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사회과학 철학 같은 도서 장르에 관심이 많았고 연애 소설 읽어본거라곤 하루키 노르웨이안 포레스트하고 냉정과 열정 사이 정도? 그나마 제대로 읽은게 노르웨이안 포레스트고 냉정과 열정사이는 두 작가 사이 주고 받고 하는 이상한 컨셉 때문에 집중하기 힘들더라.. 영화까지 봤는데 영화도 그닥이고 음악과 영상미만 기억에 남음.
오늘도 방금 짬내서 서점가서 소설란에서 고민고민하다가 포기하고 결국 안웃게 댓글란에서 본 생각의 지도나 사옴. 어쨋든 추천 좀 해주면 고맙겠어. 가을도 아닌데 무드타네.
첫댓글 황순원의 소나기
라고 댓글은 달았지만 좆은거 있으면 추천받았음 좋겠당. 연애를 못해서 간접경험이나마 하그씹다..ㅠ
내 상황이 그 상황이여...
신경숙 리진
대학생들의 낭만을 다 밖에서들 실현하고 계신가 ㅡㅡ 왜이리 답변이 없냐
상실의시대
그게 아마 노르웨이안 포레스트
찡
국화꽃향기 달콤한나의도시
죽은 왕녀의 파반느 인가? 박민규거 ㅇㅇ , 양귀자의 '모순', 신경숙 '깊은슬픔' 등등등
죽은왕녀를 위한 파반느 추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찡하고 나발이고 상실의 시대 읽어
좋아 좋아 다 읽고 후기를 써주겠으
은희경 중편-내가 살았던 집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없다 ㅡ 이문열
정이현 소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