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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내, 여자, 그리고 나.
 
 
 
카페 게시글
♣ 수다방 쓰래기로 버린 사랑
할매 추천 0 조회 156 11.05.26 20: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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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5.26 20:46

    첫댓글 나도 아파트에 살지만 시골에서 김치 담는것도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런데 김치국물이 흐른다고 택배온대로 통째로 버린걸 보았습니다,,,아까워서 내가 갔다가 씻어서 국끓여 먹은적도 있지만,,,참 기가막힙니다,

  • 11.05.26 21:22

    요즘 젊은사람들은 웰빙 좋아해서 안그럴거예요.....절대 안그럴거예요.........그렇죠 울방 새댁님들~~~~~!!....그러면 안데쥐요~~~~~~!!!

  • 11.05.27 11:14

    허허... 첨엔 그래도........ 본인들도 애낳고... 애키우고... 그럼 변할 꺼예요... 요즘 똑똑한 젊은 새댁들은 모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먹죠... 싫다소리 않습니다.... ^^;;

  • 11.05.29 11:58

    ㅎㅎㅎ 저도 26년전에 얘기,,, 아버님이 손주 보고 싶어셔서 왕감을 한 박스 실으시고 자전거를 타고 오셨어요.... 변비가 엄청 심한 저에게 홍시를 갖고 오셨는데 저도 신랑도 3살 애기도 "싫어~~!" 라고 하니 아버님이 얼마나 서운하셨겠어요? 그것을 얼렸다가 여름에 먹으면 된다는 생각이 없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친정에 다 갖다 줬답니다. 전 "너거 알뜰이 잘 살거래이~~!!"하는 아버님의 말씀을 늘 가슴에 품고 산답니다.... 젊어서 한 번의 실수,,,, 두 번은 안해야지요....

  • 11.05.30 21:46

    신혼시절! 친정엄마가 주신 청국장을 주체할수 없어 고민하던 생각이 납니다. 결혼한지 한참 된 친구에게 넘기고 얼마나 홀가분 하던지...이젠 청국장 맛있는 거 알았는데, 청국장 주시던 엄마는 안 계십니다. 엄마의 파김치도 그립습니다. 머리가 넘 통통해서 그땐 싫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네요. 엄마 !!! 엄마 반찬 먹고 싶어요...

  • 11.06.03 12:54

    ♥♥넘 쪼아서 소문내고 싶어요^^
    저는10년 넘게 다여트를 안해본거 없이 정말 많이 해봤어요
    거금을투자해서먹는것,운동,굶는것,전신경락,등 마지막으로 단식원등등
    이모든것이 살은 빠지는데 배로찌는 요요현상때매 매번 실패했죠
    다여트할때 공복감 때문에 힘들잖아요.
    근데 맛도 좋고 먹으면서 예쁘게 빠지고 힘이 안들더라구요.
    저도 두달만에 14kg 감량하고 넘 자신감이 생겼어요.
    연예인들도 많이 먹구 뺐대요. 제가 도움받은곳인데 관리해주는 언니
    넘 친절하고 짱예요. 강추 강추^^ 요요없이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하게 살 팍팍 깎아주더라고요.
    ㄴ ㅔ○i ver 검색에 ★소다카페★치거나 http://www.sodacaf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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