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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주위에서 잘한다고 칭찬하는 재능의 경우. twt (+ 추가)
애플민트면 추천 0 조회 15,631 15.10.21 13:11 댓글 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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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1 14:25

    재능의 기준을 어느 폭으로 잡느냐의 문제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이 장난으로 너네가 25살 이상인데 아직 살아있으면 너넨 다 천재 아니라고 함ㅋㅋㅋㅋㅋ진짜 천재는 뭐 몇 백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건데.. 그정도는 아니어도 남들보다 좀 낫다 싶은 재능이면 그냥 살아가기에는 충분함ㅋㅋㅋ

  • 15.10.21 14:24

    그 동네급재능으로 밥벌어먹고사는데 내 일에 자부심 가지고 살면 큰일나나?

  • 15.10.21 14:28

    맞는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래 그냥 취미로만 했어야하는데.....ㅎㅎㅎ

  • 15.10.21 14:30

    애매한 재능은 취미로만 둘때 젤 행복하게 살 수 있음
    그걸로 인생 베팅하면 그때부터 불행해지는거에요...

  • 15.10.21 14:35

    예체능은 내가 절대 이해할 수 없을 분야인듯...그나마 내가 재능있는 건 확실히 수준이 판가름 나는거라서 시험으로...애초에 그걸로 밥 벌어먹을 생각 없고 좋아서 하는거라 좋음ㅋㅋㅋ여행갈 때도 편하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0.21 16:16

    222....

  • 그니까 결국엔 자기가 천재급 재능이 아니라는거에 너무 열등감 느껴하지말고 좋게 좋게...뭐 생각하자는 식으로 쓴 거 같기는한데..

  • 열등감 좀 느끼면 어때 그래도 계속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멈추고 싶으면 멈추는 거지
    말 그대로 천재가 아니면 다 동네급에서 시작하는 거

  • 유치원부터 미술유치원다니고 초딩학생때부터 나가는족족 상받고 유네스코 무슨대회나가서도 상받고이래서 난 내가 미술에 재능이있는줄 만 알았엌ㅋㅋㅋㅋ 근데 어떤일때문에 미술그만두고 머리좀 크고나니까 나는 개쩌리였다는거..ㅎ

  • 이래서 금수저가 부러운거지ㅋㅋ

  • 15.10.21 15:48

    ;;; 내 친동생 엄마의 권유로 시작한 음악 그냥 학교에서 잘한다고만 알았는데 지방 예고 출신에서 세계 콩쿨 1등하고 신문났는데..... 천재도 누구의 가족 옆집사는거 아닙니까?

  • 15.10.21 16:41

    헐 진짜 그사람...?

  • 15.10.21 16:50

    헐... 어제 그 쇼팽콩쿨..?헐 ... 여시친동생이야?? 헐?????!!???

  • 15.10.21 16:51

    헐 조성진....?

  • 15.10.21 17:04

    조성진은 지방예고아니구 서울예고..☆ 여시의 동생두 대단하다!!짱이야..

  • 15.10.21 17:35

    @알랍유우 어... 그... 아닌데..... 내동생 여자야......

  • 15.10.21 17:36

    @병아리(호롤롤로) 어... 그... 아닌데..... 내동생 여자야......

  • 15.10.21 17:36

    @R= VD 어... 그... 아닌데..... 내동생 여자야......

  • 15.10.21 17:36

    @사랑아정국해 어... 그... 아닌데..... 내동생 여자야......

  • 15.10.21 17:36

    @당신의청춘을응원합니다 어... 그... 아닌데..... 내동생 여자야......

  • 15.10.21 17:37

    @세훈전용텅장~ㅎ 물론 국제콩쿨 많고 권위있는 콩쿨이라고 하더라도 1등해서 세상이 달라지진않아. 물론 1등 자체도 대단한건아닌데.. 그래도 저렇게 후려치기하는거 되게 별로라서 적어봤어

  • 15.10.21 17:39

    @채식애송이 웅웅 나두 예술하고있거든ㅜㅜ..저렇게 후려치기당하는거 보는 나두 기분나쁘지..모든 예술전공생들 다 힘냈으면..여시 동생두 더 승승장구하고!

  • 15.10.21 15:53

    나는 내가 재능을 알고 해달라고 해도 엄마가 막았어서 공감절대 안돼

  • 아무생각없이 봤능데 예술인여시들한테는 예민한 문제구나.. 나는 딱히 재능이랄것이 없어서 크기가 어쨌든 재능이라는 선물을 받은 여시들이 넘나 부러어 8ㅅ8 잘 키워서 예쁜 꽃을 피우길 바래용ㅎㅎ

  • 15.10.21 16:01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아니 알았지만 노력하면 될 줄 알았지

  • 15.10.21 16:33

    그 동네 천재가 전국구나 세계 천재일수도있지 않나?ㅋㅋㅋㅋ그리고 남들도 보면 알아 이게 동네급인지 그 이상인지 ㅋㅋㅋㅋ 저사람이 말하는 재능은 어딜 한정하고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

  • 자퇴하고싶다.......

  • 그래도 그나마 뭐라도 재능 있으면 밥벌어먹고 살수있잖아 ㅋㅋ 난 그거면 됨

  • 15.10.21 17:13

    헬게이트 여는것도 결국 나 상관 ㄴㄴ
    그리고 재능이 더 발전할지 어케 암
    동네급 재능이면 평생 동네급인가 급 나눈거 존나별로

  • 마쟈.. 나머리좋아 (뻔뻔) 근데 나보다 머리조은사람 널리고 널림 ㅠ 기를쓰고 이길라했을때 자괴감뿐이였어

  • 15.10.21 17:31

    나도 동네급 재능을 갖고 있었지만 엄마가 밀어줘서 더 발전했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있어.. 세계천재는 아니지만 나름 만족

  • 15.10.21 17:44

    동네급재능은 뭐고 천재급재능은 뭐지 재능에도 기준이 있고 그건 누가 정하는 건지..

  • 15.10.21 18:02

    뭐....맞는듯..내동생도 피아노잘쳐서 어릴때 방송제의 들어오고 유명한 교수님들도 알아봤었는데...경쟁이 되버리니까 애가 하기싫대서 그만둠ㅋㅋ미친놈이 이제와서 하고싶다고 지랄지랄..취미로 하렴..

  • 15.10.21 18:05

    하ㅠㅜ 딴겅모르겠고 부모님이 재능있다고 하는건 정말 믿으면안되는거같가 나중에 상처많이받는다ㅜㅜ

  • 15.10.21 19:50

    근데난진짜재능잇엇는데.ㅋㅋ퍼큐

  • 15.10.21 20:14

    머리 좋다고 공부는 계속 시키는데 성적은 점점 떨어질때의 자괴감 죄책감이란...^^

  • 15.10.21 20:15

    공감되긴한다 일단 지금 너무 내상황이라..

  • 재능이 없는건 어떡해? 그나마 잘하는거라곤 암기.. 외우는 것만 잘하는데 ㅠㅠ

  • 15.10.22 02:11

    그래 취미로....에휴...

  • 그 동네급의 재능조차 없는 뜬금없는 일 한다고 인생이 행복해지나? 모를.. 난 그래도 재능있는 분야의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무슨일을 하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널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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