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치루면서 우리 강원도가 역사의 주역이었습니다.
제가 강원도민이라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께서 춘천 베어스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축하의밤” 행사에서 하신 감동적인 축사의 말씀입니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께서는 그 어떤 언론보다도 먼저 동계올림픽의 유치를 위한
기획 기사를 올리며, 여론을 이끌어 왔음을 자부심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강원도민일보 · 평화의 벽 건립위원회 주최로
메달리스트와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으로 이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원대, 한림대 학생을 비롯한 자원봉사자와 경찰, 군인, 소방관 등
올림픽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일선 현장 관계자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하나된 강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세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트리오 앤 보이스(trio & voice)...
소프라노 민은홍, 베이스 심기복, 피아노 전상영, 바이올린 이도영, 첼로 이기석이 초대되어
축하의 무대를 갖었고, 인기가수 노사연도 출연해 더욱 알찬 축제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2018년 3월 26일
스켈레톤(Skeleton)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를 비롯해
원윤종, 김동현, 전정린, 한민수, 정승환 선수가 참여해 싸인회를 갖기도 하고,
행사의 주최사인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그리고 강원도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전정환 정선군수,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민병희 교육감, 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
전순표 강원도민회장중앙회장, 2군단장병, 소방본부가족 등 참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해
위로와 축제의 만남을 갖었습니다.
인기가수 노사연 선생님께서도 기분 좋게 웃으시며 함께 사진을 찍어주시고...
훌륭한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에게 싸인을 받고,
그 위에 최문순 도지사께서 “사랑합니다. 강원도 대표 예술인입니다.”라는 싸인을 해주시고,
그 아래엔 강원도민일보 김중석 사장께서 “민은홍 愛”라는 싸인을 기꺼이 해 주셨습니다.
크게 기념할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했네요. 감사합니다.
강원도에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강원도민일보가 앞장서서
잘 들어나지 않는 수고로움까지 기분 좋게 비춰주시는 노력에 존경스러운 마음을 표현해드립니다.
최문순 도지사께서는 행사장 모든 테이블을 직접 찾아 돌며 와인을 건배하시고,
응원하며 소통하시는 모습에서 민의(民意)를 향한 정치의 참모습을 뵙니다.
알차게 챙겨주신 박창현 문화부장께도, 기쁘게 맞이해 준 최유란 기자에게도 감사드리며,
평창동계올림픽 건배주 “설원”을 선물로 챙겨주신 이이한 솔래원 대표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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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의 싸인과
행사를 주최하신 강원도민일보 김중석 사장의 싸인...
그리고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싸인까지 한 곳에 담았습니다..........ㅋㅋㅋ





































=== 강원도민일보 기사 보기 ===
“올림픽 평화 레거시 강원 성장동력으로”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축하의 밤 . 자원봉사자·군인·공무원 등 성공개최 주역 최초 한자리
메달 영웅 총출동 감동 재현 . ‘ 하나된 강원’ 도민의 힘 결집
올림픽 역사를 새로 쓴 2018평창올림픽·패럴림픽 성공개최 주역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평화 레거시’를 강원 성장동력으로 승화시켜 나갈 것을 결의하며 ‘평화·지역균형발전·국토 중심’의 새로운 강원에 대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강원도민일보와 평화의 벽 건립위원회는 26일 오후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자원봉사자와 경찰·군·소방대원,공무원 등 일선 관계자들과 최문순 지사를 비롯해 심기준·송기헌·이양수 국회의원,김동일 도의장,민병희 강원도교육감,원경환 강원경찰청장,전순표 강원도민회중앙회장 등 각계각층 인사 500여명을 초청,‘하나된 강원,평창올림픽 성공개최 축하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국내 최초’ 메달로 강원전사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린 윤성빈(스켈레톤 금)·원윤종·김동현·전정린(봅슬레이 은)·정승환(장애인아이스하키 동) 선수 등이 총출동,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올림픽의 진한 감동을 재현했다.최문순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역대 가장 성공한 올림픽인 평창올림픽의 자산은 강원도가 역사의 주역이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 여세를 몰아 강원도가 통일시대 주역으로 대한민국 한민족을 이끌어갈 것이고 이 자리에서 함께 맹세하고,마음을 모으고자 한다”고 했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올림픽의 감동은 끝났지만 강원도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냉전체제를 평화체제로,중앙집권체제를 지역균형발전체제로,국토 변방에서 국토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강원도의 자존감이 생겼다.이 같은 열기를 지역발전 추동력으로 삼아 강원도가 한반도 통일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는 패럴림픽 폐막(18일)후 8일 만에 올림픽 성공개최 주역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유치 도전부터 대회 성공개최까지 19년 간의 올림픽 대장정을 함께 격려하고,감사 인사를 나누며 ‘하나된 강원’에 대한 결집된 힘을 모았다.이세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윤성빈 등 강원전사들의 팬사인회와 도출신의 국민가수 노사연, 강원도 대표 성악가 소프라노 민은홍을 비롯한 Trio&Voice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