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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평택찬가(2) - 미련 곰탱이의 하루
빵과버터 추천 0 조회 92 08.08.04 10:4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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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4 11:29

    첫댓글 화들짝...에그머니나! 수덩이 나체사진 안봤심더.ㅋㅋㅋ... TV에 하얀천을 온몸을 감싼 사막의 유목민을 보고선 "더운데 좀 벗고 다니면 낫지 않을까?..."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적당히 자~알 익었네요.^^; 전원속의 도시, 평택은 공기좋고 인심 좋아 참 살기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데나 턱하고 방문하면 캔맥주정도는 접대받을 수 있으니께 말입니다. ^^ 물안개가 피는 새벽녘이나 저녁놀이 들 무렵이면 더좋겠다는...

  • 08.08.05 12:16

    샤워실에 자화상은 연한살색의 러닝을 입은 것 같습니다요. ㅋㅋ..완전 15세(금)인데 가슴을 요염하게 가린 자태가 보통 섹시모델의 솜씨가 아닙니다.하하하..... // 자전거라..... 똥궁댕이 아픈 경험은 진주에서 먼 금산까지 놀러갔을 때가 생각납니다. 6년간 등교를 자전거로 했기 때문에 거기에 얽힌 추억은 두어 추럭은 될 거 같네요. 팽성대교에서 상하류 쪽을 바라본 경치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은 '강의 힘'입니다. 제가 강탐사를 하면서 무지하게 느꼈던 것이지요. 양쪽 둔치를 끼고 흐르는 고요함은 바다와 계곡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것이죠. 평택...... 정말 생소한 지역의 땅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미지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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