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 시간의 문제 - 신영증권
최근 주가하락
지난 1개월 주가는 5.0% 하락했으며 KOSPI대비 초과수익률도 마이너스 1.9%를 기록. 한편 최근 주가부진을 고려해 당사는 동사의 최근 현황과 향후 전망을 업데이트함. 참고로 지난 금요일 강원랜드 주가는 장중 한때 4% 이상 급락한 바 있음
2분기 실적 우려
주가하락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판단됨. 첫째,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그것. 고액배팅자(High Roller)들의 컴백으로 2분기 외형은 전년동기비 4.1% 성장할 전망. 다만 영업이익은 7.2%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 이는 개별소비세와 폐광기금 증가로 영업비용이 1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참고로 2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전망치를 8.4% 밑돌 전망
증설 지연도 원인
둘째, 게임기구 증설에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를 악화. 지난 5월말 동사는 신규영업장을 준공한 바 있음. 그런데 회사와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의 의견차이로 인해 게임기구의 발주 등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음. 현재 강원랜드에 대한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실적보다 증설여부’인 것이 사실
시간의 문제
이 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같은 점에서 매수(A) 의견과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 다소 지연이 되더라도 게임기구의 증설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특히 당사는 문광부가 조성하는 관광진흥기금의 29.4%를 강원랜드가 부담한다는 점에 주목. 한국 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해서라도 문광부가 무한정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