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족협의회 대표인 이종철씨(고 이지한 부친)가 방송사 인터뷰를 위해 보수단체 시위현장앞을 지나고 있다.
▲ 유가족협의회 대표인 이종철씨(고 이지한 부친)가 합동분향소앞에서 한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는 가운데 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이태원 참사 추모제 정치 선동꾼들 물러나라’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이태원참사 발생 47일째인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부근 이태원 광장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마련한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가운데, 시민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이날 합동분향소에는 유가족들이 직접 희생자들의 영정사진을 가져와 모셔둔 후 오열하며 헌화했다.
참고로 지금 녹사평역 부근 이태원 광장에 세워진 합동분향소는 유가족 분들께서 직접 참사 희생자분들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형태로 다시 세운 분향소입니다.
첫댓글 젊은이들은 죽고 그 자리에 늙은이들만 남아 광분하는 게 딱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군요
죽음 앞에서 정치병이 드러나는 거죠. 저 죽음을 누가 책임질 거냐는 질문 아래에 무책임을 선택하는 이들과 그들이 맞다는 이들이 병자들입니다.
정치병보단 저열한 강약약강 배설이 알맞지요.
돈을 얼마나 받길래 저럴까
가짜우파
극우
......사람이면 저럴슈잇나
개독먹사 새끼들, 틀극기, 경로당 선동꾼들 모조리 처형해야할 대상들
벌레 만도 못한 새끼들. 모조리 밟아죽여야할 새끼들
꼰대를 넘어 악마가 되어버렸네
벌레들의 빠르고 고통스러운 사망 소식 바람
정지적 성향을 투사하거나 혹은 투사하도록 사주받는 이들중 노골적인 자들은 언제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죠
저 사람같지 않은 놈들에게 다시 온건한 대응을 했으니 참.........반드시 저들을 탄압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