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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의 연대를 이기고 싶다' 는 소원을 들어준 강혁 '울고 싶다'
90년부터 농구대잔치에서연대에 10연패 중인 경희대서장훈의 연대를 이기는 것이 소원이라는경희대 최부영 감독그 소원을 들어준 선수가 바로 강혁입니다. 97~98 농구대잔치 결선리그 경희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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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 때 NBA 출신 왕즈즈를 위협했던 공포의 조조 쌍포
1. 1995 U18 아시아 대회 때는 95년 3월 필리핀에서 U18 아시아대회가 열립니다. 황성인 - 조상현 - 조우현 - 김성철 - 장영재한국은 99 드래프트 동기들인95학번 신입생들이 팀을 이끕니다.여기에 96
강혁과 조상현의어린 시절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이번에는송영진과 김주성의 어린 시절입니다. 사실 송영진과 김주성은중앙대 시절부터 더블 포스트로 유명했는데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3802652
중앙대팀 김주성 송영진, 한국남자농구 새로운 대들보 평가
* 성세정 앵커 : 서장훈, 현주엽으로 대변되고 있는 우리나라 남자농구의 골밑콤비가 새로운 스타들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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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감독이 유독트리플 포스트를 잘 쓰잖아요.물론 프로에서 외국인 선수들과트리플 포스트를 한 적이 있지만대학 때 이미 국내 선수들과트리플 포스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김주성이 신입생 당시98농구대잔치 우승했는데정선민 국가대표 감독의 남동생인정훈종과 함께 트리플 포스트를 구축합니다.
송영진 (198cm)김주성 (205cm)정훈종 (205cm) 물론 트리플 포스트를자주 쓴 것은 아니지만당시 정훈종의 출전 시간은 6번째로나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당시 중앙대 감독이 김태환이었는데아이러니하게도 김태환 감독의 LG 시절1순위 송영진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합니다.
< 김승현과 송영진 >
https://naver.me/xdf85EGV
부산 KT ‘믿을맨’ 송영진의 가슴 아픈 농구史
인터뷰 중 송영진이 정신과 상담 얘기를 꺼냈을 때, 깜짝 놀랐다. 그에게 그토록 아픈 경험이 있었다는 게 놀라웠다. 지금은 속시원히 모든 걸 밝힐 수도 없고, 영원히 가슴에 묻고 가야 하겠지
n.news.naver.com
결국 송영진은 2005년FA 현주엽의 보상 선수로KT 로 이적을 하고추일승의 포워드 농구의 일원으로새로운 농구 인생을 꽃 피웁니다.< 송영진과 현주엽 >
재미있는 것이 저때 팀 이적 이후현주엽은 LG 감독이 되었고송영진은 KT 감독이 됩니다.
첫댓글 송영진은 요즘 시대였으면 웸비나 홈그렌처럼 무리하게 증량 안하고 마른 상태로 도전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송영진 인터뷰보면 살이 안찌는 타입이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대학시절 송영진은 참 다이나믹 했는데 말이죠...
그때 영상을 찾아봐야겠네요.
송영진이 데뷔할 즈음은 빅맨들에겐 혼란의 시기였죠.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빅맨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김주성 송영진의 중앙대는 진짜 언터쳐블이었죠저때까지 대학농구 봤었는데 ㅎㅎ
+황진원까지 ㅋㅋㅋ
첫댓글 송영진은 요즘 시대였으면 웸비나 홈그렌처럼 무리하게 증량 안하고 마른 상태로 도전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송영진 인터뷰보면 살이 안찌는 타입이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대학시절 송영진은 참 다이나믹 했는데 말이죠...
그때 영상을 찾아봐야겠네요.
송영진이 데뷔할 즈음은 빅맨들에겐 혼란의 시기였죠.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빅맨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김주성 송영진의 중앙대는 진짜 언터쳐블이었죠
저때까지 대학농구 봤었는데 ㅎㅎ
+황진원까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