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9코스 ◆

[안민수]

♥해파랑길 9코스 (雨中 트레킹 2021.10.11.) ♥

일기예보에 별로 좋지않은 날씨인데도 9코스 걷기로 하고

나섰으나 역시 하루종일 비가 내려 좀 지장이 있기도 하였으나

그래도 무사히 트레킹을 잘 마치게 됨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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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발 06:35→ 태화강역착→ 택시이용 일산해변(10,400원)→ 마성터널앞→ 남목마성

→ 주전봉수대→ 주전해수욕장→ 몽돌해변→ 당사항→ 우가항→ 제전항 →정자항착(3:05)

 →정자발 3:30→ 태화강역착 4시10분→ 태화강역발 4시30분 →동대구착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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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해변을 벗어남과 동시 현대중공업 담장따라 약 4.5km이상 걸어야 하고

당사항에서 부터 정자항까지 해변길이 돌로되어 트레킹하기에 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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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9코스는 산도 올라야하고 먼거리로 동대구발 06:35태화강역행 승차

일산해변에 9시경도착하여 걷기시작하였다 일산해변의 모습.

 날씨가 비가오고 날시가 흐려 멀리 출렁다리가 잘 안보인다




일산해변을 벗어나면 곧 현대중공업 담장따라 지루하게 걸어야 한다


현대중공업 정문이다


현대백화점 바로앞의 정류소도 좀 다르게 꾸며놓았다






마성이란 터널을 지나면 남목마성 안내가 나오고 산길따라 올라선다










안내판을 제대로 세워놓지않아 비스듬히 쓰러져 있다










주전봉수대 안내










울산봉수대 안내






주전해수욕장으로 내려섰다

각종조형물을 잘 만들어 두었다















몽돌해변의 검은 돌들이 많다






















1박에 26,000~30,000원 한다고 한다














당사항에서 부터 이러한 돌밭길을 걸어야 한다











아마 kbs에 몇번출연한 고정우의 고향인 모양이다








파도가 일어 바다엔 고깃배가 없다












정자버스정류소에서 421번 승차 시내에 들어와 너무너무 돌아가는
노선이라 할 수 없이 중간에 내려 택시로 태화강역으로 갔다

[스펀지]

비가 오는 날씨에도 걸으신다고 수고하셨네요.

[갈대]

구경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