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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아메라카, 아시아 원산의 '파스향나무(가울테리아)'
진달래과의 소형 관목
꽃말 '전화위복'
학 명 Gaultheria procumbens L.
개화시기는 7~9월이며 색깔은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꽃은 종모양이다. 잎은 전체적으로 광택이 나고 둥글며 끝이 뾰족하다. 동그란 열매 안에 많은 씨앗이 들어있다. 생장 속도는 느리고 물 주는 법은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준다. 어린 잎은 차로 음용하며 지피, 약용식물로도 사용된다. 관상가치도 좋고 오일 마사지로 통근육을 완화시키는 효능은 물론, 열매는 사탕과 껌의 원료로 사용된다,
식물의 이름은 1742~1756년 프랑스 식민지였던 캐나다 퀘벡의 식물학자 Jean-Francois Gaultier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가울테리아는 키가 작은 소형관목으로 높이 10~15cm 정도 자라고 잎은 상록으로 폭이 2~5cm 길이는 1~2cm이다. 자생지는 소나무 또는 경목산림 속 반그늘의 산성토양에서 잘 자란다. 관리할 때는 반그늘에서 좀 서늘하게 키우는게 좋다. 번식은 파종이나 삽목, 분주가 가능하다. 파종은 9~11월, 삽목이나 분주는 3~5월이 적합하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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