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도 연계야 없긴 했죠.
하지만 앞으로의 연계는 더욱 힘드리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단톡방 내부에서도 종종 내부 규제를 할 거점 역시 부실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네~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단톡방이 풀렸습니다.
전투와 전략에도 영역을 밀고 밀리는 싸움이라면
하나를 지키기 위해 다른 하나는 버려지는 거겠죠.
각자도생이란게 생존의 문제일 텐데~ 사파리 사냥꾼들이라 믿는 분들에게는 좋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단톡방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서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구요.
유명닉네임, 그리고 친분, 오래된 시청자 중심으로 자연스레 서열정리가 될 겁니다.
과잉 집단 행동일지 어중이떠중이일지, 집단지성일지에 대한 판단 또한 바라시진 않으시길 바래요.
단톡방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한한 각자 내 일이 아니라 보셔도 무방 할 듯 싶습니다.
진정한 각자도생입니다.
전 여기에 자료 올리며 놀다 가도록 할께요.
세상이 어떻고 남들이야 어떻건 아무리 바쁘시고 삶이 팍팍하다 하시더라도 가끔씩 인문과 음악을 즐기며 커피 한잔의 여유는 소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을 소중히 하시길요. 내 사생활이나 가족의 얘기를 떠들지 마시구요.
여긴 모두 불특정 다수 입니다.
제가 앞으로 뭐라도 할지에 대해 걱정 혹은 개인적인 걱정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본인이 상상하시는 걱정은 안하셔도 되실 듯 합니다.
봐 온 분들이 워낙 많이 계시니 아시겠지만
전 제가 원해서 관리자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제가 결코 원한 적도 없습니다.
애초 처음 1방 부방장 했을 때도 잠시 맡고 다른 분에게 넘기려 한다라고 했지요.
그 이후에도 제 행동은 똑같았을 겁니다.
제게 칭찬이나 인사라도 들어오면 그런거 서열에 대한 충성도 아니고 오버 하지 마시라 그랬죠. 싫었어요. 제가 왜요? 했지요.
당신과 내가 뭐가 다르다고 나한테 이러시냐 라고, 단지 티비 같은 방송 오래보고 최근에 본 시간 차이인데
누가 티비 오래봤다고 인사 받는다는게 정상이냐~ 이게 맞잖아요.
앞으로 관리자 할 일 따윈 없을 겁니다.
스패너 거두셨다고 방송구독 취소한게 아니예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스패너 하기 싫어서
구독 취소하면 뭘 못하시겠죠.
전 장사로 잔뼈가 굻은 사람이라 독하다고 말씀 드린 바 있죠?
재밌게 지켜볼 겁니다. 10년 웃으면서 지켜보죠.
아예 처음부터 당신들 자리 애초부터 차지할 생각도 없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도데체 뭐가 두렵길래 이 정도까지 했습니까?
수고에 감사하다는 둥~ 이런 소리는 여기에서 보고서 올리고 경제자료 작성해서 올리시는 분들에게나 하시길요.
중년까지 되어서 친분, 대장놀이 하시렵니까? ㅋㅋㅋ
나머진 잡말이구요. 단톡방과 어디건 일의 연계는 끝났으니 단톡방 일은 거기 가셔서 알아 보시면 해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수고와 노고에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삶이란게 각자 스스로 정진할 뿐이지요.공부나, 인생살이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물소)의 정체는 인도 코뿔소라 합니다.
뿔이 한 개니 얼마나 집중을 잘하여 정진 할지요?
띠아모님 자료도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