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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소크라테스의 변명
뚱땡이 추천 0 조회 179 10.05.28 12:1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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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8 13:52

    첫댓글 뚱이님의 진심이 통할거예요.대학다니는 큰아이가 며칠전 전화와서 그러더라구요. "엄마. 그애는 잘못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애가 너무 미워서 저 짧게 여행을 다녀와야겠어요 마음을 다스려보게요." 듣고는 질투다 싶더라구요. 산티아고길은 못걷더라도 내나라 문화유산이 있는 길을 하루 걸으며 마음을 다스리고 온다는데 마음이 흐뭇하대요. 그래 자신의 문제구나 싶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 홀로 여행을 가는 큰아이 나는 나를 얼마나 잘 달래고있나 반성도하고 ....뚱이님 재원이를 괴롭히는 그아이의 마음속이 헝클어져서 엄마도 보고싶고 재원이한테 질투도나고해서 그럴꺼여요. 정말 잘 해결되어서 등교길이 꽃길이되길....

  • 작성자 10.05.28 14:43

    날쌘돌이님은 참 좋은 엄마신것 같아요, 아이들 마음도 잘 알아주시고... 가끔 날쌘돌이님 글속에서 그런걸 발견할수가 있어요^-^ 그 아이가 단순히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거라면 좋겠어요..만약 안계신거라면 심술부려도 마음이 아파서 혼도 못내잖아요^^ 그냥 사춘기의 넘치는 호르몬을 주체못하고 심술을 좀 부렸는데 반성하고 그만두는거라면 제일루 좋겠어요^-^

  • 10.05.28 20:28

    그 애가 나중에 철이 들어서 오래도록..미안해 할거네유....뚱땡님 전 몇달만에 성사를 봣어유^^ 어젯밤 꿈에 주먹만한 눈송이가 펄펄 내리는 곳에 서서 우아..하고 좋아하는 꿈 꿧는디..이렇게 성사 보고 맘 가벼워지는 꿈이엇나 봐유..ㅎㅎㅎ 좋아유^^ 뚱땡님 께서 평화를 빌어 주셔서 저두 성사 볼 맘이 들어왓나 봐유..감사해유^^

  • 작성자 10.05.28 21:16

    곡스어매는 이쁜 꿈을 잘 꾸네요~^^ 순수한 영혼이라서 그런가봐요~샤방 그애를 보면 제가 미안해지기 시작했어요, 왜 그런지 모르지만 그렇게 됐어요...

  • 10.05.30 08:01

    뚱땡님~~아침부터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갓다 왓는디 우리집 대문에 키가 꽃혀잇는 거에요........헉~누가 여기다 꽃아놧나~~키가 하나인디 범인은 저이지유.......밤새 키가 누가 와서 돌릴까바 얼매나..쫄앗을까아....저는 태평으로 잣는디유..ㅎㅎㅎㅎ.......건망증이 중증이에요 제 머리를 오함마로 한대 치믄서 정신 차려라!!!!해봅니다...흑

  • 작성자 10.05.30 08:43

    푸하하 곡스어매 정신차려유~ 참말 도둑이가 들어오기라도 했으면 어쩔뻔했어요~ 하기야 남말할것도 없이 나두 깜빡이이지만~^-^ 근데 오함마가 뭥미? 혹여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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