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내 남편은 군인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My kitchen ♣ 얼갈이열무 물김치
그레이스캘리 추천 0 조회 390 14.05.12 11:1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5.12 12:28

    첫댓글 저도 켈리님 옆에 살고파요 전 아직도 엄마에게 협찬 받는중이랍니다 ㅠㅠ

  • 14.05.12 16:49

    ㅋㅋㅋ 저두 캘리님 옆집으로~~~~~

  • 14.05.12 17:55

    5월의 라일락님 전 ㅠㅠ 무늬만 주부인가봐요 ㅋ켈리님 솜씨 부럽네요 ㅎ

  • 14.05.12 18:27

    @나는 나일뿐
    작년에 캘리님한테 명이나물 장아찌랑 오이피클 얻어먹은적이 있었는데 완전 대박였어요 최고 ㅎ 기본적으로 요리에대한 감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이웃들 나눠주는거보니 맘도 이쁘고 ㅎ
    마누라 삼고싶음ㅋㅋㅋㅋ;;;

  • 14.05.12 18:33

    공감되네요 ㅎ 근데 울 신랑은 왠지 안습인걸요 ㅎ ㅠㅠ ㅋ

  • 작성자 14.05.13 17:46

    @나는 나일뿐 ^^;; 과찬이십니다
    어제 김치말이 국수를 해줬는데 남편한테 지적질 당했어요 ㅎㅎ
    생강이 너무 크다나?...먹을때 건져내기 편하라고 눈에띄게 썰었는데 본인은 너무커서 먹고 힘들었다며 ㅎㅎ
    주는데로 먹엇!!! 했어요 ㅎㅎ

  • 14.05.13 17:37

    잘하셨어요 ㅎㅎ 애정 듬뿍섞인 애정행각으로 보이는걸요 ㅎㅎ 아 신혼이 언제던가 ㅋ ㅎㅎ전 애 셋 두고도 귀차니즘 가동중인데요 ㅠㅠ

  • 14.05.12 13:30

    마지막사진 정말 군침 돌만큼 비쥬얼 끝내주는데요~^^
    저두 주말에 열무랑 얼갈이배추 사서 담았는데~
    금요장에서 어찌나 덤으로 많이 주시던지
    생각보다 양을 더 담았습니다~ㅎㅎ
    여름엔 시원한 열무김치 좋죠^0^

  • 작성자 14.05.13 12:14

    ^^ 그러게요 열ㄹ무랑 얼갈이 너무 싸죠~
    조금조금 해봐야하는데 욕심이 많아서
    첨엔 감당안되더니 담그고보니 양이 얼마안되는거있죠 ^^:;
    주말에 또 담그려구요,,한통이 벌써 비워졌어요

  • 14.05.12 13:39

    오 하양국물~저희집 빨간국물만보다가ㅋㅋ밥 비벼먹음 최고ㅋㅋㅋ

  • 작성자 14.05.13 12:16

    남편이 빨갛게 해달래요 ㅠ 자신없는데 고추가루타먹엇!! 했지만
    콩나물국 오뎅탕 맑은것보단 고추가루 넣은걸 좋아하는걸 아니깐...또 함 해주고 큰소리칠려구요 ㅎㅎ

  • 14.05.12 14:17

    캘리님ㅎㅎ 저랑 가까운곳 사시면ㅎㅎ 재밌을거같아요ㅎㅎ 만드시는거봐서는ㅎㅎ재밌으신분같음ㅎㅎ

  • 작성자 14.05.13 12:17

    재미는 없지만 저도 가까운 곳에 살고싶어요~재밋게 해주세용~

  • 14.05.12 14:45

    캘리님~~~쵝오ㅎㅎ 멋쩌용ㅎㅎ
    시원하게 먹음 진짜 맛잇을꺼같아요~

  • 작성자 14.05.13 12:18

    ^___^ 시원하니 원샷!!
    어젠 맥주 안주로도 먹었는데 ㅎㅎ 소주안주로 쵝오라는 군요 친구가 ㅎㅎ

  • 14.05.13 12:21

    @그레이스캘리 맞아요ㅎㅎ 여름에 소주안주로 쵝오죠^^저두저두 한 국자만 쥬세효~~~~~~~~~흐흐흐

  • 14.05.12 16:50

    날씨가 따뜻해지니 물김치 급땡기네요^^오늘 점심은 제가 담근 열무 얼갈이 김치에 부추무침 넣고 비벼먹었어요.항상 어머님이 주신 김치 먹다가 작년부터 깍두기,배추김치 처음으로 해봤는데 완전 성공했다는거 ㅋㅋ저번달은 열무 얼갈이 김치도 담았는데 또 성공 !!김치담그기에 실패할까봐 겁부터 냈었는데 첫작품들이 모두 성공해서 이젠 어머님 김치는 빠빠이 했어요 ㅎㅎ이번달 장날엔 오이소박이랑 나박김치에 도전해볼려구요^^켈리님과 저와 자신감 급상승해서 김치담그기에 쭈~~욱 도전해보아요^^

  • 작성자 14.05.13 12:22

    우아~ 능력자가 숨어계셨어요~(제가 번데기앞에서 주름을 ^^:;;)
    물김치는 정말 자신감 급상승상승!!
    하지만,,
    저 사실 ㅠ 저때 같이 담근 오이 소박이말고 내맘대로레시피 오이김치...완전 실패해서 어제 버렸어요 ^^;;;
    오이를 끓는물에 살짝 데치듯 꺼내서 김치담그듯 했는데 아삭아삭 식감은 쵝오였으나..너무 싱거웠나보드라구요
    냄시가 ㅠ...
    담에 한수 가르쳐 주십시용~

  • 14.05.12 23:51

    저도 물김치 넘넘 좋아라 하는데 실패할까 두려워 아직 도전 못해봤어요ㅎㅎ 지금 오이소박이만 겨우 해먹고 있는 처지라 도전해보고픈데 캘리님 레시피좀 공유해주세요~~ 물이랑 풀국 비율같은거요~

  • 작성자 14.05.13 12:29

    ㅠ 아,,, 이것이 진정 아마추어의 현실인가봅니다 ㅠ
    만들기 성공했고 무엇보다 극찬을 받았습니다 맛있다고 ㅠ(자신감도 상승세 잘난척은 옵션~!!)
    근데 슬프게도 정확히 물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소금의 양 알수가 없어요 ㅠ(앗챙피)

    얼갈2 열무2단에 절일대 소금 두주먹
    해피콜젤 큰냄비에 물 500cc 5번 찹쌀가루500cc 넣고 끓이다가 완전 당황 (바로 죽이됨)
    허겁지겁 해피콜 냄비에 넘치지 않을만큼의 물을 더 붓고 끓인후 식혀서 붓기전에 저어가며 농도 맞춤시롱 물 더넣음 ㅋ 소금한줌 넣고 ^^;;;; 요런식이라,,,,
    (^^;;; 부끄)

  • 14.05.21 08:30

    @그레이스캘리 ㅎㅎㅎ저도 맨날 레시피 없이 눈대중으로 해버릇해서 맛이 그때그때 달라요ㅜㅜㅋ 왠지 물김치는 레시피를 적어가면서 해봐야 될까봐요~ 저도 한여름 닥치기 전에 물김치 도전해보겠어요!!

  • 14.05.13 13:41

    캘리님~못하는게 없네용~!^^
    주부15년차 부끄럽네유~~~~;;
    난 오이랑 총각김치만 해먹고 나머진 엄마 어머니~꺼! 먹는뎅~~물김치를 다하시다니~~
    캘리님 레시피 컨닝 해서 급 도전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ㅋㅋ
    맛있겠당~~~~^^

    스티커
  • 작성자 14.05.13 17:27

    오랜만에 뵙는듯?..늘 ^^
    총각김치가 훨~씬 더 힘들것 같은데요
    저두 엄니 엄마표로만 살아요 ^^ 어쩌다 한번 해본게 결과가 좋은것뿐 ^^:;;
    한대접 퍼다 드리고 시프네요

  • 14.05.13 20:23

    우와~맛나보여요~오늘같은날 시원하게 좋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