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하루 6회만 있는 지상서울역발 천안행(초록색표시)은 용산에 서지 않고 경부선 일반선로를 이용합니다.. 시흥까지 무정차로..그리고 용산역시발로 많은 역을 거치는 천안급행과 주안급행이 따로 있죠.. 그리고 그 다리는 경의선(문산행)이나 공항철도가 다닐 자리가 아닐지(추측)
그 다리는 용산선이라고 해서 지금은 철로를 걷어 냈지만 화물열차와 일부 여객 열차의 회송을 위해 사용하던 철도입니다. 용산역에서 가좌역으로 바로 이어지는 단선 철도였으나 지하화 공사를 위해 철로를 거의 다 걷어낸 상태고요 일부 차량의 경우 용산정비창으로 들어가기 위해 회차의 용도로도 씁니다.
첫댓글 하루 6회만 있는 지상서울역발 천안행(초록색표시)은 용산에 서지 않고 경부선 일반선로를 이용합니다.. 시흥까지 무정차로..그리고 용산역시발로 많은 역을 거치는 천안급행과 주안급행이 따로 있죠.. 그리고 그 다리는 경의선(문산행)이나 공항철도가 다닐 자리가 아닐지(추측)
그 다리는 용산선이라고 해서 지금은 철로를 걷어 냈지만 화물열차와 일부 여객 열차의 회송을 위해 사용하던 철도입니다. 용산역에서 가좌역으로 바로 이어지는 단선 철도였으나 지하화 공사를 위해 철로를 거의 다 걷어낸 상태고요 일부 차량의 경우 용산정비창으로 들어가기 위해 회차의 용도로도 씁니다.
또한 주안/천안행 급행열차의 회차를 위해서 다리 위에 전철을 대기시켜 놓는 용도로로 사용합니다. 서울쪽을 보고 가장 오른쪽 선로는 서울역쪽으로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점프(?) 철도인데요 주로 망우에서 수색가는 화물열차가 지나는 용도로 쓰입니다.
일단 신정지선 생기기 전에도 그 '버려진 승강장'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유딩때 성산동 가면서 신도림역 갔을 때 '저 계단은 왜 있는걸까'하고 언제나 궁금해 했던 것이니까요. 신정기지선은 잘 모르겠습니다.
1. 신정지선 생기기전에는 상대식 승강장이었던거 같은데... 제 기억의 오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