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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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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기 갯바위출조 왕뽈 어데로 갔나?
이형철 추천 0 조회 244 13.01.12 15:4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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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2 17:49

    첫댓글 보라성게와 말똥성게입니다.
    제주에서 말똥처럼 생겨서 그렇게 부른답니다.
    말똥성게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삶아서 노란 알만 파먹는 것이 더 맛나답니다.
    (침 고입니다.)
    정말 좋은 물때에 날씨까지 받혀주는데 몸이 얽매어 있으니...

  • 작성자 13.01.12 18:25

    흐미..말똥성게 무쟈게 만틈마.. 많이 가져올껄 그랬네요,,,^^
    아는 것도 많으시네...
    참고동과 함께 삶아 먹을랍니다..

  • 13.01.12 19:26

    성게묵어본지도 오래되내요 입맛만 다시구 코에서성게냄세가 나는듯하네요 달꼼하면서 싸싸름한그맛이 잇혀지안내요 ㅠㅠㅠ

  • 작성자 13.01.12 20:11

    현장에서 깨묵어 봤는데 쌉쓰릅하면서도 향기가...
    요새 물이 많이 빠져 낚수보다는 갯가 작업이 더 나을 듯...ㅎㅎ

  • 13.01.12 20:58

    같은날 저도 금오도에서 뽈치고 있었어요. 얼굴 뵐 수도 있었네요..혼자 많이 심심했었는데...금오도 남부권 방파제 다 뒤져서 바닥을 긁었는데요...바닥 긁어도 그놈이 그놈....회장님 말씀대로 왕뽈은 없었네요..몰이 생각보다 많아 고전했습니다. 날씨는 참 좋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엔 갯바위를 좀 타야겠어요. 그리고 꼭 조행기를...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1.13 08:51

    종민씨...이럴 때를 대비하여 자기소개하셔요..가능한 증명사진 같은 걸로...^*^
    이상하게도 왕뽈이 없듬마..우짜다가 하나씩 나오던 볼락이..
    하지만 뽈은 작은 것이 더 맛나..쓰임새도 좋고,,ㅎㅎ
    몰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드라구요.
    담에는 조행기 부탁...본인 인증샷도 한방 박구요.
    수고하셨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13 08:15

    캬~ 광림원장님이 좋아라하는 물것들이 다 있듬마...ㅎㅎ
    그중 젤 맛나게 묵었던 것이 홍합.. 홀로 성장하고 있는 홍합 두개 따 왔는데 그게 젤 맛나..쫄깃쫄깃하고..
    담에는 참고동, 성게 줍지 않고 홍합있는지 잘 봐야쓰것어...ㅎㅎ
    혼자는 무서워서 못가던 방파제를 갈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무진 반갑드라고...^^
    저녁 먹을 때까지 꽝치고 있었으니 들어오라고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재....ㅎ

  • 13.01.12 22:45

    요놈의 볼락은 정말 알수가 없네요~~ 월요일날 삼천포 선상갈까 하는데 날씨가 별루라 고민되네요~~
    그리고 저 UFO같은 구름 오늘 남해 다랭이마을 상공에 떠있다고 하던데 회장님도 보셨군요^^*

  • 작성자 13.01.13 08:22

    저녁부터는 심심찮게 나와주었지만 해질 무렵 피크타임인 갯바위에서 볼락을 만나지 못하니
    환장하것드라고..ㅎㅎ
    월요일 날씨가 별루라고? 그럼 나는 화욜 땡겨야쓰것다..^^
    뱅기의 흔적의 구름인지 알았는데 공교롭게도 또 둥그런 구름이 떠 오드라고...희안한 광경을 보았네...

  • 13.01.12 23:53

    성게도 건지시고... 큰 볼락을 안하셔서 그렇지 적당히 하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가끔 덜 잡히는 날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 작성자 13.01.13 08:23

    성게가 너무 작다고 마눌이가 시러하데...ㅎ
    큰 볼락은 보지 못했지만 원래는 이런 사이즈의 볼락이 맛나...^^
    조행에 미련은 업서....ㅎㅎ

  • 13.01.13 12:14

    엥? 제가 들어갔던 곳이네요~~~ㅋ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사진이 저런 각도에서 나오는것 보면 거의 99%정도는
    맞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들어가려했드만 회장님 이 들르셨으니 다른곳 또 탐색해야 되겠습니다.^^;

  • 작성자 13.01.13 13:58

    마자...노래미가 그러드라...열흘 전에 윤인석님을 뵈었다고....ㅎㅎ
    이날은 무슨 변수가 있었을거니 다음에 가드라도 찔러 봐....
    너도 갯바위는 끝내주는갑다..ㅋㅋ

  • 13.01.13 14:16

    자는 상상도 못할곳에 침투하셨군요 ~
    백야도에서도 배뜬다고 하던디
    그짝으로 함 가봐야겠네요 여천에서 돌산은
    넘 멀어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1.13 14:22

    상민프로는 궁딩이가 무거워 어렵제...더구나 물들면 빠져나오기 힘들고...ㅋㅋ
    백야도에서는 함구미만 가는 거 아녀? 여천에서 백야도 거리도 만만치 않고...
    하긴 전주, 광주, 광양에 비하면 우리는 호강하는거제...ㅎㅎ

  • 13.01.13 17:32

    첫사진의 갯바위 멋져보입니다. 왕뽈들이 드글드글 할듯 보이는데..
    올겨울 많이 춥더니, 좋은수온 찾아갔나봅니다. 저는, 봄을 기다려야할듯 하네요..

  • 작성자 13.01.13 17:52

    갯바위 가운데 홈통이 왕뽈들이 드글드글하는 곳인데 노래미 한 수로 끝났습니다.^^
    여름에는 농어들이 찾아오고...
    어렵게 침투했다가 꽝맞았습니다.
    올 겨울 이러케 추위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아요.
    새벽에 뜬금없는 찬바람으로 어깨와 손이 시려 혼났슴다...
    저도 봄을 기다리고 싶은데 운영자 의무감 땜에 이러고 다닙니다..ㅠㅠ

  • 13.01.13 18:28

    왕뽈들이 숨어서 꼼착을 안하는걸 보니 계속된 한파로인해 하루이틀 오른 기온을 녀석들이 못느끼나 봅니다.

  • 작성자 13.01.14 07:23

    아마 주말에는 좋았을 듯...기온이 많이 오르고 일조량이 좋아서 수온 올랐을 듯...
    담주도 나를 외롭지 않아야 할텐데~~ ㅎㅎ

  • 13.01.13 19:38

    저번 출조때 속닥속닥 하시더니 기어이 가셔서 확인하셨군요.
    이 번 주말은 쉬었더니 손꾸락이 동상걸린 것 처럼 지금도 근질근질 합니다.
    무서운 방파제가 어딘지 짐작은 가는데...
    그 곳이 맞다면 배에서 오며 가며 늘 궁금했던 곳 입니다.

  • 작성자 13.01.13 20:22

    선상 마치고 올 때 속닥속닥한 곳 맞고요~
    그 방파제도 맞고요....ㅎㅎ
    작년엔 못간 것 같고 2년전 무진 재미 본 곳이었는데...

  • 13.01.13 20:29

    회장님과 동출하게되서 영광이었읍니다.
    회장님의 곁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낄수있던 소중한 시간이었읍니다.

  • 작성자 13.01.14 07:29

    영광은..무씬... 나는 동주프로와 함께하니 든든하고 뭔가 배워서 조틈마...
    그날, 늦게라도 갯바위에서 집어등 밝히고 싶었는데...ㅎㅎ
    방파제야 혼자라도 가능하지만 갯바위는 동출이 필요했기에...
    하지만 꼭 지져보고 싶었던 으시시 방파제를 지져보아서 미련은 없데..^^
    담에는 갯바위에 집어등 밝히세...

  • 13.01.13 21:10

    추위에 고생이 많으신데요, 날씨 좋은날만 살짜기 다녀오세요.... 튀겨먹기 딱 좋은 싸이즈네요,,,

  • 작성자 13.01.14 07:32

    날씨 무쟈게 좋았는데 새벽에 찬바람으로 고생했구마..
    왕뽈은 보여주기 위한거고 이런 잔뽈이 먹기 좋은 사이즈여.... 보드랍고...^*^

  • 13.01.13 21:33

    뉴~우스 에서 남해혹한으로 어장폐사한다 나오내요.
    용주리 바닷가 어름보니 무척 추운가봐요.간조에 망테들고가면 많은 수확이 있을듯해요.^^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3.01.14 07:34

    날씨와 기온은 존데 수온은 엄청나게 떨어졌나봐...
    거제도 멸치가 동사하는 것 보면...
    출조비 적게 드는 시내권이 좋았는데 이제 별볼일 없고... 화욜 쯤에 또 떠나볼라네..^*^

  • 13.01.14 09:36

    수온때문인것 같습니다. 먼섬도 상황이 마찬가지더군요. 오랫만에 일찍 낚시 접고 ,
    막걸리 한잔마시고 쉬었다 왔습니다. ^^.

  • 작성자 13.01.14 21:22

    오멩? 동주프로하고 먼섬 안가서 후회한다고 했드니...
    낼 갈라고 하는데 막걸리나 충분히 가져가야 되겠네요..ㅎ
    수온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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