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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게시판 스크랩 [역경의 열매] 황성주 (21) 한국 변혁 운동 이끌며 모든 분야서 선교영역 넓혀선교전략가 루이스 부시 박사 만난 후
광화문 추천 0 조회 8 25.01.04 19:4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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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1.04 19:52

    첫댓글 "모든 복음주의 목사들이 ‘성령 사역을 비판했던 일을 회개합니다’라며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비는 역사가 일어났다. 같이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진정한 연합의 본질을 보여준 사건이었다."

  • 작성자 25.01.04 19:53

    이 대회를 섬기고 나서 개인적으로도 진기한 일이 생겼다. 파격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
    2007년 2월 나를 위해 깊이 중보해주시던 한 선교사가 나를 만나러 오면서 A4용지 4장을 가져왔다.
    거기엔 당시 내가 처해 있던 모든 상황이 구구절절 다 적혀 있었다.
    다른 사람이 도저히 알 수 없는, 나만이 아는 내용이 열거돼 있었다.

    그 핵심은 모든 사역을 중단하고 미국 콜로라도로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많은 사역을 원하지 않는다. 너의 열심이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나는 많은 사역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교제를 원한다. 네가 내 안에서 안식하기를 원한다.
    그곳에서 영적 거인들을 만나 기름 부음을 체험하고 다음 사역을 준비하라.”

    거역할 수 없는 부르심이었기에 순종을 결단했다. 물론 이 말씀을 확증하는 기도가 필요했고,
    가족의 동의, 사역들을 위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으로 3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곳이다.
    나는 그곳에서 순간순간 하나님의 경이로움에 빨려드는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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