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개막식 축하공연에 등장한 브라질 빈민가 파벨라

이곳은 브라질의 오랜 고통의 상징이다.
일반 시민들은 근처에 가기에도 두려워 하는곳


폭력과 절도,마약 밀매와 총격전이 벌어지는곳
가난과 범죄,죽음의 대명사 <파벨라>
그곳에선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올림픽이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는 브라질 500년 역사를 이끌어온 경제와 문화의 중심도시긔.

리우의 해변에는 남반구라 계절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서핑과 해수욕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많긔.
이 아름다운 해변에서 브라질 젊은이들에게 물었긔.
리우는 어떤 도시인가?



올림픽을 앞두고 리우 시내에는 군인들도 주둔하기 시작했긔.
경찰만으로는 치안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긔.


대낮에 주택가에서 총소리가 울려퍼지는 이런 일은 왜 벌어지는 것일까?

올해 18년 경력인 경찰 산토스는 항상 경찰서에 와서 제복을 갈아입긔.
근무시간 외에 밖에서 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건 위험하기 때문이긔.
근무에 나설땐 항상 총과 실탄을 휴대하긔.

순찰에 나서는 경찰이 가장 조심해야할곳은 파벨라긔.
리우에서는 한해 4000천건이 넘는 살인사건과 폭력,절도 총격전이 파벨라를 중심으로 벌어지긔.


치안유지를 위해 경찰은 하루 3번 순찰을 도는데
이들은 완전 무장을 하고있긔.방탄조끼는 필수사항이긔.
경찰은 극히 일부분,짧은 시간만 촬영을 허락했긔.

골목에는 아이들 뿐,어른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아주 조용했긔.

그런데 경찰은 실탄이 장전된 총을 꺼내들었긔.
언제든 대응 사격을 할수 있도록 준비하고 사방을 살피긔.

언제 어디서 총알이 날아들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긴장과 공포가 존재하는곳,
그곳이 파벨라긔.

올림픽을 40일 앞둔 지난 6월
리우의 한 파벨라에서 경찰과 마약조직간의 충돌이 일어났긔.


총격전은 리우에서 종종 발생하는 일이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반 시민이 있든 없든 경찰을 향해 총을 쏘고
강하게 저항하는 그들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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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용의자를 사살한 뒤에야 사태가 수습됐긔.
브라질에서 총기사용은 법으로 엄격하게 규제하는 사항.

그런데 생포한 용의자에게선 여러개의 총과 탄창,마약이 나왔긔.
이들은 마약 조직원들이었긔.


노상강도나 오토바이 탈취같은 일반 범죄에도 총이 사용되긔.

오토바이 탈취범은 사복경찰의 총에 맞아 죽었긔..
파벨라는 왜 범죄의 온상지가 됐을까?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리우의 파벨라에 들어가보기로 했긔.



두케데 카시아스는 여러개의 파벨라가 모여 형성된 마을이긔.

마을에서 가장 분주한 곳은 장례식장이긔.

인구 2만5천여명의 작은 마을인데 쉴새없이 장례식이 이어지고
슬피우는 사람들이 거리에 가득했긔.
그들중엔 묘지를 구하지 못한 이도 있었긔.


묘지가 부족한 마을..
날마다 죽음과 대면하는 사람들.


더욱 안타까운것은 이 죽음이 대부분 폭력에 무고한 희생자들이라는 것이긔.



죽음의 이유는 저마다 다를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죽음들을 우연한 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이 파벨라에 살았기에 피해갈수 없었다고 말한다.


일상화된 죽음의 공포와 깊은 절망은 온 마을을 감싸고 있었다.
첫댓글 ★ 긔체 거슬린다는 리플은 자제해주세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