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정ㄷ 장로님의 댓글로 보입니다.
무안공항 사고에 관한 것을 믿지 못하겠다는 단호함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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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사고 거짓입니다. cg 입니다.
아메리카 세계사 채널 보세요.
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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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포에 살고 있고, 종종 가까이 있는 무안공항을 지나갑니다.
공항이 개방되어 있어서인지 바로 곁에서 비행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가까이 계신 두 분을 잃었습니다.
한 분은 종종 가는 사진관 사장님이고요,
또 한 분은 교우 남편 되신분이 다니는 회사 사장님(조선소)입니다.
가까이 계신 분들을 갑작스럽게 보내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그런데 이 장로라는 분이 사고 자체가 거짓이며, 가짜 뉴스라는 말을 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팩트조차 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보며, 어디서 이렇게 망가졌을까 하는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는 분이 마치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다른 몇 분들도 그렇습니다.
본인들이 느끼기에 절체절명의 위기라서 그런지 경황이 없게 보입니다.
이성을 상실한 사람처럼, 초점을 잃은 눈처럼, 공허함에 휩싸인 것을 보니,
이 분들이 가졌고, 외쳤다고 하는 복음이 진짜가 아닐 거란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오랫만입니다만,
첫 소식이 마음 아픈 소식이시네요! ㅠㅠ
마귀 똥독에 취한 자들의 빼애액 거리는 소리에는
가급적 귀를 두지 않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영면하신 두 분과 함께 평안하시기를.....
은밀한 것을 드러내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제멋대로 사용하다
파멸에 이른 벨사살 왕을 기억했으면 합니다(단5:1-3).
그런 왕에게 충성하는 것이 과연 이 나라의 백성이며,
성도가 할 일인지 그 정도의 판단은 해야 하게 보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쳐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면서
어른 노릇하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되었을 때 몇몇 사람들이 곧 복귀할 것이란
<예언>을 했었는데 그 때처럼 공허하게 보입니다.
하나님이 은밀하게 행한 일들을 드러냈을 때,
더 이상 회개의 기회도 지나갔다고 보는게 정답입니다.
빨리 수습해서 이 나라가 안정을 찾고
교회 역시 정체성을 회복했으면 합니다.
@오은환
동감입니다.
거짓 구라질을 일삼으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선동하는
거짓 선지자를 보면서
한국 기독교의 위기를 느낍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네,
목사님 반갑습니다 !
건강하시지요?
무한대 목사님을 향한 사랑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마음이 아프듯 저도 그렇습니다.
언젠가 무한대 목사님이 돌아와서 다시 복음을 위해
평생을 받쳤으면 합니다.
@오은환 감사합니다.
무한대 목사님을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신 좀 번쩍 나게 하려고 욕한번 했는데, 충격을 받으셨는지 얼굴을 내밀지 않으시네요.
ㅎㅎ
그 두분 그 비행기 사고로 돌아 가셨나요? 확인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