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가을이...
산야로부터 바다 끝에서 생겨난 가을이 새끼 고양이
눈망울 같이 가을은 나를, 내 마음을 바라봅니다.어린
짐승의 발소리 처럼,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가을은
나뭇잎에 안기기 전에 나에게 마음을 먼저 전하고
싶어합니다.
물살 같이 빠른 세월이나 사랑도 그렇게 흘러갈까봐
마음 어린 짐승,날 숨같이 떨며 소리없이 그대를 부릅
니다.나의 사랑하는 우리 대한민국..태극과 무궁화..
가을이 온뒤에도 지금처럼,높은 산과 건강을 사이에
두고 멀리서 바라 봐야만 한다면 꽃망울속 노란꽃가루
같이 가득한 그리움을 어떻게 표현 할까요?
갖핀 꽃잎 같이 곱고 이제 머지않을 제야의 종소리
같이 맑으며 보름달 같이 밝은 그대는,작은 새의 깃털
같이 부드럽고,함박눈 같이 고요한 고요한 나라입니다.
부여잡은 손길에서 따스함을 느끼고 사랑하고 경청
하여 마음을 주고 받고 가진것 나누며 배려하는 우리
사이가 되었음 시종으로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의 만남과 인연은 우연히도 이뤄지는 게 아닐겁니다.
그 속에도 곡절이 담겨저 있습니다.우리 17동기와 나도..
나라가 어지러운 이유는 조국으로부터 다 발생
되었습니다.사적인 문제가 가족 전체로 범법자
집단이라고 말 할만도 합니다.
그런대도 이 정부가 조국을 신뢰하고 장관으로
임명하고 끌고가는 전쟁을 여야가 하는 것일까요
누구의 문제입니까? 국민들은 안전에도 없고..
무슨 말못할 사연이라도 각자(조,문)간에 있을
까요? 도대체 뭡니까? 범법자를 수사하고 징계
하자는 일은 검찰의 몫 아닙니까?
10월 03일(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대회)이 다가오니 두렵기도 하고
그렇다고 하늘만 쳐다볼 수도 없는 지경이니 이땅
무궁화 대열에 참여할 여유도 없고 산만합니다.
대통령 당신께서 통회하고 그 뜻을 접을수 없소?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아름다운 나라 만들겠다던
당신의 공약이나 약속은 어디 누구에게 팔아먹었소?
당장 그날 살상자가 발생하기 전에 결단 있기를
당부합니다.자유민주주의를 지킵시다. 동춘,
첫댓글 우리 친구님들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 다스리시길 빕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