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드라마 좋아하지는 않았는대요.. 50세를 넘기면서 부터 이상하게 드라마에 꼽히기 시작합니다..ㅎㅎ</p><p> </p><p>여려 드라마를 보았지만,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 사도세자), 녹두꽃(전봉준), 미스터 션샤인, 이몽 이 기억어남구요..</p><p> </p><p>지금 아주 열렬히 보는 것은 근초고왕을 보는 중입니다..</p><p> </p><p>예전에 드라마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대부분 여자분이 많죠..</p><p> </p><p>솔직히 이해가 전혀 안갔어요... 죄송해요.. 공감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것 이였어요..</p><p> </p><p>부여구(근초고왕) 이야기를 보면서 참 눈물 꽤나 흘리게 만드네요..</p><p> </p><p>사나이 가슴을 후벼팝니다.. 아마도 인생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나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p><p> </p><p>그들의 마음들이 보여요.. 실제 저라면 어떨가 하는 생각도 해보구요..</p><p> </p><p>한 여자를 위해서 모든 것을 참고 인내하는 부여구를 보면서 저도 그런 마음 같습니다..</p><p> </p><p>여화 니가 어디에 있든지 누구와 있든지 너는 나의 아내다.. </p><p> </p><p>고국원왕의 아내로 산 부여화를 부여구가 왕이 되면서 제1 왕후로 맞이하는 것을 보면서 감동이 </p><p> </p><p>물결 처럼 들어 오네요..</p><p> </p><p>명상, 기도, 인터넷 서핑(영적 공부)를 하시면서 간간히 드라마, 영화를 보시면서 힐링도 하시기를 바랍니다..</p><p> </p><p>저도 인터넷을 많이 하고 휴대폰도 많이 보니 시력이 갈수록 내려가서 노안이 분명히 왔네요..</p><p> </p><p>모르시는 분들은 밑에 사이트에 무료로 가셔서 드라마 보시면 되겠습니다...</p><p> </p><p>회원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동지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네요...</p><p> </p><p><a href="https://drama.kbs.co.kr/" target="_top" class="ke-link">드라마 | 디지털 KBS</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KBS 드라마" data-og-description="대한민국 대표 공영미디어 KBS" data-og-host="drama.kbs.co.kr" data-og-source-url="https://drama.kbs.co.kr/" data-og-url="http://drama.kbs.co.kr/"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ZMyHa/hyK1tiud6o/7VuP4lX8laqljVALwryMhK/img.png?width=600&height=600&face=0_0_600_600,https://scrap.kakaocdn.net/dn/YHi7w/hyK1tpdpkc/Ivh4VDGcRPzuqh3ka8KtOK/img.png?width=600&height=600&face=0_0_600_600"><a href="https://drama.kbs.co.kr/"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drama.kbs.co.kr/"><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ZMyHa/hyK1tiud6o/7VuP4lX8laqljVALwryMhK/img.png?width=600&height=600&face=0_0_600_600,https://scrap.kakaocdn.net/dn/YHi7w/hyK1tpdpkc/Ivh4VDGcRPzuqh3ka8KtOK/img.png?width=600&height=600&face=0_0_600_60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KBS 드라마</p><p class="og-desc">대한민국 대표 공영미디어 KBS</p><p class="og-host">drama.kbs.co.kr</p></div></a></div><p>KBS드라마는 공짜로 드라마를 볼수 잇습니다.. 찾기란에 보고 싶은 드라마 치시면 됩니다.. 근초고왕 치면 됩니다..</p><p> </p><p><a href="https://www.sbs.co.kr/ko/tv/free" target="_top" class="ke-link">SBS 무료 다시보기 : 8만 여편의 VOD가 무료!</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SBS 무료 다시보기 : 8만 여편의 VOD가 무료!" data-og-description="" data-og-host="www.sbs.co.kr" data-og-source-url="https://www.sbs.co.kr/ko/tv/free" data-og-url="https://www.sbs.co.kr/ko/tv/free" data-og-image=""><a href="https://www.sbs.co.kr/ko/tv/free"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sbs.co.kr/ko/tv/free"><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SBS 무료 다시보기 : 8만 여편의 VOD가 무료!</p><p class="og-desc"></p><p class="og-host">www.sbs.co.kr</p></div></a></div><p>SBS 드라마는 여기에서 찾기란에 클릭 하셔서 보시구 싶은 드라마 치시면 됩니다..</p><p> </p><p>아시는 분들도 계시곘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글을 올립니다..</p><p> </p><p>저두 최근에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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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니 마음이 정화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의 대단함을 느낍니다.. 특히 어머니들의 대단함을 너무 느낍니다.. 그래서, 살아계시는 어머니에게 효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그리고, 심리학에서 제가 배울때 교수님이 남자보다는 여자가 완전체에 가깝다는 말을 하셨는데,, 참 많이 공감하는 요즘입니다...
첫댓글 근초고왕. 티비안본지 너무 오래라 봐야겠네요.
드라마를 보니 마음이 정화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의 대단함을 느낍니다.. 특히 어머니들의 대단함을 너무 느낍니다..
그래서, 살아계시는 어머니에게 효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그리고, 심리학에서 제가 배울때 교수님이 남자보다는 여자가 완전체에 가깝다는 말을 하셨는데,, 참 많이 공감하는 요즘입니다...
이제라도 여자에 대해 이해하시는 맘이 생기셨다니 반가운 말씀이네요 ㅎ
재밌게 보세요 ~~
.남자의 본질은 팽창, 공격성이구요.. 여자분의 본질은 보호, 관리 같습니다..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최수종이 kbs 사극 많이 나왔어요
사극과 기도, 명상으로 더위를 이기시는 군요 다시보기도 인터넷으로 되는군요 ^^
네.. 근초고왕이 참 대단한 인물이더라구요.. 가족과 주변인물과의 관게등등... 저는 정치쪽은 아예 맞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정치는 사기에 사기를 쳐야 살아남는 것이라서요.. 관심 있는 것, 분야 보시면 티브보기 보다 좋네요...
감사합니다 💓💕🍿🙆🏻♀️👍
네.. 댓글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손을 낳고 키우는 시기가 끝나면 남녀는 서로를 이해하고 닮아가며 완전체로 완숙해가는 것 같습니다 오래된 드라마 특히 사극은 재미 있습니다 요즘 정치판과 똑같지요 ㅎ
매우 공감합니다.. 사극이 요즘 정치판과 같기도 하고 더 무섭게 목숨을 담보로 싸움을 하니 드라마틱 한 것 같습니다..
정치판은 물고 뜯는 아비규한 같아요.. 저는 돈 줄것이니 하라고 해도 못 하겠더라구요..
@pleiades450 여자를 인정해주시다니 기뻐요. 엄마랑 떨어지면 걱정에 잠도 못자면서 막상 같이있으면 또 싸우기 바빠요. 마음은 아닌데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