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5권 수행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ā - vagga 제43 주제 무위 상윳따(S43)27) Asaṅkhata -saṁyutta 제 2장 두 번째 품 Dutiya - vagga
무위 경 (S43:12) Asaṅkhata – sutta (1) 사마타 2. “비구들이여, [362]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 <s35:23 §3> ∙∙∙
3.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사마타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참선을 하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 위빳사나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위빳사나이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3) 삼매1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일으킨 생각은 있고 [363] 지속적인 고찰이 있는 삼매이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4) 삼매2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일으킨 생각은 없고 지속적인 고찰만 있는 삼매이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5) 삼매3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일으킨 생각도 없고 지속적인 고찰도 없는 삼매이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6) 삼매4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공한 삼매[空三昧]이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7) 삼매6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표상 없는 삼매[無相三昧]이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8) 삼매6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원함 없는 삼매[無願三昧]이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9) 염처1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0)염처2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1)염처3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2)염처4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3)바른 노력1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나쁘고 해로운 법들은 일어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열의를 일으키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다잡고 애를 쓴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4)바른 노력2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이미 일어난 나쁘고 해로운 법들은 제거하기 위하여 열의를 일으키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다잡고 애를 쓴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5) 바른 노력3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유익한 법들은 일어나게 하기 위해 열의를 일으키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다잡고 애를 쓴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6) 바른 노력4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이미 일어난 유익한 법들은 [365] 지속하게 하고 사라지지 않게 하고 증장하게 하고 충만하게 하고 닦아서 성취하기 위해서 열의를 일으키고 정진하고 힘을 내고 마음을 다잡고 애를 쓴다. .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7) 성취수단1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의를 [주로 한] 삼매와 정근의 의도적 행위[行]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8) 성취수단2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정진을 [주로 한] 삼매와 정근의 의도적 행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19) 성취수단3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마음을 [주로 한] 삼매와 정근의 의도적 행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0)성취수단4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검증을 [주로 한] 삼매와 정근의 의도적 행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1) 기능1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위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믿음의 기능[信根]을 닦는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2) 기능2 ∙∙∙ “비구들이여, [366]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정진의 기능[精進根]을 닦는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3)기능3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챙김의 기능[念根]을 닦는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4)기능4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삼매의 기능[定根]을 닦는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5) 기능5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렸음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통찰지의 기능[慧根]을 닦는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26)~(30) 힘1~5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렸음을 의지하고 [탐욕의]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믿음의 힘[信力]을 닦는다. ∙∙∙ 정진의 힘[精進力]을 닦는다. ∙∙∙ 마음챙김의 힘[念力]을 닦는다. ∙∙∙ 삼매의 힘[定力]을 닦는다. ∙∙∙ 통찰력의 힘[慧力]을 닦는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31)~(37) 깨달음의 구성요소1~7 ∙∙∙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렸음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念覺支]를 닦는다. ∙∙∙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擇法覺支]를 ∙∙∙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精進覺支]를 ∙∙∙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喜覺支]를 ∙∙∙ 고요함을 깨달음의 구성요소[輕 安覺支]를 ∙∙∙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定覺支]를 ∙∙∙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捨覺支]를 닦는다.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38)~(45) 팔정도1~8 2.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 <S35:23 §3> ∙∙∙
3. ‘비구들이여, [368]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위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사유를 ∙∙∙ 바른 말을 ∙∙∙ 바른 행위를 ∙∙∙ 바른 생계를 ∙∙∙ 바른 정진을 ∙∙∙ 바른 마음챙김을 ∙∙∙ 바른 삼매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였다.”
4.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여기 빈집들이 있다. 참선을 하라.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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