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면 쉬어가요 ★
내 몸이 내 마음이
언제나 건강할 수는 없잖아요
삐걱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잠시 쉬어가면 될 것을
그냥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모든 게 귀찮아지고
삶의 의욕도 잃게 되어
정신마저 황폐해져 가는 걸 느끼지요
많은 대가를 치르고 나서야
깜짝 놀라서 뒤돌아보지 말고
신호가 오면 쉬어가세요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찾아
그냥 좀 쉬세요.
시간과 상황이
안된다고 하지 말고
내가 건강해야
세상도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 조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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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복(福)이 있어야 복(福)이 옵니다 ★
나는 돈복도 자식복도 없어
혹시 이런 한탄을 해보지 않으셨는지요?
우리는 수많은 복(福)을 바라며 삽니다.
잘살기를 바라고 호의호식하기를 바라고
좋은 여자 남자 만나 잘살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공부 잘하길 바라고
좋은 학교에 좋은 직장 얻기도 바라고
사함의 바람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말처럼
자기가 가진 마음만큼 더도 덜도 아닌 그만큼 살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사는 모양이 자기 마음의 표상인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 근면함을 가지고 있으면
근면하게 살 것이고 자기 마음에 게으름이 있으면 게으르게 살 것입니다.
똑같은 일이라도 사람의 마음과 잘
조화하면 잘될 것이고 융통성이 없으면 잘 안될 것입니다.
행동하는 것, 상대를 대하는 것 모든 것이
마음에서 이루어지기에 복을 가진 자가 잘 살고 행복할 것입니다.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있는 법입니다.
사람이 복이 없는 것은 자기 마음속에 복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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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십과 육십 사이 ★
해야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 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나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느냐고
어느 시인의 시 한 구절을 읊조리며
오십과 육십 사이에
홀로 서 있는 사람들은
비 오는 날이면 쓰러진 술병처럼
한 쪽으로 몸이 기울어진다.
그래도 어느 인연이 있어
다시 만나진다면
외로움은 내가 만들었고
그리움은 네가 만들었다며
서로의 손을 잡고
등을 툭툭 치며 위안이 되는
마음이 닮은 그런 사람을
한번 만나보고 싶은
크게 한번 웃어보고 싶은
그러고 싶은
차마 그냥 넘어
가기에는 많이도 아쉬운
오십과 육십 그 짧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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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한 마음을 주는 사람 ★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情)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해 주는 사람.
양은 냄비 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않는 사람.
사람을 물질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마음에 더 중심을 두는 사람.
진솔함이 자연스레 묻어 내면의 향기가
저절로 베어 나오는 사람.
세상 풍파, 사람 풍파에도 쉬이 요동치지 않고,
늘 변함없고 한결같은 사람.
그래서 처음보다 알수록 더 편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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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13가지 꿀팁
1. 양념통에 쌀알을
조미료나 후추, 소금통은 습기가 차서 구멍이 자주 막힌다. 요리를 하다 양념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번거로운 경우가 많다. 혹은 양념통을 세게 흔들다 양념이 한꺼번에 나와버려 요리를 망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땐 쌀알을 몇개 통안에 넣어 둔다. 쌀알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구멍이 막히지 않아 잘 뿌려진다.
2. 자물쇠 잘 열리게 하는법
빡빡한 자물쇠에 기름을 부으면 잠깐 동안은 잘 듣지만 얼마 못 가서 아주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구멍에다 조금 집어 넣고 몇번 잠갔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럽게 된다.
3. 변기의 냄새는 성냥 한 개비를 태워서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성냥 한 개비를켜서 태운다 그러면 성냥을 연소 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 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또한 말린 꽃에 향수를 뿌려 화장실 벽에 걸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방안의 담배냄새
담배를 피고 있는 중이라면 촛불을 켜 놓으면 효과가 있다. 그리고 원두커피를 즐긴다면 커피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재떨이에 깔아보면 또한 효과가 있다. 촛불은 연기를 빨아들이며 커피찌꺼기는 냄새를 잡아먹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클 것이다.
5. 시끄러운 곳에서 전화할때
도로변이나 시내에서 통화를 하게 되면 소음이 너무 심해서 상대방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 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쪽 귀를 막고 통화를 하게 되는데 한번 자신의 송화기를 막고 통화를 해보자. 아마 상대방의 목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을 것이다.
6. 비눗갑 바닥에 스펀지를
비눗갑 바닥에 얇은 스펀지를 깔아두면 스펀지가 습기를 빨아들여 비누가 흐물흐물 해지거나 녹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 물기가 묻어있는 빗이나 면도기도 그 위에 올려 두면 물기를 흡수해 깨끗해 진다.
7. 장미꽃다발 반영구적 보관
생일날 애인이나 남편이 사다 준 장미꽃다발을 그대로 두면 말라 비틀어져 볼품없이 되어 버린다. 꽃을 거꾸로 매달아놓고 말려도 되지만, 그것보다는 꽃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서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가열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8. 촛불 심지 밑 소금 넣으면 촛농 안흐르고 밝아져
촛불을 켜 두면 촛농 때문에 주변이 지저분해진다. 촛불 심지 밑에 고운소금을 약간 뿌려 두면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촛불도 한층 더 밝아진다. 또 양초를 물에한참동안 담가 두었다가 사용해도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는다.
9. 하수구가 막혔을 때
싱크대가 막혔을 때는 끓는 물에 세탁용 소다를 진하게 풀어서 부으면 깨끗이 뚫리는 수가 있다. 이 방법은 파이프에 낀 기름기를 깨끗이 해 준다. 매우 추운 날씨에 하수구 파이프가 얼지 않도록 하려면, 소금을 그 속에 뿌린다. 얼어붙은 하수구 파이프를 녹이는 데 소금을 사용하고, 'U' 자관 둘레는 끓는 물에 담갔다 짠 걸레를 말아 놓는다.
10. 수돗물의 소독냄새없애기
수돗물의 약 냄새는 염소가 주성분이기 때문에 열에는 약하다. 그래서 뚜껑을 열고 5분 가량 끓여 두었다가 사용하면 전혀 냄새가 나지 않으며 위생적으로도 좋다.냉장고에 얼음을 얼릴 경우에도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얼음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니까 꼭 끓인물을 사용한다.
11. 벽에 금이 생기면
방수용 페인트로 잔금을 메워주면 된다. 그리고 금이 좀 크게 나 있으면 금간 부분을 약간 깎아내고 모르타르를 듬뿍 발라준 뒤 페인트를 칠해주면 된다.
12. 살갗에 묻은 페인트 지우는 법
손이나 얼굴에 콜드크림을 바르고 나서 페인트칠을 하면 페인트가 묻는다 하더라도 휴지로 닦아내면 금방 지워진다. 그런데 만일 콜드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묻었다면 페인트가 묻은 곳에 버터를 발라 잘 문지른 다음 타월로 닦아내고 씻어내면 말끔히 닦인다.
13.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릴때
목욕탕 안에 있는 거울에는 으레 김이 서려 불편한 것이 보통이다. 그런 경우에는 거울에 비누를 칠한 다음 마른 걸레로 닦아본다. 거울 표면에 엷은 비누의 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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