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중앙동/솥뚜껑과생삼겹/삼겹살

[호빵누나(영은)]

 맛집 평가       (마창진 맛 바라기 : cafe.daum.net/mcjfood)

상         호	솥뚜껑과생삼겹
위         치	중앙동 오거리에서 원조꽃게찜골목으로 쭉~~올라오시면 산호탕 앞에 있네요^^
전         화	285.9594
메         뉴	삼겹살
기         타	(주차/음식포장/개점 & 폐점시간/카드 가능여부)주차는 쬐금불편해요..걍 골목에해야해요^^;;  오픈은 오후4시정도에 여셔서 다음날 아침 6시까지한다네요^^
평         가	삼겹살이 참 좋더라구요^^ 특히!!! 콩나물..죽음입니다ㅋㅋㅋ
분위기  사장님혼자 밤장사를 하더라구요^^ 크고 삐까번쩍한 그런 식당이 아니라 친구들이랑                 속닥하니 삼겹살에 소주한잔 할수있는 그런곳이에요~
청결도  나쁘지않아요^^
친절도  사장님이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해주시네요^^
맛  동네에서 이정도의 가격에 이정도의 삼겹살..정말 놀라웠습니다^^ 고기가 참 좋았어요~               삼겹살맛도 참 좋았지만 더 좋았던건 콩나물..정말 몇번을 먹었는지 몰라요ㅋㅋ
가격 만족도  삼겹살 1인분에 6천원 했어요..상남동에 비하면 많이 싼편이라 좋았어요
전체 평가 저는 친구들하고 동네에서 한잔하는것을 좋아해요^^ 더욱이 제가 중앙동에 살아서 맛있는가게들이 많죠 이 가게는 항상 지나다니면서도 사람들 심리가 그렇잖아요 사람이 많지않고 허름(?)해보이면 가기가 꺼려지는거...ㅋㅋ 솔직히 그런 가게였어요..ㅋ 그런데 어제 같이 간 친구한명이 이 가게에 가봤다고 맛있다고 들어가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좀 의심(?)스러웠지만 들어갔어갔죠 처음 들어가면 보통 솥뚜껑집보다 솥뚜껑이 많이 크더라구요ㅋㅋ 정말 커요..호기심에 들어도 봤는데 굉장히 무겁더라구요ㅋ 앉으니까 기본반찬들이 나오더군요.. 뭐특별한건 없었어요..근데 특히 묵무침이 맛있더라구요 양념을 어떻게 맛을내는지..한번더 시켜먹었어요ㅋ  고기도 나왔어요ㅋ 김치도 올리고 마늘도 올리고 콩나물도 저렇게 구워먹더라구요..신기했어요ㅋㅋ 이가게는 파무침이 나오는것도 참 맘에 들었어요 전 파무침을 좋아해요 특히..전 구워먹거든요 파무침ㅋ 한번 먹어보세요^^ 한번 먹어보면 계속 구워먹게되실거에요..ㅋ 저는 깻잎에 싸먹는걸 좋아해서..깻잎에 콩나물 구운거랑 파무침이랑 마늘한개 딱 넣어서~~ 어제 먹은거지만...글올리면서 사진보니까 또 침이 고이네요..ㅋㅋㅋ 이놈의 주체할수없는 식성ㅋ 여튼 넘 맛있어요~~ 또 이곳의 별미..볶음밥입니다^^  저희는 걍 된장찌개에 밥먹을려고 했는데 옆테이블 보니까 볶음밥을 먹는거에요.. 맛있어보이길래 우리도 볶음밥을 시켰죠ㅋ 저게 공기밥두개 볶은거에요 양도 많죠?^^ 콩나물이랑 김치 총총썬거랑 같이 볶아주던데.. 맛있었어요^^ㅋ 헤헤~~  우리가 먹어치운 그릇들입니다..ㅋㅋ 넘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어치웠죠ㅋㅋㅋ 정말 이곳은 숨은 맛집인거 같아요... 겉모습은 허름하지만 사장님 음식솜씨가..기가 막히네요...^^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지만.. 늦게까지 하고 음식맛도 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네요~~ 오늘은 남친데리고 또가려구요^^ 맛있었다고 하니까 남친이 자꾸 자기도 델꼬 가달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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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유성)]

오 이거 맛나겠는데요?? 솥뚜껑 볶음밥은 전 첨 보는거 같은;;;

[깔루아밀크(은미)]

우왕~ 정말 맛있겠어요~ ^^ 조만간 삼겹살에 볶음밥 먹으러 한번 가야겠는데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눈삔공주엄나(기배)]

솥뚜껑에 밥 볶으려면 스킬이 필요하겠는데요ㅎㅎ 볶음밥 참 맛나보입니다~
지금 육식만 6일째 할건데 대패는 먹어본지 오래됐네요ㅎ 땡깁니다~

[아쿠아(령화)]

꽃게찜먹으러가서면 몇번 지나쳐서 밖에서 구경만했는데 나름 손님들이 있더라구여 중앙동에 정우농장만다녔는데 점점 삼겹살맛이 예전같지 않아 중앙동에 다른집한번 시도해보고 싶었는데 꼭 가봐야겠어요 특히 콩나물이랑 파무침이 땡기네요~

[낭만바이크(정주영)]

삼겹살 1인분에 몇 g 인가요..? 그리고 국산인지 수입인지.?

[호빵누나(영은)]

몇g인지 안봤는데..^^;;; 지송~~ 그리고 국산이라 써있었어요^^

[미소(진영)]

예전엔 양념한 콩나물 구워먹는곳이 제법 있어서 좋았는데...요즘 없더만..생겼네요..ㅎㅎ

[진달래(대일)]

이집보단 그주위에 전주 콩나물 국밥집이 잇는데 이곳에 삼겹살이 헐씬 맛있어요.
이집은 고기맛은 좋지만 나오는 음식들이 별루고 가격도 많이 비싼편...

[아쿠아(령화)]

며칠전 다녀왔습니다....두테이블이 있었는데 한테이블은 강아지 안고 식사를 하시는 모습에 남친이 나갈려구 하는거 억지로 데리고 들어갔죠ㅋ 남친이 식당에 강아지 데리고 오는사람들 완전 질색하는지라.... 메뉴가 삼겹살에 차돌박이 두개 뿐이더라구여~ 뭐 된장찌개에 물국수도 있었습니다만....일단 삼겹살 시켜서 먹었는데 옆테이블에 술한잔 하시던 나이많으신분들 목소리가 큰데다가 가스분출까지 하시는바람에 먹다가 기분상할려구했는데 세상에 그분이 가게 사장이라고 서빙하시는 아주머니?(사모님?)이그러시더군여...... 콩나물에 고기 첨에는 맛있게 먹다가 몇점먹고나니 느끼하다는 느낌이 계속 들더군여...콩나물 양념이 사실 조

[아쿠아(령화)]

미료를 넣어 버무린것 같은 맛이 들어서 몇점먹구 전 물국수를 남친은 차돌박이를 추가 시켜서 먹었습니당...차돌박이 수입산이지만 고소하니 좀 먹을만은 하더라구여....국수는 솔직히 비추였네여....전 사실 상남동에 있는 시골돼지 집이 오히려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호빵누나(영은)]

제가 올렸는데 별로였다고 하니까 괜히 죄송스럽네요..ㅠㅠ 근데 저는 맛있어서 회사사람들 데리고 갔었는데 콩나물에 사람들 환장(?)하던데..ㅋㅋ다~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요^^ 여튼 별로였다고 하니까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