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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일상생활 뻥이요~~~ 떡국떡. 묵은쌀 활용 대박!!!
Gloria 추천 0 조회 1,072 12.03.15 16:5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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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15 16:56

    첫댓글 참고로.... 재료 가져가 튀기기만 하면 기본 4000원/ 저는 쌀이 부족해 2000원 더주고 좀더 넣고 튀겼어요~ 묵은쌀 많으심 한번 튀겨보셔요~ 보리도 좋아요~^^*

  • 12.03.15 17:45

    서리태가 묵은 것이 있는데 한 번 뛰겨 봐야겠네요.

  • 12.03.15 19:18

    옛날 엄마는 튀기는 값이 아깝다고 가마솥에 볶아서 주었는데....
    뻥튀기솥에 들어갔다나온 콩은 정말 부드럽게 씹히죠.
    서리태 튀겨놓으면 영양도 만점. 비싼 간식거리네요.

  • 작성자 12.03.15 23:57

    서리태도 좋죠~ 저두 조금 있을거 같은디 조금은 안해줘서... 이번것 다 먹구 묵은거 있나 봐서 한번더 가야겠어요^^*

  • 12.03.15 19:52

    저도 얼마전에 튀겼어여. 기름기도 없고....강정만드는 법 검색해서 손으로 뭉쳤어요. 뭉치다 실패해서 흩어진것은 후레이크~~ ^^ 현미,보리 ,찹쌀, 쌀 이렇게 대충 튀겼어요.

  • 12.03.15 20:21

    여름에 만드는 강정이랑 겨울에 만드는 강정은 설탕량이 틀려요.ㅎㅎ

  • 작성자 12.03.15 23:58

    강정은 물엿 넣어야해서.. 명절에 엄마랑 강정도 많이 했는데 ㅎㅎㅎ 전기밥솥에 물엿녹여 쌀튀밥하고 땅콩 넣고 쟁반에 넣고 자르던 기억이~~ 이번엔 그냥 튀밥으로 먹을라구요^^

  • 12.03.15 21:11

    아이들 어릴적에는 간식거리로 많이 튀겨다 먹었는데...요즈음은 좀 뜸해졌는데 이글을 보니 다시 발동이 걸리네요...ㅋㅋ

  • 작성자 12.03.15 23:59

    어릴땐 엄마가 장 다녀오시는게 젤 기다려졌어요~ 이젠 제가 엄마 간식 사다드려야죠~ 지난번엔 휴게소에서 강낭튀밥 한봉지 사드렸는데~^^

  • 12.03.15 21:56

    와우~~ 어릴때 옥수수 뻥튀기가 간식이었는데...

  • 작성자 12.03.16 00:01

    옥수수 튀밥이 맛있죠 고소한게.. 요즘은 중국산이 많은거 같아서... 국산 먹으려면 옥수수 직접 사가서 지켜봐얄거여요

  • 12.03.16 11:32

    국산 먹으려면 눈에 불을 켜야 하는 군요. 국산 먹으려고 대체로 농협마트에서 사 먹는데 그것도 의심이 가더라구요.ㅎㅎ

  • 작성자 12.03.16 13:01

    글게 직접 심어 거두지 않으면 구하기 어려워서... 작년까진 엄마가 농사 지으셨는데 올해부턴 엄마한테 부탁해서 사달라 해얄듯해요^^

  • 12.03.15 22:25

    어릴때 먹었던 간식인데....ㅎㅎ반갑네요..

  • 작성자 12.03.16 00:02

    그러게 옛추억에 빠지게 되죠~~ 바가지에 한가득 담아 온가족 먹던 기억^^* 온돌 구들장의 추억이지요~~

  • 12.03.16 02:44

    튀밥집이라는 단어가 왜이렇게 정겹고 따뜻하죠. ㅎㅎ
    아이구~~머리가 아파 밥을 제대로 못먹었더니 이시간에 뻥튀기에 유혹당하겠네.
    저도 넘넘 좋아해요.

  • 작성자 12.03.16 08:36

    ㅎㅎ그러게 어릴때 엄마 손잡고도 가볼걸... 같이간 기억은 없고 엄마가 한자루 가져오셔서 뒷방에 두신 기억이.. 차차로님 신경많이 써서 그러셔요? 머리가 왜 아프신지~~ 따뜻한 차한잔 드셔요***

  • 12.03.16 08:30

    옛날이랑 환경은 좀씩 변했지만 저 뻥튀기 기계녀석은 변함 없네요^^ 라면 먹을때 아껴서 먹고 있는데... 양이 많아서 저도 함 말려서 튀겨봐야 겠어요~ 아이랑 함께 가면 그 추억이 공유될거 같아요^^

  • 작성자 12.03.16 08:39

    그러게 기계가 31년되었다니 오랜 세월임에도 할아버지께서 워낙 잘 관리하셔서 깨끗해요~ 떡국떡 햇볕에 말린다 해도 할아버지께서 만져보시더니 덜말라서 갈라질수 있대요~^^ 볕에 바짝 말려가셔요~~ 묵은 떡국떡에 묵은쌀인데도 냄새안나고 고소해요^^+

  • 12.03.16 15:55

    저희 어릴때 시골 장에 가면 어김없이 뻥튀기 장사가 있어요..
    옆에서 구경 하다가 "뻥이요" 하고 나면 옆에 흘린것 주워 먹고 그랬어요..
    오랫만에 보는 뻥튀기 통이 정겹네요..

  • 작성자 12.03.16 20:36

    펑~ 한뒤에 하얀 김과 함께 구수한 튀밥 냄새가 온 장안에 가득하죠~ 장날 가장 기억에 남는 풍경이죠~~ 요즘은 시골장에서도 쉽게 보기 어려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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