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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님께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지만원 박사 구속 사태에 대한 입장을 좀 명확히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박주연 기자님 방송 봤는데, 박주연 기자님께서는 지만원 박사 구속 사태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혀 달라는 제 요구를 끝까지 무시하시고 스패너를 시켜서 절 계속 잘라 버리시더군요. 어제자 주연TV 방송에도 레오나님을 비롯한 전략TV 스패너 및 구독자 및 시청자 분들이 몇 분 계셨고요. 어제도 부계정 한 10여 개 정도는 돌린 것 같습니다. 어제자 주연TV 방송에서 지만원 박사 구속 사태에 대한 언급은 단 한 마디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제자 주연TV 방송에서는 김기현 Vs. 안철수, 김세의 Vs. 변희재-신혜식-전광훈, 문재인-박지원과 윤석열의 붉은 커넥션(단,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朴 기자님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 저와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김연경-남진 이야기, 한동훈 이야기, 박근혜 대통령 집 문제 및 책 문제 관련된 가세연과 유영하의 사기 행각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박주연 기자님께서는 강신업, 김세의, 신혜식 등 아스팔트 우파들을 싸잡아 비난하시더군요.
박주연 기자님께서는 이제 앞으로 국힘당 내에서 탄핵 찬성파 Vs. 탄핵 반대파 간 논쟁은 별 의미가 없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저도 큰 틀에서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지금 대통령부터가 박영수 특검 4팀의 수사팀장이자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으로서 이명박-박근혜 대통령과 수백여 명의 이명박-박근혜 정부 인사들에 대한 구속 수사에 앞장섰던 인물이고, 이미 탄핵 반대파는 지난 2020년 4.15 총선을 기점으로 국힘당 내에서 완전히 지리멸렬해 버렸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지 벌써 6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는데, 탄핵 찬성 Vs. 탄핵 반대 논쟁이 국힘당 내에서 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朴 기자님께서는 김기현 의원이 인기 몰이를 위해 김연경이나 남진 같은 여러 유명 인사들을 이용한 점을 비판하시더군요.
그리고, 박주연 기자는 어제자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은커녕 박지원도 구속 못 시키고 있다며 변희재와 똑같은 논조로 윤석열-한동훈과 윤석열 만세족들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朴 기자님은 보수우익 진영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한동훈 대망론에 대해서도 회의적으로 보시더군요. 한동훈이 그렇게 입만 나불거리는 게 조갑제 같은 늙은이들한테는 먹힐지 몰라도 젊은 층들은 그런 거 싫어한다는 게 박주연 기자의 주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박주연 기자님께서 하나 잘못 말씀하신 게 있는데, 박주연 기자님께서는 조갑제를 올드라이트라고 하셨는데, 조갑제가 1945년생으로 낼 모레면 팔순이 다 돼 가는 올해 한국 나이로 79세의 고령의 할아버지인 건 맞는데, 조갑제 기자는 올드라이트가 아니라 뉴라이트의 代父 격 되는 인물입니다. 진짜 올드라이트의 代父이신 지만원 박사님과 조갑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완전히 불구대천지 원수 지간이지요. 박주연 기자가 과거 몸담고 있다가 퇴사한 미래한국이라는 매체 역시 여러모로 조갑제와 연결고리가 강하고 백요셉 같은 위장탈북자들이 활개 치는 뉴라이트 성향의 매체입니다. 박주연 기자 역시 5.18에 대해서 조갑제 편에 서서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고 지만원 박사의 연구를 폄하하는 입장이고요. 朴 기자가 지금 어디로 이직했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박주연 기자는 제가 한동훈을 조선제일검(朝鮮第一劍)이라고 칭하자 "웃기고 있네!"라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한동훈을 칭할 때 부르는 조선제일검의 '검'은 '劍'이 아니라 '검찰' 할 때 쓰는 '檢'인데, 안정권 대표는 이를 응용해서 자신을 '조선제일도(朝鮮第一刀)', 김건희 여사를 '조선제일화(朝鮮第一花)', 윤석열 대통령을 '조선제일포(朝鮮第一包)'라 각각 칭한 바 있습니다. 특히 안정권 대표가 김건희 여사님께 붙여 드린 별명인 조선제일화라는 표현은 저도 김건희 여사님을 칭송하는 글을 쓸 때 평소에 자주 즐겨 쓰는 표현입니다.
어제자 방송에서 낙타TV 구독자 중 한 분이신 초코바나나머핀님께서 잠시 언급하셨는데, 어제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는 GZSS-벨라도 주최 하에(안정권 대표 없이도 김탁탁, 예아 등 벨라도 회사 간부들이랑 안정권 대표님 핵심 측근들이 앞장서서 힘써 주고 있고 황경구, 이은택, 김상진, 배인규, 안수경 등 안정권 대표님의 여러 아스팔트 태극기 애국 동지 및 우군들도 있어서 GZSS-벨라도 회사는 아무 이상 없이 잘 굴러 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구속 수사 촉구 애국 태극기 집회가 열렸습니다. 상진아재와 배인규 대표는 용산 삼각지역 앞에서 별도로 이재명 구속 수사 촉구 및 윤석열 대통령 결사옹위 집회를 했고요. 그런데 왕자는 현장에 보이는데, 시둥이가 현장에 안 보이더군요. 배인규 대표는 GZSS-벨라도 쪽이랑은 같이 잘 안 다니고, 대신에 상진아재의 新 자유연대와는 아주 잘만 어울려 다닙니다. 물론 안정권-왕자-시둥이 호남 우파 3인방의 우정은 지금도 변함 없습니다. 상진아재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주연TV 방송과 동시간대에 [삼 남매가 용감하게] 36회도 했는데, 어제는 그래도 좀 사이다 장면이 몇 개 있었더군요. 조남수의 비리가 폭로돼서 조남수가 징계 위기에 처하고 조남수에 가스라이팅당해서 사리분별 못 하던 신지혜가 양다리를 비롯한 조남수의 각종 막장 행각과 그의 실체를 알게 되는 장면도 사이다였고, 메인 여주인공 태주의 기억이 돌아오고 태주가 적극적으로 남편 상준이의 혼외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장면도 사이다였습니다. 어제 작중 최악의 악녀인 이장미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더군요. 지우의 형인 수빈이도 지금 완전히 분량이 증발해 버린 상태고요.
김건우-장현정 커플은 근데 솔직히 아직 고구마입니다. 그런데 어제자 36회 말미에는 건우가 버스에 치여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황 상 이는 건우를 밀어 내고 있는 현정이가 마음을 돌리고 건우를 붙잡게 만들기 위해 작가가 넣은 장면 같습니다. 37회 예고를 보니, 조남수가 신무영과 김소림의 연애 사실을 사내 게시판에 폭로하며 마지막 발악을 하는 장면도 나오고, 김태주가 이장미를 만나 머리채를 잡는 장면은 정말 속이 시원하더군요.
아무튼 간에, 박주연 기자님께서는 朴 대통령까지 도매급으로 엮어서 공격하는 변희재와는 달리 가세연과 유영하를 비판하시면서도 이걸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박근혜의 지적 수준과 판단 능력, 그리고 개인 처신에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 처신 문제에 대한 부분은 나무위키에도 아주 상세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그녀는 기본적으로 10대 수준의 낮은 지능을 가진 저능아요 자폐증 환자에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입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박근혜를 아베나 푸틴보다도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의 자폐아라고 진단하셨고, 대다수의 정신과 전문의들 역시 박근혜를 정신병자라고 합니다. 그녀는 대통령 재임 시절 박유천처럼 화장실 페티쉬, 변기 페티쉬까지 있어서 가는 곳마다 변기를 갈아 달라고 하며 국민 세금을 펑펑 써 대기도 했습니다. 국회에서도 볼펜 세우기를 비롯해서 틱 장애나 ADHD가 의심될 정도로 이상 행동들을 많이 했고 '수첩 공주'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수첩에 이상한 몽상적이고 집착적인 글들을 반복 기술하는 경향도 있고요. 전여옥이 박근혜 관련해서 폭로한 내용 중에 틀린 말 하나도 없습니다. 전여옥뿐만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4촌 형부인 김종필 또한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에 대한 각종 증언들을 많이 했고, 김영삼 대통령 역시 김문수와의 대화에서 박근혜를 향해 "칠푼이"라고 맹비난을 퍼부은 바 있고요. 왜 전여옥, 전두환, 김영삼, 김종필 등 여러 보수우익 진영의 정치 원로들 또한 박근혜를 정신병자에 자기밖에 모르는 에고이스트에 바보 멍청이라고 까 대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최태민-최순실 父女에게 40년 동안 놀아난 것 아닙니까?
지금 신백훈 박사님께 선물로 증정받은 최서원 자서전 [나는 누구인가](2020) 읽고 있는데, 초반부만 지금 살짝 읽었는데, 최서원 씨는 정식으로 목사 안수조차 받은 적 없는 아버지 최태민을 정식으로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를 하던 정통 프로테스탄트 목회자라고 미화하고 최태민과 자신을 둘러싼 모든 혐의들이 전부 다 박정희 대통령을 미워하고 시기-질투하던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과 전두환을 위시한 신군부 세력들이 조작-날조해 낸 것이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더군요. 그녀는 박정희-박근혜 父女한테는 대통령 호칭을 꼬박꼬박 붙이면서 전두환 대통령 각하께는 대통령 호칭조차 붙이지 않고 자기 친구나 아랫사람 대하듯이 전두환, 전두환 거립니다. 최서원 원장의 책을 제대로 된 분별력 없이 그냥 읽다 보면 자칫 김재규와 전두환이 서로 한통속이고 전두환이 박정희-박근혜 父女를 배신하고 박정희 대통령을 폄하했다는 잘못된 시각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최서원-정유라 母女의 피해자 코스프레, 진짜 뼛속까지 보수우파인 저도 정말 역겨워서 못 봐 주겠더군요. 지만원 박사님의 [전두환 리더십](2022) 책을 읽으시면 박근혜가 얼마나 악랄하게 신념의 애국자 전두환-지만원-노숙자담요를 탄압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 책을 안 읽어 봐서 잘 모르지만, 내용은 대충 들어서 알고 있고, 그 책에 박근혜의 붉은 정체와 붉은 족적 또한 아주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는 것 정도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만고역적 김재규를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거렁뱅이 사기꾼 최태민과 희대의 간신배 차지철을 적극 감싸고 돌고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서 김재규의 반감을 사서 김재규로 하여금 그가 자신을 시해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해 준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김재규-정승화-장태완-윤성민 군벌이 획책한 12.12 군사 반란을 전광석화의 속도로 진압해서 김재규 패들의 정권 탈취를 막고 김재규를 사형시켜 준 인물이 바로 전두환이었습니다. 물론 박근혜-최서원-정유라가 다소 억울하게 당한 부분도 없지는 않지만,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전두환 대통령을 모략질하면 곤란할 것입니다. 최서원 원장의 조부인 최윤성 선생이 훌륭한 인물인 것도 맞고, 박근혜의 부친인 박정희 대통령 역시 훌륭한 인물이지만, 박정희와 최윤성이 위인이라고 해서 그 식솔인 박근혜와 최태민-최순실-정유라까지 다 위대한 것은 아닙니다. 김영삼 역시 별로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YS가 좋고 싫고를 떠나서, 그가 박근혜를 두고 칠푼이라고 한 것은 상당히 정확하게 본 것입니다. 노무현 역시 이명박은 그래도 말은 통하는데 박근혜는 마치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것처럼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며 박근혜를 두고 벽창호라고 했습니다.
전략도 가세연의 사기 행각에 대해서만큼은 변희재-신혜식과 한 목소리를 내더군요. 단, 별 것도 아닌 SKT 계약서 위조 건을 가지고 박원순 참여연대 출신 골수 빨갱이 안진걸과 함께 재벌 해체 선동을 하고 최태원-노소영 부부의 사이를 갈라치기하며 보수의 기본 가치 중 하나인 패밀리즘(Familism)조차 훼손하고 망각하는 변희재 또한 상태가 정상은 아닙니다. 저는 폰팔이를 안 해 봐서 잘 모르는데, 폰팔이를 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전자 기기 개통 과정에서 그런 실수나 오류는 충분히 있을 수 있고, 그건 그냥 일개 대리점에서 책임을 지는 선에서 끝내면 될 일이지 일개 계열사 사장도 아니고 SK그룹 본사의 오너인 최태원 회장이 일개 대리점에서 사소하게 작은 실수 하나 한 걸 가지고 책임을 져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변희재 말 들어 보니, 손혜원 역시 노소영에게 접근해서 이 같은 공작질을 하고 있는 모양이더군요.
그리고, 어제 김순옥 작가님 신작 [7人의 탈출] 티저 영상 봤는데, 전작 [펜트하우스]보다도 더 세고 넷플릭스 드라마나 스릴러 영화 보는 거 같더군요. 황정음이 전작 [펜트하우스]에서의 이지아의 포지션을 이어 받을 듯 보이고, 윤종훈 씨는 전작에서 느껴 볼 수가 없었던 광기가 느껴지더군요. 전작에서 윤종훈이 맡았던 하윤철이라는 역할도 그리 착한 역할은 아니지만, 하윤철 역할 할 때도 그런 광기는 느껴 본 적이 없습니다. 수영장에서 비키니 입고 노는 씬도 나오더군요. 올해 9월에 [소방서 옆 경찰서 2] 후속작으로 금토드라마로 방영된다 하는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티저만 봐서는 아예 누가 선역이고 누가 악역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입니다.
아무튼 간에, 박주연 기자님께서는 이 글을 읽는 즉시 지만원 박사 구속 사태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 주시고 다음 방송에서 구두로 하시든 유튜브 커뮤니티나 페북에서 글로 하시든 상관없으니 여기에 대해서 입장 정리를 좀 명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 영웅 지만원-안정권 구속 사태는 이태원이나 세월호보다도 몇 배는 더 심각한 국가적 자유민주주의-법치주의 대참사요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표현의 자유, 학문의 자유, 양심의 자유, 사상의 자유, 신념의 자유, 역사관의 자유,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에 대한 정면 도전이요 국가 비상 사태입니다. 설마 조갑제, 서정갑, 변희재, 전략, 리민복 등과 같은 붉은 부나비들이 지껄이는 것마냥 지만원 박사의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저는 박주연 기자님께서 5.18 문제에 대해서 지만원, 손상대, 손상윤, 조원룡, 김상진, 안정권, 왕자, 시둥이 등과 같은 정통 우파 애국자들을 공격하시는 건 본 적이 있어도 우익의 탈을 쓰고 북한군 개입을 집요하게 부정하는 조갑제와 서정갑, 그리고 전라도 빨갱이 카르텔보다 더 무서운 위장보수-위장탈북자 카르텔을 비판하시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박주연 기자님께서는 5.18 문제에 대해서 조갑제의 입장을 적극 옹호하며 조갑제가 당시 현장에서 취재했던 기자라 당시 상황을 더 잘 알고 우파의 보물 같은 존재라고 말씀하셨지요. 박주연 기자가 예전에 일하던 미래한국이라는 매체에서는 참고로 5년 전인 지난 2018년 백요셉이라는 위장탈북자 기레기를 앞세워서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지만원 박사님과 손상윤 회장님을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추천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지만원 박사님 사무실에 무단 침입해서 행패를 부린 위장탈북광수들을 옹호하는 쓰레기 기사를 쓴 적이 있습니다. 혹시 시간 나실 때 서울구치소에 지만원 박사님 면회라도 한 번 가 보시는 게 어떠실런지요?
그리고, 변희재가 다른 건 몰라도 헬마우스 뚜까 패는 거 하나는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제가 변희재를 얼마나 혐오하는지는 제 글을 오랫동안 정독해 온 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헬마우스(임경빈) 같은 좌익 진영에 있는 진성 빨갱이들이 위안부나 세월호 가지고 변희재 까는 건 정말 눈 뜨고 봐 줄 수가 없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위안부와 세월호에 대해서만큼은 변희재 말이 틀린 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임경빈, 이 자는 그동안 가짜뉴스 척결이라는 미명 하에 온갖 가짜뉴스를 다 퍼뜨리며 변희재뿐만 아니라 윤서인, 팩맨, 지칼, 성제준, 안정권, 왕자, 시둥이, 가세연, 캡틴, 내시십분 등 진영을 막론하고 여러 우익 애국 유튜버들을 지난 4년 동안 마구잡이 식으로 비방-음해-공격해 왔습니다.
제가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을 구속시킨 건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尹 대통령과 척을 지고 있는 김명수 우리법연구회 쪽 전라도 빨갱이 판사들입니다. 지금 대통령 하나 바꿨을 뿐, 지금도 나라 곳곳에 문재인 정권에서 알박기해 놓은 전라도 빨갱이들이 수두룩합니다. 대통령 하나 바꿨다고 해서 지금 당장 국가가 살아나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윤석열이 지만원 박사와 안정권 대표를 구속했다고 선동하는 것들은 3권 분립이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입니다.
끝으로, 제가 누누이 얘기하지만, 박근혜가 아직까지도 제 3의 최태민, 제 2의 최순실 격인 거렁뱅이 사기꾼 유영하를 감싸고 돌며 우리공화당 같이 자신을 위해 열심히 태극기 들고 싸워 준 여러 아스팔트 태극기 애국 동지들을 외면하는 것은 그만큼 박근혜의 지적 수준이 매우 낮다는 반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서는 진정한 국가의 원로이자 보수 정치의 큰 산이라면 하루빨리 유영하를 손절하시고 제37광수 박승원과 청주유골 430구의 비밀을 밝혀 주시고 국가 영웅 지만원-안정권 구명 운동에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전략이 또 안정권 대표님 음해-비방하는 방송 하던데, 내일 安 대표님 보석 심리 재판도 있으니, 다들 내일 인천지법 앞에 해바라기 꽃 한 송이씩 들고 나와서 국가 영웅 안정권 무죄석방 및 유튜브 즉각 복귀를 열심히 목놓아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새 뉴스타운 자유문화제 2차 전국투어가 이제 경기도로 왔는데, 낼 모레 오후 5시에 저희 집에서 걸어서 불과 약 20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이마트 용인점 맞은편 역북광장에서 집회가 있다 하는데, 저는 아쉽게도 개인 일정이 따로 있어서 성남 분당 쪽에 오리역 쪽으로 좀 나가 봐야 돼서 불참하게 됐습니다. 제가 나가려면 다른 가족들이랑도 일정을 조율해야 돼서 어머니한테도 나가고 싶다고 얘기를 해 봤는데, 그날 저 따로 제빵 배우는 거 관련해서 할 일도 있고 해서 안 된다고 하시더군요. 혹시라도 외부 일정 수행하고 나서 5시 전에 집에 들어오게 된다면 한 번 상황 봐서 나갈 수 있으면 나가서 마이크 잡고 자유 발언도 하고 노래도 한 곡 뽑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빗자루를 하나씩 챙겨 오라는데, 저희 집에는 빗자루가 없습니다. 걸 그룹도 온다 하는데(저보다 나이 많은 누나들일 수도 있고, 저보다 어리거나 저와 나이가 같은 친구들일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못 나가게 된다면 참 아쉽게 됐군요. 정 안 되면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채팅으로 비대면 참석이라도 해야지요. 참고로 같은 뉴스타운 사단에 있다가 떨어져 나간 GZSS-벨라도와 新 남성연대에서도 그렇게 걸 그룹 불러서 섹시 댄스 공연 하는 거 잘 하고, 뉴스타운 홍보 영상과 GZSS-벨라도-신남연 홍보 영상 역시 상당히 비슷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루빨리 문재인과 이재명이 구속되고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께서 조속히 무죄석방되시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담으로, 박주연 기자님께서는 한 2년 전쯤에 제가 일베에 올린 [이제는 조원룡 변호사님까지 공격하는 박주연]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방송에서 낭독하신 적도 있는데, 이 글도 방송에서 한 번 낭독해 주신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1.29.
노묵훈응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