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이강인 시즌 5호 도움...하키미 결승골 이끌어</b></p><p>이강인(24)이 리그에서 순항하고 있다.</p><p>후반 교체로 들어간 생제르맹(PSG)이 무패 행진을 달리는데 이강인이 한몫하고 있는 상황이다.</p><p>이강인이 뛰는 파리생제르맹은 24일 올랭피크 리옹과 벌인 2024~2025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p><p>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2로 이겼다.</p><p>올 시즌리그 23경기에서 18승5무(승점 59), 2위 마르세유(승점 48)와 승점 13 차이다.</p><p>리그 4연패에 한 발 더 다가섰다.</p><p>11경기를 남겼다.</p><p>이날 이강인은 PSG가 2-0으로 앞서 있던 후반 29분에 교체로 투입됐다.</p><p>그는 이번 달 7경기에 교대로 4경기, 선발로 3경기 나서는 등 주전과 후보를 오가고 있다.</p><p>PSG는 후반 38분 라얀 셰르키에게 만회골을 내줘 한 골 차로 쫓겼지만 2분 뒤 다시 득점 을 올렸다.</p><p>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패스를 곤살루 하무스가 재치있게 발뒤꿈치로 빼줬고,</p><p>이를 패널티 지역 정면에서 받은 익상인은 오른쪽 측면으로 침투한 아슈라프 하키미를 보고 침칙하게 공을 내줬다.</p><p>하키미는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p><p>이강인의 시즌 5번째 도움, 지난 2일 브리스트와 20라운드 원정경기(5대2 승리)에서 기록한</p><p>어시스트 이후 리그 3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p><p>이강인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6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p><p>도움은 프랑스 리그 공동 10위, PSG는 이후 리옹에 추가 골을 내주면서 이강인이 도운 PSG 세번째 골이 결승 골이 됐다.</p><p>바이에른 뮌휀 김민재(29)S는 교체 없아  뛰며 무실점 대승을 기여했다.</p><p>무니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서 프랑크프루트를4대0으로 대파했다.</p><p>18승4무1패(승점 50)과 승점 차를 8로 벌리며 선두를 내달렸다.</p><p>김민재는 올 시즌 뮌헨이 치른 공식적인 36경기 중 34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있다.                                장민석 기자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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