돼지국밥집 이름들은 합천 마산 포항 경주등등 타지방 이름들이 많을까요.. 실제 그동네가믄 돼지국밥 없는데 말이죠..별로 어려운 음식이 아니란건지..거참..
그동네 사람들이 와서 하나봐요,,,
그러니까요.. 그동네 사람들이 부산와서 돼지국밥 묵고 이거는 나도 만들수 있겠네 하고 생긴집들이란 말인데.. 그렇다면 이 음식이 그리 어려운건 아니란 생각도 들구요..
25년째 단골입니다. 국밥맛이 거기가 거기지...하면서 다른 집에 갔다오면 역시 그 집인데....하는 맛이지요.시장통인데 특별한 서비스야 기대는 당연히 바라지도 않지만 우선 잡냄새 없고 그 곳에 가면 안 들르고 오면 허전한 그런 맛이네요.
신랑은 시내에 나가면 당연히 이집 국밥으로 한끼 때우는 것이 습관이 되었어요.배고플 때, 뭐 없나......할 때 떠오른답니다^^
20년전 부터 직장 동료들과 억수로 자주 갔죠 ~,
10년 전 부터는 가끔씩 ! ,
5년 전 부터는 가족들과 우짜다가 ~,
지난 달에는 와이프와 ~ ,
인자는 차 기름 무가면서 안 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안니라
와이프도 갈수록 맛과 친절, 위생면에서 못 하다는 것 같다고 합니다~
지금 부터는 안 가려고 합니다 ~
평범한 저희 동네에도 보통 이집 수준 이상입니다~
지나가면서 본집인데 아직 맛은 못 보았네여...국밥 별로 안좋아라 해서..그래도 다음엔 국밥에 도전해 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