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당좌비율
당좌자산은 재고자산을 차감한 즉, 별도의 판매과정
없이 바로 현금으로 전환될 수 있는 자산입니다.
즉, 기업이 재고자산을 처분하지 않고서도 단기부채
를 갚을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비율이라고 보면 됩니
다.
쉽게 요약하면 기업이 당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현금창출 능력을 얼마나 지니고 있는지 알아
보는 지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기업이 빨리 상환해야 할 부채를 지금 당장이
라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면 여유를 가질
수 있겠죠..
만약 우리집이 조만간 상환해야 할 부채가 있는데
현금이나 기타 대체할 만한 자금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알다시피 그닥 좋지 않은 영향이 나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당좌는 當(마땅할 당), 座(자리 좌) 즉, " 마땅한 자리
에 있어야 할 그 무엇" 이라 생각 됩니다.
마땅한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이 없다면...
대략난감..!!
따라서 당좌자산은 기업이 언제든지 필요하면 쓸 수
있도록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현금성자산... 항상
그 자리를 수호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당좌자산에 대한 세부도는 아래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참조 : http://cafe.daum.net/stockpapa
현금화가 상대적으로 쉬운 당좌자산을 이용해 유동
비율보다 유동성 정도를 더 정확하게 나타낸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표의 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유동비율은 높은데 당좌비율이 낮다면 그 기업
은 재고자산이 너무 많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100% 이상이면
건전한 상태라고 봅니다.
당좌비율이 100% 미만인 경우 기업의 유동성이 낮다
는 의미이며, 조만간 만기에 도래하는 어음을 지불하
지 못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율이 낮으면 낮을 수록 파산이나 부도 처리
가 될 농후가 짙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기업이 수익은 높은데도 당좌자산의 부족현상
으로 인하여 흑자부도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즉시 현금화 할 수있기 때문에
유동비율과 비교하면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재고자산을 빼고 계산한 지표이므로 유동비율
보다 더 엄격하게 기업의 유동성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당좌자산은 기업의 재고자산을 뺀,별도의 판매과정 없이 바로 현금으로 전환될수 있는 자산입니다.~~~ 기업의 재고 자산을 뺀것이기에 기업의 유동비율보다 더 엄격하게 기업의 유동성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당좌자산에 대해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바로 현금으로 사용할 수있는 자산이군요. 유동성보다 더 엄격한 것이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좌비율이 아주 중요.
당좌비율은 재고재산을 빼고 계산한 지표이므로 유동비율 보다 더 엄격하게 기업의 유동성을 파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