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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대한 이야기는 강좌는 아닙니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여러분들이 보험을 잘 이용해서 푼돈 아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리니 강좌가 아니라고 질타는 말아주세요~
아이폰을 구매하면 너무 기쁜 마음에 악세사리도 사고 주변기기도 사고 심지어 배터리까지 사는걸 쉽게 볼수 있는데요
저는 이에 대해 조금 네거티브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일단 아이폰을 구매한건 좋은데 본래의 디자인과 기능을 마비 시키면서까지 5~50만원의 돈을 들여 악세사리 추가 구입에 대해 왠지 아이폰이 무지하게 불상하게 보일때가 많습니다
저도 1세대 아이폰을 이용할땐 그랬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아까운 씀씀이였고 벌써 12번째 아이폰에 대해서는 그냥 폰에 비슷하게 대합니다
아이폰이 고가라 그런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컴퓨터나 들고 다니면 아무대나 올려 놓는 명품 가방들이 더 비싸다는걸 아십니까?
들고 다니는 명품 가방에 케이스 끼우진 않습니다! 본래의 모습이 명품이니깐요!
여러분들은 이미 예전에 삼성에서 출시한 1000만 화소급 100만원대 핸드폰도 사용했고 그당시 이렇게 과하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아이폰이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이유 중 큰 섹션은 아마도 획이적인 디자인이 아닌가 싶네요
얼마나 대단한 디자인이면 삼성도 따라했을까요?ㅎㅎ
이렇다 예쁜 디자인을 시중에 판매하는 몇만원 하는 케이스로 감춘다면 그 폰의 가치는 누가봐도 저가 폰이며 아이폰을 오래 이용한 저 같은 사람들이 볼때 "에휴~~저기 촌놈 또 하나 있다...애송이~~(농담)"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다 보험과 무슨 상관 있는냐 하시는데 이유는 이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아이폰 구매 하시면 6개월~1년 무료 보험을 들어줍니다
가장 비싼 보험을 기준으로 6개월인데 약정은 2년입니다
그럼 1년반을 따로 들어야 하며 계산상 3500원 곱하기 18개월 = 63000원이죠
많은 비용일까요? 함 따져 봅시다
아이폰 구매 후 케이스와 각종 별볼일 없는 부수장비 구매가 거진 5~10만원 돈 나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런거 사지 않고 보험을 들면 되는게 아니냐고요
여러분들은 이미 지난 10년간 케이스 이용을 하셨습니다
아직도 모르시나요? 케이스 구매 후 90%는 6개월 안에 버립니다
두툼해진 핸드폰 무거워진 핸드폰 본인이 슬슬 불편해지거든요
여기에 배터리 추가하면 10만원...
왜 배터리를 살까요?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1세대 부터 이용 했지만 스마트하게 언제나 아이폰 최적화 상태에서 이용시 거진 2년을 써도 무방하거든요
한달 800분 기준이며 요즘은 1000분 이용합니다 데이터는 인터넷 서핑 30분입니다
그렇다면 이보다 더 많이 쓰는분이라면? 당신은 애초 스마트폰을 사는게 아니고 피쳐 폰을 사야하는 사람입니다
아님 폰 두개를 사용하셔야 하고요!
보험을 적절하게 이용하면 간지나는 아이폰 그대로 뽀대나게 이용하고 사고나면 리퍼로 받음 되는겁니다
시중에 나온 필림 붙힌다고 안깨집니까? 고강도 글래스라 아스팔트 두번 미끄러져도 스크래치 안나요
삼성폰은 고강도라 하지만 뻥스팩이고요
필림으로 효가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아이폰의 생명인 터치감을 안좋게 하는것도 있지만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열을 차단하여 아이폰 회로가 타버립니다!!!
어차피 떨어트려 깨진다면 케이스고 뭐고 다 필요없는건데 이런데 돈 낭비하지 말고 스마트하게 보험을 들어 1년에 한번 리퍼 받음 새로운 아이폰이 탄생된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집에 있는 컴퓨터 신고다니는 명품 신발 명품 가방등은 마구 다루는데 아이폰은 애지중지 하는 모습을 보면 어불성설하게만 들립니다
스마트폰은 '이용'이 아닌 '운영'입니다
얼마나 스마트하게 운영하냐에 따라 개인의 아이폰도 스마트해 지는거지요~
올해는 여러분들도 보험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아이폰은 간지나게 지갑은 두툼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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