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제철과 포항제철 *
우리 정부가 문제삼고 있는
신일본제철이란 어떤 회사인가 ?
일제시대에 강제 징용이란 것은 없었다.
1940년대 초에 일본은 전쟁 상황이었다.
그래서 일본 남자들이 모두 징병되어
태평양 군도로 끌려가니까
공장 일손이 부족하여 몇몇 조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가 열린 것이었다.
생활비를 벌려 서독에 간 광부들이
강제징용당한 것인가?
강제징용이란 말은 3~40년이 지난 후
조총련이 남한에서 종북좌익 세력을 키우며
한일관계를 이간질하기 위한
심리전을 목적으로 지어낸 용어였다.
1970년대 초에 박정희 대통령이 포항제철을
건설하려 하셨을 때 한국에
돈을 빌려주는 나라가 없었다.
미국은 돈을 빌려주기는 커녕
오히려 한국에서
제철공장을 짓는 것을 반대했었다.
오직 일본만 3억 달러 차관을 제공하였고
서독도 1억불 차관을 공여하여 힘을 보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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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이 공장을 지을 때
적극적으로 도와준 회사가
신일본제철이요, 그회사 기술자들이다.
포항제철 공장을 지어주고,
공장을 가동하여 주어
1973년부터 미국으로
철강 수출이 시작되었는데
그때 번 외화가
전부 한국인 주머니로 들어갔지
단 한 푼도 일본인 주머니로 들어가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당시 박태준회장이
야금야금 철강 기술을 훔쳐가는 것에 대해
신일본제철은 호의적으로
침묵해 주어 한국이 무료로 100%
기술 이전을 해오는 것이 가능할 수 있었다.
신일본제철이 왜 이렇게
일본의 밥벌이 수단이자
산업첩보인 기술을 무료로 제공하고,
포항제철 공장을 지어주고,
일본 기술자들을 파견해 주었을까?
거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번째 이유는 신일본제철 사장이
박태준 사장의 와세다 대학교 동문이었다.
두번째 이유는 과거에 신일본제철 직원들 중에
조선인 기술자들이 다수 있었는데
그들이 호감을 가지고 무료 봉사하며,
로열티도 전혀 받지않고,
포항제철을 지어주고
기술 이전을 해 주었던 것이다.
신일본제철이 나중에
일본제철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그래서 지금 우리 정부가 일본제철로부터
10억원의 배상을 받겠다며
일본제철 국내 재산을 압류하여
매각하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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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본제철이 포항제철을 지어주고
완전 무료로 기술 이전을 해주었기 때문에
광양제철도 건설될 수 있었고,
그래서 자동차를 만들어
해외에 수출하는 것이 가능하였는데,
이때 미쯔비시가 기술을 제공해 주어
포항제철 건설 직후 현대자동차가
자동차를 생산하여
수출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조선사업 역시 일본제철이
포항제철을 지어준 덕택이었다.
만약 일본제철이 포항제철을
지어주지 않았더라면
1970년대의 중화학공업 육성이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서구에서 200년 걸리는 중화학공업 발전을
한국에서 단 10년만에 일구어 낸데에는
이처럼 가장 중요한 적기에 일본제철이
포항제철을 지어준 덕택이 컸던 것이다.
그러면 일본제철은 로열티를 요구하기는 커녕
한국에서 무료로 일해준 것에 대한
보상금도 요구하지 않는데,
왜 문재인 정부는 일본체철과 미쯔비시로부터
10억원을 강제로 받아내겠다며
일본제철 국내재산을 압류하여
국제적 문제가 되게 하는가?
한국과 일본 사이를 이간질하여
소위 “삼각동맹”을 부수려는 것이
북괴가 70년 동안 변함없이
추구해온 기본 대남전략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LA에서 김대령>
(펌 채무용 W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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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잘 읽었읍니다.
나라의 정세가 불안하여 이민이라도 가고 싶습니다.
잘읽어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잘읽었으면 좋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