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말하는 신호
처음 한글을 배우듯
느낌을 몸으로 찾아보고
말로 하나씩 말해보기 시작했다.
내 몸이 말하는 신호에 이유를 찾다 보니
점점 나라는 사람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공허한 느낌에는 존재감이 필요했고, 맥이
풀리는 느낌에는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었다. 이런 미세한 변화가 벅차게
다가왔다. 그리고 나의 느낌 세포들이
살아나니 다른 사람들의 느낌도
헤아려볼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 김숙희 외의 《마음이 길이 된다》 중에서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 님!또 비가 올것 같네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울 님 사랑 합니다.~~~愛
첫댓글 가을비
가 내리는 가운데 화요일날 아침을 맞이합니다.~
찬란한 가을
하늘 순식간에 떠나가는 가을 가을 색이 늦지.~
않게 만끽하며
좋은 사람과 나누는 소소한 대화 처럼 신선한.~
공기가 기분이 좋은
가을 입니다 가을의 정취가 묻어 나는 풍성한.~
가을에 사랑하고 배려
하며 기쁨과 감사함 속 에서 낭만을 노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고
나들이 빗 길도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