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교실 운영
서귀포시가 일상 속 상설 체육프로그램 추진으로 건강한 가정의 달 5월을 시작한다.
시와 시체육회는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해달맞이 생활체육 교실 및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체육교실을 추진한다.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하는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은 월드컵경기장 등 지역주민들이 자주찾는 야외광장 5개소에서 평일 오후 7시부터 댄스․건강체조 활동으로 12월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체육교실은 체육활동 만 5세이상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대상으로 부모와 함께 참여 가능하며, 매주 주말(토․일요일) 방송댄스, 음악줄넘기 등 5개소에서 12월까지 총28회 운영 예정으로 상․하반기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상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체육교실은 25일부터 27일까지 서귀포시체육회 온라인예약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건강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일상 속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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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일상 속 상설 체육프로그램 추진으로 건강한 가정의 달 5월을 시작한다. 시와 시체육회는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해달맞이 생활체육 교실 및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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