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해솔 사장님 전화가 왔습니다..21일 토요일 시간이 가능하면
시험 낚시 참가를 부탁한다고....
그래서 마눌님 청계산 입구까지 바래다 주고 저는 대부도로....
오전 11시쯤 낚시 시작합니다..
참가인원은 7명...(낚시터 실장님 포함)
뭐~~ 전원이 자칭 고수급입니다...ㅎㅎㅎ
점심시간 빼고 약 2시간 반 정도 했습니다...
입질은 자리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시원한 입질입니다.
가두리나 파이프 보다는 골권 입질이 우세합니다...
수심이 낮은데에서 있다가 뚝 ~~ 떨어지는 골권에서는 영낙없이 입질이 옵니다.
그리고 저는 가두리를 전문적으로 탐색하였습니다.가두리에 딱 붙이는것 보다는
조금 떨어진 상태에서 입질이 오고요...
고기(우럭)가 사이즈가 있다보니까.. 목줄 2호 이상 ...
저는 1.75호 했는데 자꾸 터져요...
수심은 약 5m 정도 주고 1.5호 봉돌 착용하고 골권에 붙이면 바로 입질이 옵니다.
거의 바닥권에서 옵니다...

옆에 있는분이 해솔 사장님입니다...
저랑 많이 가까운 지인이죠...ㅎㅎㅎ사장님도 선수입니다만은 오늘은 그냥 구경꾼...ㅎㅎㅎ
현재 해솔은 행정적으로 허가를 기다리는중입니다
곧 허가가 나온다고 합니다..그럼 바로 개장....
아무튼 2시간 30분 낚시에서 사람당 5 ~ 7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뛰어난 포인트 보다는 골권에 투척하면 어김없이 입질이 들어옵니다...
입질 수심층 약 5m....
저는 가두리에 투척해서 입질이 없다고 판단되면 살짝 살짝 릴링해서 골권까지 가지고 가서
입질을 보았습니다...
첫댓글 오우
드뎌 오 픈 을 앞두고 있군요
기대 됩니다 회장님
거의 1년만입니다...왕성하게 일 하시고 건강하십시요...ㅎㅎ
언제 오픈하나요
저도 잘 모릅니다만은 곧 한다고는 하네요...
저도한번 개업하면가봐야겠네요.
개업날짜가 정해지면 공유바랍니다.
해솔 사장님에게 공지 부탁하였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개업하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