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남편이 1차항암 한지 8일째 되는 날이네요.. 오늘부터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라고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뉴라스타를 맞는 이유가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들었어요.. 뉴라스타를 맞으면 면역력도 적게 떨어지고.. 백혈구나 호중구 수치가 적게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오늘부터 저의 잔소리도 더 심해지고 저도 예민해 지는 것 같아서요.. 무엇을 만지려고 하면 멸균티슈로 닦고 나서 만지게 하고.. 그러다고니 무엇을 만지는 것조차 매의 눈으로 쳐다보게 되네요.
그러게요.. 남편이 저보다 많이 힘들겠죠.. 최대한 부드럽게 잔소리를 함에도 옆에서 보는 큰애가 하는말이 엄마 잔소리에 아빠가 더 힘들수도 있겠다고 하네요.. 혹시나 제가 잘못해서 항암이 늦춰지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이 아직 있는것 같아요. 문든 이게 꿈이 아니겠지 하는 생각을 아주 가끔하기도 한답니다ㅠㅠ..
남편은 요즘 제가 먹거리에 위생에 넘 신경쓰니까 제가 오히려 쓰러질까 걱정되나봐요.. 계속 옆에서 좀 쉬라고 그러네요.,
어떤 종류 항암을 받으시는 지는 모르겠고 사람마다 다 다를테니 정답을 드리긴 힘들겠지만 저는 Rchop 3차 까지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가 차수가 높아지면서 수치가 많이 떨어져서 수혈도 받았고 호중구 수치 올리는 주사 먼저 맞은 후에 항암을 진행 했었습니다. 저는 멸균까지 신경은 안 썼었고 외출 시 마스크 쓰는 정도로 관리를 했습니다.
네~어제 아이들이 햄ㆍ야채 볶음밥이 먹고 싶데서 만들어 줬었는데..남편도 달라고 하더라구요.. 햄 먹어도 되는가 했더니 남편말이 그렇게 다 가리면 내가 먹을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애들 떡볶이 해줄때 혹시 먹을거냐고 했더니 남편도 먹는데서 소고기 듬뿍 넣고 해줬네요.. 약간 매운듯해서 걱정했더니 넘 민감하게 그러지 말자하네요..
항암 6회 진행하면서 매번 항암 맞은 다음날 뉴라스타 맞았는데, 2주차에는 호중구 수치가 정상치 이하로 떨어졌어요. 호중구 수치 떨어져도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처음엔 매일 매일 에탄올로 소독하고 김치도 볶아먹고 그랬었는데, 나중되니까 그렇게까지 안하게 되더라구요. 음식, 특히 단백질 잘 챙겨드시고 충분히 휴식 취하시고 청결 유지하시면 괜찮으실거예요.
첫댓글 환자는 보호자보다 더힘듭니다 더 부드러운 눈으로 보셔요 잔소리에도 상처 받아 서글퍼 할수 잇어요 저희남편이랑 같은 병명이시네요 저희는 4차 하고 근육통에 앓고잇어요 기준은 없지만 막연하게 깨끗하게 청결하게 하고 잇답니다
그러게요..
남편이 저보다 많이 힘들겠죠..
최대한 부드럽게 잔소리를 함에도 옆에서 보는 큰애가 하는말이 엄마 잔소리에 아빠가 더 힘들수도 있겠다고 하네요..
혹시나 제가 잘못해서 항암이 늦춰지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이 아직 있는것 같아요.
문든 이게 꿈이 아니겠지 하는 생각을 아주 가끔하기도 한답니다ㅠㅠ..
남편은 요즘 제가 먹거리에 위생에 넘 신경쓰니까 제가 오히려 쓰러질까 걱정되나봐요..
계속 옆에서 좀 쉬라고 그러네요.,
어떤 종류 항암을 받으시는 지는 모르겠고 사람마다 다 다를테니 정답을 드리긴 힘들겠지만
저는 Rchop 3차 까지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가 차수가 높아지면서 수치가 많이 떨어져서 수혈도 받았고 호중구 수치 올리는 주사 먼저 맞은 후에 항암을 진행 했었습니다.
저는 멸균까지 신경은 안 썼었고 외출 시 마스크 쓰는 정도로 관리를 했습니다.
저희 남편도 알찹합니다..
제가 넘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듯 해요ㅠㅠ
제가 릴렉스해야 할듯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으니 잔소리를 하게 되는게 당연합니다. 조금 지나면 몸에 습관처럼 베여서 잔소리가 필요없어지니 그 시기를 잘 이겨내셔야해요. 환자도 보호자도 힘든 시기이니 잘 이겨내시길 빌께요.
저도 1차 항암하고 어제 10일째 외래 보구 왔는데요 호중구 수치가 항암전 2000대였다가 어제 7000대까지 나왔더라구요.. 저도 면역력 떨어졌을까봐 감염에 무척 조심했었는데 결과보고오니까 한결 수월하게 생활하고있네요 호중구 주사 맞으셨으면 그렇게 많이는 안떨어졌을꺼 같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제생각에는 면역력 걱정해서 너무 음식을 가려서 먹으면 오히려 영양부족으로 호중구 수치가 않오를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잘먹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네~어제 아이들이 햄ㆍ야채 볶음밥이 먹고 싶데서 만들어 줬었는데..남편도 달라고 하더라구요..
햄 먹어도 되는가 했더니 남편말이 그렇게 다 가리면 내가 먹을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애들 떡볶이 해줄때 혹시 먹을거냐고 했더니 남편도 먹는데서 소고기 듬뿍 넣고 해줬네요..
약간 매운듯해서 걱정했더니 넘 민감하게 그러지 말자하네요..
항암 6회 진행하면서 매번 항암 맞은 다음날 뉴라스타 맞았는데, 2주차에는 호중구 수치가 정상치 이하로 떨어졌어요. 호중구 수치 떨어져도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처음엔 매일 매일 에탄올로 소독하고 김치도 볶아먹고 그랬었는데, 나중되니까 그렇게까지 안하게 되더라구요. 음식, 특히 단백질 잘 챙겨드시고 충분히 휴식 취하시고 청결 유지하시면 괜찮으실거예요.
뉴라스타 맞아도 수치가 떨어지는군요.
한번맞으면 3주정도 유지된다는 글을 본거 같아서 이번 항암때 주치의가 맞자고 했는데 걱정이네요.
생야채 생식만 아니면 뭐든지 드셔도 됩니다
저희는 짬뽕ㆍ족발ㆍ갈비탕ㆍ등등 입맛당기는것 위주로 단백질위주로 먹었습니다
구내염, 감기 올수 있으니
체온을 따뜻하게 하는게 좋아요
구내염 예방을 위해 뭐든 드시고 양치 가글하시구요
감기환자 접촉 피하구요
폐렴조심하세요. 마스크면 충분하지만요.
제 말을 서운케 듣지 마시고...
(저의 경우입니다)
암보다 더 스트레스 주는 게 집사람의 간섭입니다
비록 그게 좋은 말일지라도 거듭되면 짜증나거든요..
양말 벗으면 세탁기에~~
여기까지만 들어도 벌써 암세포 급증...(?)
저의 경우입니다만
저와 비긋한 남자들도 꽤 있을겁니다.
걱정이 되시니 신경을 곤두세워 하시는 맘 알겠으나 한두달에 끝나는일이 아닙니다 그러다 지치세요 ㅜㅜ 조금 느슨하게 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환자분은 날것외엔 땡기는건 다 드시게하세요 나중엔 못먹어서 문제가 된답니다 저는 항암중 울렁거림으로 피자,햄버거,떡볶이,커피,치킨등 이런게 땡겼고 많이 먹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7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