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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고16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동호회/반창회 <바이콜릭스> ★sd16바이콜릭스(Bikeholics) 148차 라이딩 결과(춘천)/149차 예고 (건릉)
손창인 추천 0 조회 82 11.03.03 09:5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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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3 10:45

    첫댓글 오랜만의 준비없는 라이딩에 고생 좀 했습니다! 앞으로는 사전 몸 풀기를 하고 드리대야지 적당히 생각하면 않된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앞 라이더의 꽁무니만 열심히 보고 쫒다보니 꽁무니만 기억나고 어찌 다녀왔는지 도통~~~.그래도 몸풀기 행사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 11.03.03 14:18

    그날 똥구멍만 봤으면, 이제 사진으로 다시 보면 되겠구먼. 우리 앵커님 엄살 한번 대단허이. 오는 일요일 용주사 갈 때쯤이면 예전 컨디션으로 다시 돌아올텐테 그려...

  • 11.03.03 11:29

    신년 첫라이딩이 원정, 올해는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자는 손 대장의 연간기획의도가 처음부터 읽혀지는 라이딩이었다. 참 좋았으며 이 춘천은 이밖에 소양강댐 코스나 오음리행 화천행 등이 있어. 향후 다양한 라이딩으로 다시 올 것으로 기대된다.

  • 작성자 11.03.03 12:22

    궂은날씨에도 많이 참가한 대원들의 의지에 감사!!!특히, 수호, 용일대원의 동계강훈이 돋보이는 라이딩이 었읍니다.이제, 서울을 벗어나 원행라이딩이 2011년의주된코스가 될것이니다(명수말대로) 기회가 생기면 대마도등 해외라이딩도하게될것입니다. 수호, 경흠, 간진,대원의 깃발장착을 축하합니다 많은 기여 부탁드립니다.....

  • 11.03.04 00:11

    이제나 저제나 라이딩하길 기다린지도 오래였다. 겨울과 봄이 동거하고 봄빛과 겨울눈 뒤섞였던, 봄바람이 불 때마다 은백색의 설산 나무에 붙은 잔설이 햇빛에 반짝이며 흩날린다. 어정쩡한 날씨에 고새를 못 참고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듯 경춘선전철에 몸을 실은 장한 대원들,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는 그들, 계절감을 잊은 춘천 라이딩은 고요와 평온으로, 설경과 어우러져 검푸른 빛의 의암호반 호수 절경하며 돌아오는 발걸음이 아쉬워겠지. 내 라이딩의 시작이자 끝인 바이콜, 그 진두에 있는 바이크 손 그리고 대원들 모두 나의 행복이자 사랑한다. 신묘년 한해 무탈하게 라이딩 마칠 수 있도록 하늘 바라보며 간곡히 바란다

  • 11.03.03 23:48

    명수... 편집하느라 고생마난네~~ 이제 깃발까지 바다쓰니 열시미 달려야지~~ㅋㅋㅋ

  • 11.03.04 16:38

    덕분에 춘천의 산과 호수의 설경을 잘 구경하였습니다. 사진에서의 분위기를 보니, 좀 쌀쌀한 날씨의 라이딩인것 같은데.... 여하튼 대단한 열정입니다.~~~ 부라보! 바이콜!!

  • 11.03.06 07:03

    애뜻한 정이 서려있는 호반의 도시 춘천!!! 이름만 들어도 내 가슴이 뛰는 도시, 춘천.... 젊은 초급장교시절 2년의 생활이 아련히 떠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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