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윗사정에서 만났습니다.
힘들게 시루봉 올라갈거 없이 행복숲길 가자고 졸랐습니다.
잠시 힘든길 올라갑니다.
첫쉼터, 사정동 쉘터 도착.
강원 브런치, 죽산 커피 타임.
한참 쉬었으니 이제 다시 길떠납시다.
인기없는 보문사지 입구 쉘터는 통과.
기상대 쉼터 도착
정암이 직접 삶아온 옥수수 먹으며,
시원한 길 넷이서 나란히,
호동쉼터 도착
원막걸리 타임~~~~
호동고라니쉼터에는 셋이서 삼각편대. 통과!!!!
여기오니까 파란 하늘에 식장산이 또렷
약사여래님 앞 살금살금.
다행이 석교동쉼터에는 사람이 없어 우리가 차지.
꿀사과 대신 사과음료,
천천히 정담 나누고,
보운대 앞 도착하니 큰 공사중.
행복숲길 멋있게 찍고,
빨주노초파남보 예쁘네.
한폭의 아름다운 서양화
오늘도 8산사랑 가득 채우고,
청년광장 대신 케이블카로 내려옵니다.
신용식당 대신 능이칼국수 왔습니다.
진한 칼국수 맛있게 먹고,
마지막 커피,
이제 버스타러,
보문5거리에서,
빠이빠이~~~~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화요산행
한결 시원해진 보문산행복숲길
이원
추천 1
조회 52
24.09.03 15:50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4인행
오늘도 정겹네요.
난 곤도라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