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저항권! 대통령 영장기각 항공샷
출처 국민저항권! 대통령 영장기각 항공샷 - YouTube
광화문으로 모인 보수단체, 태극기·성조기 들고 서부지법으로[뉴시스Pic]
정병혁 기자2025. 1. 18. 15:11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8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1.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정병혁 오정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린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탄핵반대 주사파 척결', '이재명 구속'이 적힌 피켓과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채 탄핵 반대 구호를 외쳤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 이동해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 혐의로 이날 오후 2시께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불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뒤집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윤 대통령은 포토라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8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1.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8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1.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8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1.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8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1.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8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2025.01.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8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들 들고 있다. 2025.01.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8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1.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8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1.18.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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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토] 탄핵반대 집회에 내걸린 이재명 대표 북한방문 사진 현수막 | Save Internet 뉴데일리
尹지지자 4만명 서부지법 에워쌌다... 마포대로 10차로 점거
고유찬 기자2025. 1. 18. 16:15
타임톡1,645
서부지법 앞에서 경찰과 대치 중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열린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인근 도로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고운호 기자
18일 오후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 인근 마포대로 10개 차로를 점거하고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직접 출석하자 지지자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광화문에서 열리던 ‘탄핵 반대’ 집회 참석 인원도 서부지법 앞으로 집결했다.
이날 오후 5시 기분 기준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일대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4만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경찰 차벽과 바리케이드 등을 밀며 도로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곳곳에서 지지자들과 경찰이 밀치고 소리 지르며 ‘아수라장’이 펼쳐졌고, 결국 경찰 저지가 뚫렸다.
이들 시위대는 오후 3시쯤부터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에서 마포경찰서에 이르는 마포대로 약 1㎞ 구역 10개 차로를 모두 점거했다. “위조 공문” “불법 체포” “윤석열을 즉각 석방하라” “탄핵 무효” 등의 구호를 외쳤다.
트럭으로 세운 무대 위에 선 사회자가 “윤 대통령이 지나가면서 우리가 고생한다고 손을 흔들어 주셨다”며 “우리 태극기 국민들이 차선을 다 먹었다”고 외치자, 지지자들이 일제히 환호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부지법 주변도 둘러싸고 있는 상태다. 법원을 둘러싼 지지자들은 애국가를 부르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부부젤라를 부는 지지자도 있었다. 일부 시위대는 “법원을 포위하자”고 외치며 법원 인근 골목길로 들어갔다.
일부 시위대는 경찰 저지선을 뚫고 법원 정문 진입을 시도했다. 이들은 “법원 정문을 열어라”, “내가 대통령 얼굴을 봐야겠다”며 법원을 향해 소리치기도 했다. 경찰은 시위대가 법원 내부로 난입할 것을 대비해 법원 안에 철제 펜스 등을 설치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법원 앞 도로를 점거하고 집회를 하고 있다./고운호 기자
이날 오후 5시 26분쯤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남성 1명이 서부지법 담장을 넘어 법원 내부로 침입하다가 건조물침입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이 남성은 경찰에 끌려나가며 취재진을 향해 “빨갱이를 처단하겠다”며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고 소리쳤다. 오후 6시쯤에는 담을 넘어 법원 내부로 진입하려던 남성 14명과 여성 2명 등 16명이 경찰에 붙잡혀 추가로 연행됐다.
서부지법 인근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며 이날 오후 4시쯤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상하선 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서부지법 앞에 기동대 4300여명을 투입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력을 추가 배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법원 앞 도로를 점거하고 집회를 하고 있다. /고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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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尹지지자 4만명 서부지법 에워쌌다... 마포대로 10차로 점거
‘尹 구속 갈림길’ 서울 도심 곳곳 탄핵 찬반 집회[사회in]
김형환 님의 스토리
• 5시간 •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헌정 사상 최초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서울 도심 곳곳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린다. 이로 인해 심각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주사파 척결, 자유민주주의 수호’ 국민혁명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은 18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제7차 범시민 대행진’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즉각 구속을 요구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서부지법을 향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은 같은날 오후 2시 30분부터 종로타워 앞에서 ‘민주노총 대행진’을 열고 종각역부터 광화문 동십자각까지 행진한다. 금속노조,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등도 개별 집회를 열고 민주노총 집회에 합류한다. ‘윤석열퇴진전국대학생시국회의’ 역시 같은날 오후 2시부터 광화문 월대 앞 2개 차도에서 ‘7차 대학생 시국대회’를 열 예정이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본부(대국본) 역시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광화문역 6번 출구 앞에서 대규모 광화문 집회를 개최한다. 보수단체 엄마부대는 같은날 오후 1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다. 순국결사대는 국회 앞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석방과 탄핵 무효를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앞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교통 혼잡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 행진구간 주변 교통경찰 18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소통 관리를 할 예정이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 중 차량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180여명을 배치, 차량 우회 등 교통 관리를 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 장소 일대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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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尹 구속 갈림길’ 서울 도심 곳곳 탄핵 찬반 집회[사회in]
尹 운명 쥔 서부지법 르포
서부지법 앞 '자유·우파 시민'들 "판사들, 대한민국 혼돈 몰아가 … 불법 구속영장 결사 반대"
▲ 시민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에 반발하며 전날인 17일부터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인간 띠'를 만든 채 저항하다 18일 오전 9시쯤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이종현 기자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 지난 17일 밤부터 수많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연이틀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와 사법부를 비판하는 연좌농성을 벌였다.
양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지지자들은 "탄핵 무효" "공수처 해체" 등을 목 놓아 외쳤고, 정문 담장 앞과 인도에는 이들이 설치한 '판사쇼핑, 불법 영장 발부' '법치주의 사망' '삼가서부지법의 명복을 빕니다' 등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 청구·발부 과정을 비판하는 근조화환이 가득했다. 법원 담장에는 '반국가 세력 척결'이라는 현수막까지 붙었다.
18일 오전 법원 앞을 지키는 경찰은 마이크를 들고 "화단이나 연단 위로 올라가면 위험하다. 질서를 지켜 주시기 바란다"는 말을 반복해서 외쳤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에 따라 법원 인근 100m 이내 장소에서는 집회가 금지돼 있다. 집시법은 2인 이상의 집회나 시위에 대해 규율하지만 1인 시위는 집시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다.
문제는 법원 정문 앞을 가로막은 시민들이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까지 이곳으로 들어오는 윤 대통령의 호송차량을 위해 길을 터야 하는 입장이었다. 이대로라면 양측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경찰이 '미신고 집회'라며 해산을 요구해도 "합법적 시위"라며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수차례에 걸친 해산 요구에도 시위대가 꿈쩍하지 않자 경찰은 오전 9시쯤부터 강제 해산에 나섰다. 집시법에 따르면 참가자들이 해산 명령에 3회 이상 불응할 경우 경찰은 강제 해산 조치를 할 수 있다.
이에 시민들은 팔짱을 끼고 바닥에 드러누워 끝까지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경찰은 스크럼을 짠 시민들을 한 명씩 강제로 끌어냈는데, 그 과정에서 구둣발에 한 시민의 얼굴이 짓밟히는 장면이 뉴데일리 취재진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우리나라 법이 있었나 ??? 정권의 개 처럼 움직이는 것들이었지 ... 정의라는 단어는 원래 없었다
빨리 판사들도 AI 로 바꾸면 좋겠다 모든 법리를 입력하면 아주 공정하게 AI 판사가 결정을 내려줄것
이다. 아주정확하게 아주 공평하게 ......
민주당에 멍멍이 견찰 다됐네 진짜 찢가리 범죄자는 재판만 하면 4분 , 1분만에 재판 거부하고 나와도 합법이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밝힌다는데 여기엔 경찰들이 무고한 시민들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ㅋㅋㅋㅋ 이게 나라냐 ? 홍콩의 마지막을 봐라. 소름끼치게 지금 우리나라와 닮아있다.
법과 양심은 뒤로하고, 진영논리와 그들끼리 짜고치는 편향된 판사들을 쓸어버려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