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유동비율
유동비율은 기업의 재무적 유동성을 판단하는 지표이다.
기업이 1년 안에 갚아야 할 부채를 그 기간동안 현금화
하여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의 비율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쉽게 말해서 1년안에 빛을 갚을 수 있는 여력이 어느정도
되는가로 생각하면 쉽다.
앞선 칼럼에서 언급한 재무상태표를 참조하면 자산과
부채 분류를 보면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을 참조하세요..
참조 : http://cafe.daum.net/stockpapa/1wTi/11006
유동비율은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을 비교하여 단기적인
재무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
산식은
유동비율이 100%를 초과한다는 것은 유동부채를 모두
갚고도 기업운영에 필요한 유동자산이 남는다는
뜻이다.
유동자산은 매출채권이나 재고자산도 포함되어 있으므
로 향후 현금화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수 있으므로
비율이 높을 수록 좋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유동비율이 100% 미만인 경우, 단기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약간 의심을 해볼만 하다.
물론 100% 이상의 결과가 나온다고 무조건 좋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재고
자산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이다. 재고자산의 비중이
높다면 유동비율이 높게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것은 현금종류, 즉 바로 창출할 수 있는 여유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면 금상첨화 일 것이다.
유동비율의 수준은 재고자산, 외상매출금 등과 같은
산업요인에 큰 영향을 받으므로 반드시 동종산업의
평균과 혹은 업종 내 타 기업과 비교평가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를 더욱 보완한 것이 바로 당좌비율이다.
첫댓글 기업이 현금유동성,유동비율,현금의 유동성은 혈액이 잘도는가를 알수 있는것이다. 돈이 막히면 돈맥경화가 와서 기업은 흑자부도를 맞이 할수 있기에 늘 현금의 유동성에 신경을 써야한다...
유동비율이 100%이상이 나와도 재고자산이 어떤지 확인하고 동 업종의 유동비율과도 비고해서 보아야겠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동비율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단 동종업종과 업종내 기업의 평균과 비교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보완한 것이 당좌비율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