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영화 " 러브 액츄어리 " 에 나오는 감동적인 명장면..)
자리이타(自利利他)..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나를 이롭게 한다는 진리를 깨닫자!!
마음 밭에 사랑을 듬뿍 심고 나누자!! 사랑은 뿌릴수록 더 커진다는 것을, 이미 나
누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
업도 운명도 변한다.. - 법상스님 법문 요약 -
'무상하기 때문에 이 세상은 아름답고도 희망차다'는 제행무상의 이치를 설하지만, 혹자는
그래도, 이미 지어 놓은 업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한다. 이미 내게 주어진 업 장
은 어쩔 수 없으니, 그 업을 다 받기 전에는 꼼짝 못하는 것이 아니냐고 좌절할 수도 있다.
또, 어떤 사람은 내 업이 원래 나쁘기 때문에 나는 어쩔 수 없이 내 악업을 받아들여야만 한
다고 하면서 나쁜 업을 한탄하며 비관하기도 한다. 참된 수용, 참된 섭수, 참된 받아들임이
란 정해진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제행무상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변화를 받아들이
라는 것이다.
고정된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정해진 것에 얽매이고 집착하는 것밖에 되지 못한다. 내 삶이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그 모든 것을 마땅히 다 받아들이겠다는 자세야말로, 참된 받아들임
인 것이다. 내 업이 원래 가난하기 때문에 나는 한평생 가난 속에서 살 수밖에 없다거나, 내
업 이 원래 병에 시달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평생 병을 달고 살 수밖에 없다고 믿는 사람들
이 있다. 물론, 이 말이 전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전적으로 옳지 않다는 것 또한
분명 한 사실이다.
모든 사람들은 전생의 업인(業因)에 따라 자기만의 삶의 모습을 갖고 태어난다. 어느 정도
의 부를 축적하고 살 것인지 어느 정도의 학벌과 능력과 외모를 가지고 살아갈 것인지, 어디
에서 어떤 일을 하며 얼마 정도의 행복을 누리다가 언제쯤 죽게 될 것인지에 대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어느 정도 정해진 업력(業力)을 받고 태어난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어떤 배우자를 만날 것인지, 어느 정도의 대학이나 학벌을 가지게 될 것
인지, 어떤 회사에 취직하여 어느 정도까지 진급을 하게 될 것인지, 어떤 인연을 만나서 그
들에게 어떤 도움을 받게 될 것인지, 언제 어떤 병이나 사고로 얼마만큼 고통을 겪게 될 것
인지, 돈과 재산은 어느 정도를 벌어 쓸 수 있을 것인지, 그렇게 살다가 언제쯤 몇 살 쯤 죽
어갈 것인지, 그런 것들에 대한 삶의 윤곽이 전생의 업식(業識)에 의해 어느 정도 결정되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내 전생의 업을 그대로 받을 것이니 이번 생은 내가 아무리 발버둥
치더라도 절대 그 업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그것도 인생 일대의 가
장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업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말로 행동으로 생각으로 행하는 행위이다. 전생, 또 오랜
전생을 이어오며 지어왔던 온갖 행위들이 지금 내 안에서 기본적으로 이번 생을 어떻게 펼쳐 나가게 될지에 대해 결정짓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결정의 원인은 내 과거의 행
위에 있다. 내 과거의 온갖 행위들에 의해 내 현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결론은 무엇인가.. 결론은 내 현재의 행위에 따라 또 다시 내 미래가 바뀔 수밖에 없
다는 지극히 당연한 결론이다!! 자신의 행위에 따라, 자신의 마음에 따라, 자신의 욕심과 집
착의 크기에 따라, 자신의 마음공부와 수행과 기도의 정도에 따라, 내 삶은 언제든지 180도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
달라질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끊임없이 우리 삶은 그 괘도를 수정해 나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내일 있을, 내년에 있을 내 삶의 괘도가 내 행위에 따라 끊임없이 수정되어지고
있다. 그것을 운명이나 숙명이라고 이름 짓지 않고 업(業)이라고 이름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운명이나 숙명은 바꿀 수 없는 것인데 반해, 업이라는 것은 언제고 바꿀 수 있
으며, 바꿀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순간순간 변화하는 특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오늘 힘겹게 살아가는 소년 소녀 가장을 만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고, 필요한 것들을
나누어 주었다면, 바로 그 한 번의 행위가 1년 뒤 파산할 지 모르는 업연을 2년 뒤로 늦춰
줄 수도 있다. 오래도록 마음 속에 응어리져 있던 미워하는 원수에 대한 불같은 화를 다스
리 고, 마음 깊은 곳에서 용서를 해 주었다면 몇 달 뒤에 닥칠지 모를 홧병이 소멸될 수도 있
다.
필요하다고 그 때 그 때 사 들이고, 여유가 있다고 아끼지 않고, 절약하지 않았던 삶의 습관
이 10년 뒤에 올 퇴직을 1년 뒤로 앞당길 수도 있고, 나보다 못난 사람, 가난한 사람을 업신
여기는 한 마디의 말이 지금의 내 높은 지위를 1년 빨리 끌어내릴 수도 있다.
어디 그 뿐인가.. 파리나 모기, 풀벌레와 작은 곤충들의 생명을 별 생각 없이 죽이거나 괴롭혔다면 그것은 내
명(命)을 몇 년씩 앞당기는 일이 될 수도 있고, 산을 함부로 깎고, 나무를 함부로 베는 행위
로 인해 자연재해가 일어났을 때, 폭풍우가 내가 사는 지역을 강타했을 때 바로 내가 사는
집이 무너지고, 내 터전이 깎여나갈 수도 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어떤 행위를 하고 있는가??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는 행위에 따라 운명이
라고 생각했던 나의 업은 엄청난 변화를 겪는다. 제행무상이라는 이치에 따르면 그 어떤 것
도 정해진 것은 없다. 업이라는 것 또한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다. 우리의 행위가 매일 매일
달라지고 지속된다는 것은 받아야 할 업의 과보 또한 끊임없이 달라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
노래가 변하면 운명도 변한다..
VIDEO
노래방에 가면 제일 먼저 자기가 부를 노래를 기계에 입력 시키는데 애창곡은 자신에게 가
장 큰 영향을 미친다. 성우며 연극배우 C양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신부 아버지가 "울려고 내
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를 불렀는데 이 부부의 결혼 생활은 3개월을 넘지 못했다.
그 무렵 주간한국 주간여성 선데이 서울에 글을 연재하고 방송을 통해 30여명의 요절한 가
수 얘기를 풀어갔다. 죽음과 관계되는 노래는 이 세상의 노래가 아니라 저 세상의 노래다. 그 쪽 노래를 잘 부르면 그 쪽에서 초청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0시의 이별'을 부른 매혹의 저음가수 배호 씨는 2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는데 이별 시
간도 0시. '누가 울어''한목숨 다 바쳐'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낀 장충단 공원' '마지막 잎
새'도 죽음의 냄새 가 풍겼다. '서른 즈음에'를 부른 김광석도 바로 그 즈음에 세상을 떠났
고 '낙옆따라 가버린 사랑'의 차중락도 29세 되는 해 가을, 낙옆과 함께 떨어졌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의 김정호도 20대 중반에 영영 가버렸고 하수영도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마지막으로.... 김현식과 '봄여름가을 겨울'에서 활동했던 유재하 씨는 87년 11월 1
일 교통사고로 사망. '떠나가 버렸네' '이별의 종착역'의 김현식도 3년 후 32세 되던 11월 1
일 떠나가 버렸다.
현이와 덕이의 장덕은 13세에 '소녀와 가로등'을 만든 천재 소녀로 부모의 불화로 집을 나
왔을 때 한 동안 내가 보호하고 있었다. 그는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님 떠난 후' ' 날 찾지
마세요' '안녕히 계세요'등의 곡을 남기고 찾을 수없는 곳으로 가버렸다.
미국의 흑인가수 투팩 샤쿠어도 자신의 노래처럼 13일의 금요일에 죽었다. 그의 노래 중에
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앨범의 곡을 보자. '내가 오늘 죽는다면' '길 모퉁이에 다가온
죽음'을 부르고 노랫 말처럼 갱에게 총격을 받아 살해당했다.
우리나라 가요사를 쓴다면 남인수 씨와 이난영 씨를 빼놓을 수 없는데 남인수 씨는 〈눈감
아 드리리〉를 마지막으로 눈을 감았고 '목포의 눈물'의 슬픈 인생을 살던 이난영 씨는 49
세에 많은 사람의 눈물 속에 저 세상으로.... 그런가 하면 가수의 제왕 송대관 씨는 10년간
무명 생활을 하다가 '해뜰 날'을 부르고 쨍하 고 해가 떴다. 참고로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애
국가'다.
이상헌 -방송작가 칼럼니스트 시인
블로그 http://blog.daum.net/hy0042 해윤(楷潤)
첫댓글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늘 긍정적인 말, 밝고 고운 말, 예쁘고 따뜻한 말, 맑고
깨끗한 말. 法香과 人香이 멀리 그리고, 넓게 퍼지는 말로 부처님의 자녀로서, 한 점
부끄러움 없는 훌륭한 재가불자의 표상이 되자..우리는 모두 반드시, " 할 수 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포교사 19기 寶華님^^ 요즘 불철주야 수행정진에 바쁘시지요?!!
뿌린대로, 믿는대로 거둔답니다..아자 아자 화이팅..힘내세요^^
선업이든 악업이든 열매을 맺어서
열매가 익어야 그 과보을 받을수 있습니다
극락이든 지옥이든
중요한건 살아 생전에 받을수 있습니다
생지옥 생극락 살아있는 자체가 지옥이요 극락이라
선업의 열매는 더욱더 노력해서 크게 만드시고
악업의 열매는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기도을 많이해서
업장을 녹여 내야 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악업은 108배 기도로 닦고 또 닦고..선업 선과를 위해서, 생사
일여로 가행 정진중입니다..발사홍서원(發四弘誓願)을 몸과 마음에 늘 염두에 두고
신묘장구 대다라니나 일반적인 진언이 최소 천개도 넘습니다
어떤것을 해도 다 좋습니다 이 진언이 좋고 저 진언이 좋다
이런것은 아닙니다
나무아미타불 지장보살 무량수여래불 관세음보살 석가모니불
이것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 어떤것을 해도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정신과 마음과 육체을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그것을 모으기 위해서는 가장 편안하게 하기 쉬운게
관세음보살 입니다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열심히 하셔서 꼭 성불하시기 바랍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 우연인지, 요즘 제 머리 속에 계속 맴돌았던
사자 성어 랍니다^^ 마음 먹으면, 못 이룰리 없지요...일체유심조?!! 같은 맥락 이겠지
요..좋은 가르침, 귀 담아 잘 간직하겠습니다..그래서, 관음정진을 많이 하지요*^____^
입이 보살 입니다.관세음보살. . . . . .
그러게요!! 아래의 칼럼니스트 글을 읽으며, 말이 얼~마나 무서운 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말..언어..대화의 중요성 !! 다시금, 나를 뒤돌아 보게
만들지요..짧은 함축의 댓글에 정답이 다 들어 있네요^^ 관세음보살_()()_
동감 표합니다.
^^ 저 역시 공감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구업(口業) 짓지 말라는 말..입이 보살이라는 말..
모두 우리가 새겨 들어야 할 말들 입니다..오죽하면, 천수경 첫 말 머리에, 정구업진언 이라고^^
서수인님, 바라는 일 모두 이루어 지는 귀하고 福된 날들만 되십시요..행복은 덤으로 드릴게요!!
부처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새겨 부족한 자신을 돌아보고 정진하여
후회하지않는삶 최선을다하여 불자로서 당당하게 살아가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와!! 제 마음자리와 참 닮아 있네요^^ 그러니까, 大蓮華인거죠ㅎ..아주 크고 고귀한
분타리화가 되시길 기원합니다..기분좋은, 느낌 좋은 분을 만나 행복한 오후네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보배와 같은 글 보고 갑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늘 따뜻한 격려의 응원, 감사 드립니다..이틀째 몸이 안좋아 기분이 많
이↓ 되어 있었는데, 힘이 나는 것 같네요ㅎ^^ 행복한 날들만 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닉넴이 특이하시네요..실제, 야간학생 이시라면 2배로 화이팅 하
세요..응원합니다!! 늘 행복한 날들 되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인과를 생각하면, 결코 함부로 행동할수가 없습니다~ 언제나 좋은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그러니까요...맞는 말씀!! 많이 닦을수록 좋겠지요..선업 선과, 우리가 늘
福 많이 지어야 하는 이유겠지요..나날이 좋은 날들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_()__()__()_
가을소풍님, 부처님 안에
서 늘 좋은 날들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