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41억 기록 40% 신장
플라스틱아일랜드가 제대로 물이 올랐다. ㈜아이올리(최윤준)의 고감도 캐주얼 ‘플라스틱 아일랜드’ 가 9월 한달 동안 매출이 41억원으로 집계 될 것으로 보여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는 전년비 10%이상의 성장을 한 것으로 분석, 연간 40%이상의 신장율을 보인 것이다. 9월 날씨가 무더웠음에도 가을 간절기 상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이뤘고 체크원피스, 컬러브러킹 원피스와 블라우스, 자켓류가 주를 이루어 판매 됐다. 현재 3차 리오더를 진행하는 아이템만 가을 전제품 320모델 중 50스타일이며, 일부 기획상품들 경우 판매율이 90%이상을 육박하며 내수 경기 침체를 몰고 온 악재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선전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가디건과 가방, 벨트 등 다양한 품목에서 판매호조를 이루며 이들 역시 9월초에 리오더를 진행한 상태.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미국의 지사를 설립하여 코트리, 매직쇼 등 다양한 컬렉션에 참여하며 메이시, 블루밍데일, 엔트로폴리지 등 세계 50여개 편집샵으로 수출중이다. 현재 유통망은 백화점 58곳과 전문점이 39개점으로 전년비 24% 증가했고, 대리점, 쇼핑몰은 19개로 전년비 65% 증가했다.. 9월 한 달간 제주점, 대전 은행동, 부산점 올해까지 65개로 매장 수를 늘릴 계획이며, 대리점 영업강화를 위해 별도제품을 기획, 생산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100개 매장으로 유통망을 더욱 확대 한다. ㈜ 아이올리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외에 “매긴나잇브릿지”의 대리점 유통을 강화해 현재 41개 매장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60개 매장을 진행할 예정이며, “에고이스트” 또한 확보한 58개 매장을 80곳까지 확보할 늘릴 것이다, 이로서 3개 브랜드로만 국내에 240여개의 영업망을 포진시키겠다는 야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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