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훈련법
1. 성대 내리기
- 턱을 들면 않됨 가슴 피고, 어깨도 내리지 않고 (즉 바른자세로) 연습 아 - 아 (발성중
성대를 내리면서 아, 다시 중간 위치에 성대를 나두고 아- 다시 내리고 아- 이런식으로)
2. 바이브 레이션
- 종류 ( 1. 성대 v, 2. 턱 v, 3. 흉식 v) 락, 두성, 길게 끄는 부분에서는 흉식 바이브레이션
사용 (3가지 바이브 레이션을 필요에 따라 쓸수가 있어야 겠죠 그중 락커는 흉식 바이브레
이션 연습을 잘 해두셔야) 연습법 ( 입을 다물고 허밍 음- 소리내면서 가슴으로 으음으음으
음) 이런식으로 바이브레이션이 되게, 연습 처음에는 날카로운데 점점 깍아 가면서 부드러
운 v를
3. 성대 올리기
연습 ( 아- 아- 아- ) 처음 발성 성대 중간, 두번째 성대 내림, 세번째 성대를 위로 쭉 올림
목풀기( 아 아 아 아 아 ) 잘 아시는 도 미 솔 미 도 입니다. 그런데 3번째와 5번째 (도미
솔 미 도) 에 흉식 바이브 레이션을 넣어주면서 목을 풉니다.
4. 크라센도
도 미 솔 도 를 따로 따로 발성 하지 말고 연결해서 아-------- (주욱 올립니다.)
성대가 낮은 쪽에 있으면 저음 올라갈면 고음이 나니깐 성대를 밑에서 위로 쭈욱 올리면서
발성 하면 되겠죠?
5. 비음,(두성)
- 성대를 올리면 고음이 나는데 사람 목이란게 길이가 뭐 기린처럼 긴게 아니니 그리 높은
음은 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대가 최고점에 있을때 보다 높은 음을 낼때는 비음, 두성을
써야 되는거죠 연습 ( 예 - 써 - ) 예는 그냥 발성 써 비음 예를 발성 하면서 코쪽으로 소
리를 낼려고 노력하면 코쪽이 뚫리면서 콧소리가 나죠 ? 그때 써를 발성 하면 됩니다. 연습
을 많이 하셔야 멋진 비성이.. ( 예 - 아 -) 위와 마찬가지,
6. 끝내는 부분 연결
-노래에서 한소절 한소절 끝나는 부분을 매꾸어 나가는 데서 프로와 아마가 차이가 납니다
연습 ( 파 에 에 이 이 잉 ) 끝에는 역씨 흉식 v 음을 -------- 낚시 하듯이 ---- -- 음
을 낚아서 -- (설명하기 힘드네요) ------
7. 한음 더 차고 올리기 (두성)
- 비음으로도 않되는 고음이 있죠? 레이져 광선 같은 소리 으읍 비음에서 코를 중심으로
울렸던것을 더 위쪽으로 머리를 울리게 해서 뻣어 내는 두성입니다.
연습 ( 예 써 ) ( 야 호 ) 허스키 비성 허스키 비성 점점 높은 음으로 연습을 합니다.
8. 기타 락 보컬에게 필요한,
폐압축력 연습법( 가슴에 공기를 채우고 밑으로 주욱 힘을 줘서 내린다. (방구가 나올것 같
은 ^_^; 막 터질듯..) 누워서 배위에 무거운것을 올려놓구서 팅겨낸다 느리게 팅기기 - >빠
르게 팅기기)
(3) 발성법
과학적인 성악 발성법이라 함은 다음의 것 등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
다. 사람이 목소리는 어떻게 발생하는가? 노래할 때 가장 바람직한 자세는 무엇인가? 호흡
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발성에 가장 바람직한 호흡 방법은 어떤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
인가? 공명이란 무엇이며 우리 인체에 공명강은 어디에 위치하며 노래할 때 가장 효과적인
공명강은 무엇인가? 노래를 시작할 때 첫소리는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성역과
성구는 무엇이며 팟사지오는 왜 생기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잘못된 발성으로 오는 부작
용에는 어떤 것이 있나? 성대 결점은 무엇이며 바람소리, 쉰소리 또는 울림이 없는 건조하
고 긴장된 소리는 어떻게 생겨나나?
이런 문제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과 이에 따르는 해결방안 즉, 실제적으로 문제의 해결 열쇠
인 구체적인 발성법이 연구는 각자의 가진 발성법의 약점을 보완해 줌은 물론이요, 장점은
더욱 견고히 해 주리라 생각된다. 오랜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의 벨칸토 창법, 그리고 위대한
성악가들의 귀중한 현장 체험으로부터 나오는 그들의 감각적인 느낌 또한 입에서 입으로 전
해 오는 여러 가지 발성 기법 등을 과학적, 논리적 사고 방식에 접목시키는 것, 바로 그것이
과학적 성악 발성법의 근본적인 취지요, 목적인 것이다.
공명 : 마주 울림, 발음 처리가 외부로부터의 음파에 자극되어 그와 동일한 진동수의 소리를
냄, 또는 그러한 현상.
공명강 : 공명이 일어나는 몸 안의 비어 있는 장소. 가창 시에는 성대보다 상부에 있는 비어
있는 장소를 말한다.
성역 : 사람이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음에서 낮은 음까지의 범위.
성구 : 인간의 소리는 대개의 경우 3개의 다른 음빛깔의 계열을 가지며 이것을 소리의 성구
라고 한다. 즉 저, 중, 고의 세 성구로 각기 흉성, 중성, 두성을 칭한다.
팟사지오(Passagio) : 이탈리아 용어로 통로, 혹은 경과구라는 뜻. 성악에서는 발성시 한 성
구에서 다른 성구로 이동할 때 변화를 일으키는 부분을 말하며 주로 4개의 음정도로 이루어
져 있다.
(4) 바람소리와 빡빡한 소리
아름다운 목소리는 바람소리처럼 축 퍼져도 안될 것이고 또 그 반대로 너무 빡빡하여 울림
이 부족하여도 안 될 것이다. 물론 여러분은 이런 소리들을 원치 않을 것이다. 이 문제들은
어떻게 보면 정반대 적인 문제들로 생각되지만 실상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그들은 호흡의
근육과 성대의 근육의 상호작용에서 오는 문제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충분하고 깊은 복식
호흡은 성대와 항상 긴밀한 협조 관계가 있어야 한다. 노래할 때 호흡을 충분히 내보내지
않고 꽉 잡고 있으면(보통 이런 경우에는 복부가 딱딱해지고 팽윤된다) 성대는 필요 이상으
로 긴장하여 소리가 빡빡하여지고 울림이 건조해진다. 또한 가창시 호흡근육(예를 들자면
횡격막이나 복부근육)이나 성대근육의 훈련이 덜 되어 적당한 신축성이 없으면 소리가 퍼지
게 되고 바람소리가 난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소리란 충분한 호흡에 편안하게 소리가 실려
야 함은 물론이요, 바람소리나 빡빡한 소리가 나지 않으려면 성대는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당한 탄력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가창시에 는 복식호흡으로 충분히 숨을 들이쉴
것이며 그 숨이 기관을 지나 성대가 있는 곳에 도달하여 성대를 진동시킬 때 호흡의 작용과
성대의 진동이 절묘하게 일치되면 편안하면서도 음색이 고운 소리가 날 수 있는 첫 번째 관
문을 통과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에 여러분의 소리가 편하기는 한데 약간 퍼진 듯한 바람소리가 난다면 어떤 발성법이
훈련이 적당할까? 보통 이런 경우에는 음색이 부족하고 소리에 매력이 떨어지는데 스타카토
를 이용한 발성을 시도하여 보라. 물론 스타카토 발성시에도 충분히 호흡이 실려야 할 것이
며 성대가 긴장하지 않도록 편하게 그러나 처음 소리냄이 깨끗하게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이다. 네 번쯤 스타카토를 하여 호흡과 성대의 작용을 일치시킨 후 그 다음에는 긴 포르타
멘토(하나의 음에서 다른 음으로 옮겨갈 때 도약적인 음계가 아니라 매우 부드럽게 연주하
는 것을 말함)를 사용하여 그 음색을 유지시키려 노력한다면 고운 음색과 더불어 탄력성이
적절하게 가미된 편한 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목소리가 지나치게 빡빡하여 노래할
때 힘이 들고 목도 붓고 아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경우 노래를 듣는 사람도 불편함
을 느끼겠지만 특히 하나밖에 없는 성대의 건강에 치명적일 정도로 나쁜 영향을 줄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무리한 발성을 계속 강행할 겨우 성대 결절과 같은 위험한 지경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이런 문제를 가진 사람은 하품과 한숨의 발성이 좋다. 이것이야말로 아무리 많이
연습해도 하나도 해가 될 것이 없는 성대의 건강엔 최상의 발성법이다.
우선 복식호흡으로 충분히 숨을 들이마신 후 마치 하품을 하듯 약간은 노곤하면서도 행복한
기분을 느끼며 턱을 떨어뜨리고 천천히 한숨을 쉬듯 숨을 내뱉으며 노래하는 것이다. 발성
에 사용할 모음은 "아"가 효과적이나 다른 모음들도 하품과 한숨의 발성에 서서히 적용해
볼 것이다. 이 발성을 할 때는 자신의 턱이 마치 노곤할 때 하품하듯 자연스럽게 떨어져 있
는지 또한 복부근육이 너무 딱딱하지는 않은지 꼭 체크해야 한다. 대부분 성대의 긴장이 심
한 학생들은 복부근육이 돌처럼 딱딱하고 노래를 하면 할수록 복부가 팽윤될 대가 많은데
이럴 경우 어깨와 목을 비롯한 온몸이 굳어지고 무거워지는 기분이 들며 노래할 때 힘들어
하는 것을 수도 없이 관찰해 왔다. 또한 바람소리가 없는 깨끗하게 모아지는 소리를 얻기
위해서는 두성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높은 음에서부터 천천히 포르타멘토를 써서 미끄러져 흉성까지 편안하
게 내려오는 발성을 여러 번 반복해 보라. 흉성이 딱딱해지지 않도록 가슴이 편안하게 울려
야 하며 하품과 한숨이 느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자신이 낼 수 있는 높은 음을 자꾸 늘려
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높은 음역이 확장될 것이다.
(5) 두성과 흉성
두성이냐? 흉성이냐? 어떤 음역이 중요한가?
두말할 것도 없이 흉성과 두성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보통 베이스나 알토
같은 낮은 음역의 소리는 흉성을 사용하는 것이 편안하게 여겨지고 테너나 소프라노는 두성
의 사용에 익숙하다. 자신의 미숙한 음역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훈련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적절할 발성법이 필수적이다. 밝은 음색을 가진 소프라노들의 경우에는 흉성을 내기를 싫어
한다. 왜냐하면 그녀의 귀에는 흉성이 어둡고 무거운 느낌을 주며 훈련과 경험 부족으로 빡
빡하고 울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성을 노래하는 기분으로 가슴의 울림을 점차 증강
시키면 곧 두성을 하는 것처럼 편안해지고 부드러워짐을 느낄 것이다. 포르타멘토를 사용해
서 두성과 흉성이 저절로 연결되도록 반복하여 연습하라. 어떤 알토나 메조 소프라노는 아
주 흉성이 잘 발달되어 풍부한 저음을 갖고 있는데 그들은 두성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 발달
시켜야 한다. 또한 미숙한 테너나 바리톤의 경우에 무거운 흉성을 높은 음역까지 억지로 끌
어올려 소리가 꺾이는 경우를 많이 볼 수가 있는데 계속적으로 이런 연습을 강행하면 절대
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해결의 열쇠는 성대를 둘러싸고 있는 후
두 근육에 과도한 긴장이 없어야 한다는 데 있다. 우리가 노래할 때 성대는 끊임없이 진동
을 하는데 저음에서 고음으로 갈수록 성대는 길게 늘어나며 그와 동시에 더욱 빠른 진동을
한다. 이때 성대근육의 훈련이 덜 돼 있는 초보자는 성대의 근육이 늘어나는 것을 지탱하지
못하고 오히려 당황하여, 긴장하게 되며 그에 따라 갑자기 성대는 수축하게 되고 순식간에
진동이 멈춰지고 소리는 꺾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대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규칙적
인 진동이 계속되려면 성대를 둘러싸고 있는 후두 근육이 편안한 상태로 유지되어야 하며
충분한 호흡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효과 있는 발성법은 역시 성대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하품과 한숨의 발성이며 가벼운 5음 정도로 된 빠른 스케일을 크레센도와 데크레센도를 사
용하여 아래에서 위로 혹은 위에서 아래로 반복해보라. 아름다운 목소리를 얻기 위해 갖춰
져야 할 요건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위해서는 퍼진 바람소리, 쉰소리 섞
인 바람소리, 빡빡한 소리 등 모두 금물이다. 또한 두성과 흉성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
어야 하며 그를 위해서는 각자의 미숙한 음역에 대해 끊임없는 훈련을 하여야 한다.
덧붙이고자 하는 충고는 아름다운 음색과 큰소리를 얻기 위한 노력에 앞서 두성과 흉성이
편안히 연결되며 저음과 고음이 고른 발성을 먼저 터득하기를 바란다. 무조건 큰소리나 화
려한 음색만을 쫓다 보면 무리한 발성을 고집하게 되고, 그것은 성대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
을 줄 수 있다. 아름다운 음색이나 소리의 강도는 자연스러운 발성법의 열매라는 것을 깨닫
기를 바란다.
락보컬 발성법
사람의 목소리 역시 하나의 악기인 셈이지만 목소리에 힘을 공급하는 것은 가창자의 호흡이
며 바이브레이터의 역할은 성대가 한다.성대는 후두에 위치하고 있으며 트럼펫 연주자의 입
술과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실제로 성대는 목소리입술, 목소리주름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우
는데 성대가 오므라들며 공기가 그 사이로 지나가게 되면 성대는진동하게 되며 음파가 형성
된다. 인간의 경우 공명체는 더욱 복잡해진다. 공명체를 이루는 주된 분분은 노래하는 사람
의 목, 입, 코 등이다. 만들어질 소리에 따라서 이러한 부분들은 트럼펫의 관처럼 함께 작용
하여 목소리를 크게 하고 음질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목, 입, 코 등을 조정하여 가능한 한,
가장 훌륭한 목소리를 내는 방법(공명체를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노래하는 사람이 습
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 가운데하나이다. 만일 때때로 당신 목소리가 어딘가 이상하
다고 느껴지면 이러한 문제들은 당신의 음성악기가 갖는 부분, 즉 호흡, 성대 및 공명체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것으로부터 원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음의 지속력
음을 순간적으로 낼 수 있다는 것과 그 음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은 아주 다릅니다.
그냥 `아~~" 해서 높게 부르는 것과 그 음으로 발음을 하는 것은 후자가 훨씬 어렵지요. 그
리고 발음에도 `아",`오" 바른 발음보다 `어",`우" 그리고 특히 `이" 발음같이 목을 좁히는 발
음이 훨씬 어렵습니다. 이런 음의 지속력 문제는 연습밖에는 없습니다. 안정음역을 더 늘이
시면 해결 됩니다. 일주일 정도를 단위로 꾸준히 최고음을 (육성!) 연습하세요. 한 음을 오
래 지속하는 훈련도 중요하지요. 아마 노래를 연습하는 것 보단 최고의 고음으로 계속 여러
발음을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목 풀기
아침에 일어났을때 잠긴 목을 풀때 좋은것은 일딴 목에 긴장을 풀고 높지않은 노래를 차분
히 부르는게 좋아요. 한 5~10분간... 그리고 따끈한 차 같은것을 좀 마시것도 좋겠죠.
바이브레이션 잘 내는 법
노래 연습 중 누가 뭐래도 가장 좋은 것은 따라 불러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바이브레이션도 이 가수, 저 가수 많은 사람들의 바이브레이션을 따라하려고 애를 쓰면 조
금씩... 아주 조금씩 되기 시작합니다. 저음에선 특히 조금만 해도, 쉽게 됩니다.. 진정 발발
한 음을... 여러번 온음보다 넓게 끌어 올리고, 음을내려서 내려봅니다. 후엔 딱딱 끊듯이 뱉
어내기고 하고... (음을 짚도록...)성악하는 사람들 연습할때... 약간... 섬세하게 음을 떠는 경
우를 자주 보실겁니다. 안에서 밀어주고 목에서 터주는... 상당한 경력이 필요한 부분... 처음
부터 무리한 바이브레이션은 사기를 팍 죽입니다.. 첨에 귀신소리처럼 난다고 실망하지 말고
( -->박자패턴 )을 자신이 만들어서 첨엔 가성으로 느리고 길게 음주 위를 맴돌며 뱉어낸
다음 안에서의 힘과 목에서의 떨림을 유도하기 위해 점차 속도를 높입니다. 되도록이면 높
은 음으로 시작하면 좋겠구요. 길게 뱉어내는 연습에서 그 시간이 길면 길수록 목에서 컨트
롤이 쉬어집니다. 진동을 자유자재로 할수 있는 기반인 셈... 풀고 짜고... 밀어내고 하는 여
타기교는 그 좁은 진폭의 진동이 일단 성공하기만 하면 천재적인(!) 본인의 재능으로 자연
스럽게 익히게 될터이니, 조급해 하진 마시길...
가성을 진성처럼
불가능 하겠다고 보여집니다. 서시를 부를려면 샤우트로 부르는게 좋겠죠. (그런데 3 옥타브
도 안되는데 가성...?) 육성보다 어떨지 모르지만 그래도 가성보다야 육성에 가까우니 혹시
선천적으로 Soluble 창법이 가능한데 발견 못하셨다면 노래 부를때 입 압으로 소리를 뽑는
느낌으로 불러보세요... 가성은 암만 파워풀하게 낸다고 해도 진성과는 구별되는 무언가가
느껴지게 되어있습니다.
비성 샤우트
이경규가 쓰는 가성을 아시죠? 그 가성에서 힘을 주면 된다는 분이 계신데... 제 생각은 그
렇게 하면 음은 비슷하지만... 목소리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겁니다. 그니깐 입을 다물고
음~~~ 하면서 소리를 내 보세요. 그러면 입주위가 조금 떨릴겁니다. 거기서 코에 힘을 주고
(힘이 줘 지는 곳인가?) 계속 음~해보시면... 소리의 변화를 뭔가 느끼실껍니다. 근데 그렇게
하면 음이 올라가긴 하는데... 음~ 이랑 노래랑은 다른거죠.. 그럼 아까 음~ 하던 기분을 되
살려서 실제로 아무 소리나 내어 보세여.. 주로 아~ 나 이~ 가 좋겠군요. 그러면서 소리를
조금씩 코 부분으로 올려 보십시오. 그럼 어느 정도 까지 올라 가죠? 그런식으로 조금씩 연
습하시면 될겁니다.
고음역 처리
고음역 하면 우선 떠오르는게... 샤우트니 비성이니 하는 창법인데요. 메탈 음악을 듣다보
면... 목소리가 지직 거리면서 소리를 지르는게 있죠. 아~~~~ 하고 쭈욱 올리는거... (이걸 무
슨 창법이라고 하는지엔 관심이 없음... 머리쓰는건 안함.) 그 방법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스틸하트의 앨범을 들으면... She"s Gone 을 듣다보면... 거~~~ 어~~~~ 어~~~~ 얼~~~~
하는 부분이 있죠? 이부분을 어떤 창법을 이용하든지 생목소리로 다 올리는건... 아마... 불가
능은 아니지만... 뭐 잘하시는분도 많아요... 하지만 오랜 연습을 통한거죠. 근데, 자세히 들어
보면... 우리나라 뭐 신승훈이니... 걔내들의 목소리와는 뭔가 다른걸 알수 있죠. 김건모 역시
모통 말하는 목소리와 고음역 (고음이라 할것도 없지만...) 처리때의 목소리가 다른걸 알수
있습니다. 뭔가 비밀이 있다 이건데... 그건 나중에 알아 보구요. 우선 She"s Gone을 따라
부릅니다. 쉬스곤... 아웃 오브 마이 마인드 영어는 이정도에서 마치고... 하다 보면... 오~~ 프
리스 포기브 미~~ 걸~~~~~ 이 부분이 나오죠? 여기서 생목소리로 하면 삑사리(주 : 목소리
가 갈라지는 현상)가 나는수가 적지 않은데요. 거~~ 어 ~~ 어~~ 얼 의 4부분으로 설명 합니
다. 거 에서는 생목소리로도 얼마든지 가능 합니다. 이게 안되신다면 원음에서 1옥타브쯤 높
여 부르시는게 분명합니다. 두번째 어도 악을 쓰면 가능 하지만... 세번째에도 시도를 한다
면... 그건 원래 타고난 고음처리가 좋은 목이던지... 아님 음치던지... 아님 바보 입니다. 세번
째부터는 뭔가 다르죠. 어.. 하고 길께 끄시면서.. 턱과 목 중간 있죠? 얼굴 밑부분... 거길 뭐
라고 하더라..? 어~~~~ 생목소리로 하시다가... 그부분에 힘을 줘 보세요. 그럼 목소리가 날카
로운 금속성으로 변합니다. 바로 그거에요... 생목소리로 네번째까지 올린다는건 무리 입니다
만... 왜냐... 목소리가 삑사리 나기 때문이죠. 근데 이렇게 하면.. 듣기에도 힘이 있어 보이
고... 아니 들리고, 삑사리 또한 나지않으니 좋죠. 이 목소리는 우선 연습을 좀 해야 합니다.
넥스트의 이중인격자 있죠? 그 목소리를 잘 들어 보세요. 바로 이 방법 입니다. 이중인격
자~~~ 에서 하고, 중간은 없다~~~ 에서 하고... 근데 이 방법을 쓰실때는.. 목소리가 탁한 꽉
막힌 소리가 되지 않도록.. 좀 주의를 해야 합니다. 아마 처음부터 될꺼에요. 정말 쉽고도 좋
은 방법이거든요. 이방법으로 She"s Gone은 여유부리면서 부를수 있습니다
샤우트에 관한 조언
노래 연습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모두 알다시피 연습이죠. 제일 열받는게 연습해도 안될때
일텐데요. 그때의 해결방법 역시 연습입니다. ^^; 가장 효과적인것은 자신이 꼭 부르고 싶은
노래를 골라서 계속 듣는거죠. 뭐 조금씩 높은것부터 연습해라...는 말이 있지만 자기가 좋아
하는 노래를 해야 재미있지 않겠어요? 그런 노래를 길 가다가도 작게 불러보고, 집 근처 공
원에서 새벽에 소리 도 질러보고, 집만 비면 틀어놓고 소리지르고... 그런 백수같은 생활을
해야 비로소 샤우트가 될것입니다. 지금 가요계에 실력있고 욕먹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그
런 사람들도 나름대로 엄청난 연습을 통해 이룩한 것입니다, 여러가지 창법을 접하면서 자
기만의 색깔을 만들어 나가는 겁니다 샤우트를 익히고 나서 목이 아픈건 당연합니다.. 그 목
이 안아플때까지 계속 연습을 해야겠죠? 그리고 부르면 목이 간다... 이것도 당연합니다. 아
마도 과도기인듯 싶은데 제 생각에는... 이 모든 질문의 해답은 하나, 바로 연습입니다.
하울링창법에 관하여
저는 일명 괴물목소리의 발성에 대하여 좀 써볼까 합니다. 이 경우에는 그 목소리를 낼때
마치 플러그드 기타에 디스토션을 걸듯이... 천천히 복식호흡을 하면서 마치 음식을 토해내
듯이 소리를 토해내면서 배에 힘을 주고 이 부분에서 목소리를 일그러 뜨리는 겁니다. 외국
의 데쓰보컬은 원래 목소리가 걸걸하다던데, 그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필립의 하이톤 디
스토티드있죠...? 그것두 높은가성의 중간을 똑같은 방법으로 찌그러 뜨리는 건데 그건 연습
이 좀 필요하죠. 물론 아래음도 스무드하게 바로바로 튀어나올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요.
펜테라 필립의 창법
힘은좀 들지만 합주때마다 부르고나면 음역이 넓어지거나 헥헥데던 음역대가 더욱 안전해지
고 목이 풀리며 목소리가 더 굵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일단 배에 힘을 꽉주고 목을 있는
힘껏 쥐어짜내서 소리를 지르면 판테라의 창법과 유사해집니다. 이창법은 저음역대나 중간
음역대에서 가능하지만 고음역대에선 상당히힘이듭니다... 힘이 배로 들어가니깐요. 쉽게 말
하자면 고함을 지르듯이 노래를 부른다고나 할까요?
비성샤우트를 익히고 싶으신 분!
비성을 익히고 싶으신 분은 블랙홀의 주상균씨의 목소리를 잘 들어보세요... 특히 2집의 소
중했던 기다림(끝부분에서 3옥타브 솔 그러니깐 She"s Gone의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바벨
탑의 전설, 3집의 내 품으로, Nightmare 등을 들으며 연습해 보세요... 주상균씨는 비성이 정
말 "짱"이랍니다. 넘 깨끗하게 올라가죠... 비성이란 콧소리죠. 가끔 우리가 콧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하지만 그렇다고 콧노래만 흥얼거리지 마시고 거기에 힘을 가해보세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를때와는 달리 소리 나오는 곳이 고음으로 갈수록 코쪽으로 옮겨 갑니다.
She"s gone...비성 샤우트 방법 !
스틸하트의 음반을 들어 보시면 고음역의 노래 외에 아주 여러 곳에서 마이클의 꼭 코가 막
힌 듯 한 저음 보컬이 나옵니다. 언제나. 그의 보컬은 비성 보컬이란걸 떠올리고 계속 코를
울리면서 노래를 연습하면 의외로 `She"s gone" ,`Can"t stop be lovin" you" 같은 노래들이
쉽게 올라갑니다. 평소에 입을 다물고 코로 소리를 내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그리고 꼭(!)
윗몸 일으키기 같은 걸 해서 배힘을 기르세요. 매일 She"s gone 같은 것만 연습하지 마시고
가요책 펴놓고 한 옥타브 높여서 부르는걸 연습하세요 그리고 비성 연습하기엔 박정운이나
김종서의 노래가 좋습니다. 비록 그들은 비성은 아니지만요. CAUTION :세바스챤 같은 거
칠고 힘있는 소리를 원하시면 절대 비성은 쓰지 말것!
목소리 오래끌기
대충 목소리의 길이는 윗몸일으키기등의 뱃근육운동으로 뱃심을 기르면숨이 길어집니다. 그
리고 복식호흡이 중요합니다. 가슴(흉부)는 움직이지 않고 배(복부)만으로 호흡을 해야합니
다.
악을 쓴다고 음역이 높아질까요?
악을 쓴다고 음역이 높아지는 건 아닙니다. 악을 쓰는 창법은 오히려 목을 버립니다. 목을
버린다는게 머냐? 지나치게 성대를 혹사시켜서 성대가 붓는다 이말입니다. 성대 부으면 당
연히 목소리도 안좋아질 뿐 아니라 음역도 낮아지고 후두염이나 성대결절 등의 부가적인 질
병도 발생합니다. 음역을 높이는 방법은 소리지르는 것이 아니라 두성을 내는것이라고 하겠
죠. 감기가 걸렸을 때 노래하는 것은 특히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목소리가 잘 안
나오는 건 몸의 기능이 아직 잠에서 깨지않아 둔하기 때문이며 아침에 목소리 안나온다고
자신을 탓할 필요도 없겠죠? 발성법이란 학문이 이미 많은 음악인과 의사에 의해 연구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발성법책을 사다 보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성법 책에는 많은 학자
들이 연구해서 만든 고음역 훈련을 위한 노래등도 실려 있습니다. 고음역의 연습에서 다시
강조하고 싶은 건 목에 힘주고 고래고래 소리지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래고래
소리지르다 보면 어느새 음이 더 안올라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그렇다고 매일매일 소리
지르다 보면 언젠가 올라가겠지 하는 생각도 버리십시오. 더 나쁜 방법은 없습니다. 조용한
목소리로 가성을 내는 연습을 충분히 하세요. 그런다음 가성이 힘없는 쉰 목소리가 아닌 퍼
지는 목소리가 되도록 연습하세요. 목에 힘이 들어가긴 하지만 억지로 소리지르는 식이 되
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런다음 보통의 목소리와 가성과의 분기 지점(목소리가 올라가다
가성으로 변하는 지점)을 점점 없앱니다. 음을 천천히 끌어올리는 연습 및 천천히 내리는
연습을 병행하여 절대 "아~ 이음부터는 이 사람이 가성을 쓰는 구나" 하는 생각이 안들도록
티를 내지 않는 연습을합니다.
폐활량
우선 제일 좋은것이 수영을 하는 것입니다.달리기 같은 운동도 폐활량 늘리기에 도움이 됩
니다. 폐활량하고는 관계가 없지만 윗몸일으키기도 꾸준히 해주십쇼. 고음부에서 힘있는 소
리를 낼수있고 음의 지속시간도 길어집니다.
copyed from 차니의음악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