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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사진 우측)은 대구 수성구의회와 상호 교류협력방안 등 의견을 교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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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뉴스=권윤숙기자] 인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한정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에 걸쳐 경북 문경시와 대구광역시 수성구를 방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선진 시정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벤치마킹해서 참신한 정책을 구정에 접목시켜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비교시찰에는 사회도시위원회 한정희 위원장을 비롯해 임춘원, 민창기, 이오상, 서점원,이선옥, 조영규, 전유형의원이 참여했다.
사도위는 먼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역의 관광명소 유치에 독보적인 성과를 이룬 문경시 문경새재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조형물 설치 등 우수 사례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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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우수사례 도입위해 경북 문경시와 대구 수성구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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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대구시 수성구의회를 방문,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특수 시책과 수성구의 주요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양구 의원들 간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등 상호 교류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 했다.
또한, 대구 지역의 25개 도서관 중 구립도서관으로 보유자료 대비 이용률이 대구에서 가장 높은 범어도서관, 시민들의 안전의식과 재난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설립된 시민안전테마파크, 팔공산 국립공원 등을 견학했다.
이와 관련 한정희 위원장은 “견학에서 파악된 내용을 토대로 남동구가 개선해야 될 사항을 도출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