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된 한마음
시청광장 책과 로봇의 만남
엄마 손에 손잡고 꼬마들의 잔치 나도 그시절에
사르르 미소를 지웠소
신나는 음악에 마추워
첨단 과학의 로봇 춤과 신기해 하는 꼬마들의 한판 어울림
나 늙은 꼬마 되었소 .
가을 싸나이
쉰밥 .
시청광장
뭐 꽁짜없나 디러밀었드니
쉰밥 꼬맹이 되었소
신기신기 신기
신나는 음악에 잼있는 로봇춤 ㅎㅎㅎ
동심 동화 된 늙은 꼬마였소
맑고 밝은 꼬마들의 눈동자
만감이 쓰치는 늙은이의 들뜬 한마음
세월잊은 그레이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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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과 여든 우리는 함마음
草-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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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
16.09.03 11:4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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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심으로 돌아가 꼬마와같은 눈높이가 되었다면 행복인것입니다
늘 알알이 여물은 글보면서 행복해서 좋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