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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번역 6차전 리뷰 (by Zach Lowe)
*코보* 추천 2 조회 1,618 13.06.20 14:1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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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6.20 14:25

    첫댓글 정말 환상적인 시리즈이죠. 7차전 샌안이 저런 수비를 못하도록 점퍼를 팍팍 꽂아주길 바래봅니다. 웨이드 믿는다!!! 그리고 브롱이 너도!!!
    ((3번에 대해서는 포럼에 비슷한 글을 적었기도 한데, 전술적 조정이나 선수들이 잘 극복해주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3.06.20 14:22

    아래는 파이널 시리즈 리뷰글입니다. (히트 포럼에 따로 올려 놓았습니다)
    - 5차전: http://cafe.daum.net/ilovenba/2ZTY/10965
    - 4차전: http://cafe.daum.net/ilovenba/2ZTY/10939
    - 3차전: http://cafe.daum.net/ilovenba/2ZTY/10899
    - 1차전: http://cafe.daum.net/ilovenba/7n/237618

    참고로 2차전은 별도 Zach Lowe가 별도 리뷰글을 적지 않았습니다.

  • 13.06.20 14:44

    웨이드.. 시즌이 끝나면 재활 잘 하고, 점퍼 연습 열씨미 하자. 흑흑..

  • 13.06.20 14:51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파커와 던컨, 웨이드의 부상이 어떻게 작용하게 될까요...?

  • 작성자 13.06.20 19:01

    결국 투지와 기세싸움이기도 하고, 양팀 선수들 또한 상대방의 부상/체력을 전혀 염두하지 않고 경기에 임할것 같습니다.

  • 13.06.20 15:06

    웨이드를 믿어요.
    본문처럼 웨이드와 르브론이 동시에 있으면 공격이 빡빡해지는 스페이싱 문제가 나타나죠.
    근데 둘이 점퍼만 터져준다면 스페이싱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요.
    다만 클러치상황 즉 점퍼를 날리기 어려운 상황에(르브론과 웨이드처럼 돌파에 자신있는 선수 한정) 코트가 빡빡해지는걸 대비해서 스포감독이 무언가 작전을 마련해주면 좋겠네요.

  • 13.06.20 15:08

    수비를 생각하면 둘 다 코트위에 두는게 맞는데, 공격에서 너한번 나한번 이것만 좀 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웨이드 무릎상태가 지금 정상이 아닙니다. 어제 하프타임에도 부풀어오른 무릎을 계속 치료했다고 하니 내일 경기에서 장시간 뛰는 것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적절한 시간분배로 웨이드가 코트에 있을 때 웨이드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야죠.

  • 13.06.20 15:13

    투맨게임을 막는 보쉬는 상대 핸들러를 굉장히 난처하게 만드는 수비수죠. 그걸 칭찬해주는 글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 작성자 13.06.20 15:45

    네. 보쉬의 수비가 상당히 간과되는 부분중의 하나인 뛰어난 기동성이죠. 6차전 르브론이 지노와 파커의 수비 시에 픽을 극복할 수 있었던 부분도 보쉬의 대응이 좋았던 것 또한 빼놓을 수 없구요.

  • 13.06.20 15:32

    듀란트도 언급하지 않았나요? 슛터들을 빼지 않겠다고 했던거 같은데... 수비는 극강인데 둘이 같이 뛰면 시너지가 나지는 않더군요....ㅠㅠ 르브론이고 웨이드고 오프시즌에 미들슛 완벽하게 장착해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 13.06.20 15:38

    이분 글은 정말 대단하네요.
    저 사이트에 빌시몬스도 그렇고 보는 눈도 높고 글 재주도 상당해요.

    그나저나 웨이드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못한가 보네요.
    그러면 정말 수비에서 에너지를 극대화 시켜 줬음 하네요.
    어쨋든간에 7차전은 정신력, 에너지 싸움이라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13.06.20 18:58

    개인적으로 빌시몬스의 글은 재미있긴 하지만 베이스 자체가 뛰어난 분석력에 근간을 두기 보다 다소 호사가스런 부분이 있어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객관적이기보다 자극적이고 특정 성향이 너무 강하기도 하구요.

  • 13.06.20 17:01

    정말 글빨이 장난이 아니네요... 하...

  • 13.06.20 18:46

    웨이드의 출장시간에 대한 이야기는 공감하기 어렵네요. 실제로 마진이나 스탯으로 게임이 결정이 난다면 얼마나 판을 짜기 좋을까요? 웨이드의 출장시간은 적당했다고 봅니다.
    연장전 마지막 포제션에서 감을 놓치고 있었던 르브론 대신에 탑에서 클리어된 공간으로 파고 들만한 선수가 웨이드 말고 누가있을까요? 찰머스?
    비록 무릎부상이라도 수비하는 선수에겐 여전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본인의 이름에 무게가 있는 선수입니다.
    마지막으로 히트는 공격팀이 아니라 수비팀입니다. 팀의 코어를 7차전까지 계속 잘 가져갔으면 하네요.

  • 작성자 13.06.20 19:20

    잭 로의 경우 히트의 팀 공격이란 측면에서 웨이드에 대해서 다소 비판적인 입장에 있습니다. 이전 글들을 보시면 스페이싱을 중요시 여기는데 이걸 감안하더라도 꽤 비판적이거든요. 이걸 염두해 두시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단지 스페이싱의 문제만으로 웨이드의 출전시간을 조정해야 한다는 건 납득하기 힘들죠. 또한 잭 로가 언급한 부분에서 르브론/웨이드가 함께 뛰는 라인업에서 득실 마진이 빠져 있고 100포제션당 득점만 있거든요. ((솔직히 샌안의 극단적인 수비 때문에 스페이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그 외 여러가지 측면을 동시에 봐야죠))

  • 13.06.20 20:0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13.06.20 20:52

    이 분 맘에 드네여~ ㄷㄷㄷ

  • 작성자 13.06.20 22:10

    웨이드 On/Off 코트일 때 르브론 스탯 (어떤분의 부탁으로)

    1. 파이널
    1) 온오프마진: 르브론 -8, 웨이드 -52
    2) 웨이드 온코트 시
    - 온오프 마진: -56
    - 슛차트: 골밑슛 53.1%, 나머지 페인트존 30.8%, 미드레인지 32%, 삼점 35.7%
    3) 웨이드 오프코트 시
    - 온오프 마진: +48
    - 슛차트: 골밑 92.9%, 기타 페인트존 0%, 미드레인지 46.2%, 삼점 25%

    2. 플옵 전체
    1) 온오프마진: 르브론 +125, 웨이드 +39
    2) 웨이드 온코트 시
    - 온오프마진: +3
    - 슛차트: 골밑 62.9%, 기타 페인트존 41.9%, 미드레인지 34.7%, 삼점 38.8%
    3) 웨이드 오프코트 시
    - 온오프마진: +121
    - 슛차트: 골밑 71.9%, 기타 페인트존 21.1%, 미드레인지 41.0%, 삼점 35.0

  • 작성자 13.06.20 22:10

    다음은 르브론 On/Off 코트일 때 웨이드 스탯
    1. 파이널
    1) 르브론 온코트 시
    - 온오프 마진: -56
    - 슛차트: 골밑슛 64.0%, 나머지 페인트존 47.8%, 미드레인지 29.3%
    3) 르브론 오프코트 시
    - 온오프 마진: +4
    - 슛차트: 골밑 100%, 기타 페인트존 50%, 미드레인지 55.6%

    2. 플옵 전체
    1) 르브론 온코트 시
    - 온오프마진: +3
    - 슛차트: 골밑 66%, 기타 페인트존 34.4%, 미드레인지 31.9%
    3) 르브론 오프코트 시
    - 온오프마진: +36
    - 슛차트: 골밑 54.5%, 기타 페인트존 42.9%, 미드레인지 42.3%

  • 작성자 13.06.20 22:09

    르브론
    http://stats.nba.com/playerVsPlayer.html?PlayerID=2544&VsPlayerID=2548&SeasonType=Playoffs&PerMode=Totals&GameSegment=&Period=0&OpponentTeamID=0&VsConference=&VsDivision=&Outcome=&Location=&DateFrom=&DateTo=&SeasonSegment=&Month=0&LastNGames=0&PlusMinus=N&Rank=N&splits=Y

    웨이드
    http://stats.nba.com/playerVsPlayer.html?PlayerID=2548&VsPlayerID=2544&SeasonType=Playoffs&PerMode=Totals&GameSegment=&Period=0&OpponentTeamID=0&VsConference=&VsDivision=&Outcome=&Location=&DateFrom=&DateTo=&SeasonSegment=&Month=0&LastNGames=0&PlusMinus=N&Rank=N&splits=Y

  • 작성자 13.06.20 22:28

    일단 르브론과 웨이드가 같이 나올 때 온오프 마진이 좋지 않습니다. 둘 다 따로 뛸때가 마진이 더 좋아요. 비단 파이널 뿐 아니라 플옵 전체로 봐도 그렇죠.

    보시면 웨이드 보다 르브론이 좀더 영향을 받네요. ((링크 들어가보시면 파이널 르브론 오프 코트일 때 림에서의 슈팅 시도가 3개 밖에 안되고 전체적으로 페인트존보다 미드레인지에서 좀 더 많이 슛 시도를 합니다. 웨이드의 미드레인지는 르브론이 없을 때 더 좋구요. ))

    체감상 느껴지는 것보다 훨씬 심한데, 개인적으로 둘간의 동선이나 기타 조정이 다소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작성자 13.06.20 22:50

    하지만 정규시즌의 경우 르브론 웨이드 모두 같이 뛸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웨이드 온코트 일때 르브론 +555, 골밑 76.4%, 미드레인지 42.5%// 웨이드 오프코트 일때 +165, 골밑 73.6%, 미드레인지 43.1%
    르브론 온코트 일때 웨이드 +555, 골밑 68.4%, 미드레인지 41.4%// 르브론 오프코트 일때 + 15, 골밑 73.7%, 미드레인지 32.7%))
    정규시즌은 공격에서도 확실하게 시너지가 난다는 얘기거든요.

    플레이오프 그리고 파이널에서 시너지를 못내고 있을 뿐인데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전술적인 부분도 분명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 13.06.21 08:09

    코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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